■ 단신 뉴스 ■
✦26일도 쾌청…제주·동해안 오전까지 약한 비
✦문대통령 "아베 메시지 김정은에 전달…북일회담 성사에 협력"
✦트럼프 "전쟁 망령을 대담하고 새로운 평화로 바꾸려 北과 대화"
✦트럼프 "한국車, 관세 면제 검토" 지시에 자동차업계 '기대감'
✦시화공단서 방화로 인한 화재…중국인 1명 사망
✦구치소서 첫 명절 맞은 MB…내주 1심 선고에 '편치 않은' 연휴
✦[9·13 금융대책 어떻게 적용되나] 1주택자·무주택자
✦주 18시간 미만 취업자 183만명…1년새 25만명 늘어
✦문대통령 "위안부 화해치유재단 기능 못 해"…사실상 해산 시사
✦문대통령 "김정은 '속임수쓰면 美보복 어떻게 감당하겠나' 언급"
✦연내 전국 12만여가구 아파트 분양…청약시장 달아오른다
✦주한미군사령관 지명자 "연합훈련 중단, 준비태세 약간 저하"
✦개성공단기업들, 곧 방북 신청…"재가동 위해 시설 점검해야"
✦삼성 갤노트9 출고가, 한국이 미국보다 저렴…"첫 역전"
✦김학용 "지난해 청년 일자리사업에 25%는 非청년"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사의…후임 '구인난'
✦'10월 or 11월' 스텝 꼬인 한은, 금리인상 어쩌나
✦뉴욕증시, FOMC 대기 혼조…다우 0.26% 하락 마감
✦코스닥 공모주 시장 활황에 스팩 합병상장 '반 토막'
✦6·13 지방선거 기간 '선거운동 문자' 스팸신고 46만건
✦제약사에 의약품 발암물질 안전성 입증 '의무화'
✦한국, 미국산 LNG 최대 수입국…고유가시대 대안 '부상'
✦지난해 전북 최고소득 농작물은 '파프리카'…최저는 '겉보리'
✦3년간 야구장 안전사고 590건…축구장은 2건
✦3억캔 팔린 필라이트의 반란…발포주 시장 급성장
✦"최근 5년 자살한 초중고생 556명…한달평균 9.3명"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내륙 지방은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6.3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던 어제보다 6도가량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UN 연설에서 '주권'을 여러 차례 언급하며, 철저한 미국 이익 우선주의 방침을 강조했습니다. 대상이 누구이든 미국이 손해 보는 관계는 맺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오늘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라 설립된 화해치유재단의 해산을 통보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유엔 총회 연설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를 천명하고, 관련 조치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독일 연립정부가 극우 시위를 옹호한 정보기관 수장의 경질을 놓고 극심한 내홍과 혼선을 드러내면서 존립 위기에 몰렸습니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 지명자는 한반도에서 미군이 철수할 경우 중대한 전략적 위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오늘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가장 큰 관심은 북미 외교 장관 회담 성사 여부인데, 일단 회담이 성사될 경우 비핵화 협상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의 보수 언론인 폭스 뉴스에 출연해 미국 보수층 여론 잡기에 나섰습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이 논의될 것이라며 북한의 비핵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도 미국의 상응조치가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라 설립된 화해치유재단의 해산 방침을 시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이뤄지면 남북 정상회담 정례화의 첫걸음이 완성됩니다. 북미 비핵화 협상을 진전시키고 일부 보수세력의 반발을 극복하는 등 서울 답방의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선결 과제입니다
■오늘 뉴욕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위안부 합의에 따라 설립된 화해치유재단의 해산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당협위원장 일괄 교체 카드를 꺼내 들면서 인적 쇄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내년 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범보수 통합에 시동을 건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편파 수사를 비난하는 여성들의 항의 집회에 이어, 이번에는 남성들도 법원이 부당하게 여성 위주의 판결을 하고 있다며, 시위를 예고했는데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진 사법부가 들쭉날쭉한 판결을 내놓으면서 남녀 간 성 대결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농단 의혹은 고구마 줄기처럼 캐면 캘수록 줄줄이 이어지고 있지만, 검찰 수사는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9·13 부동산 대책으로 다주택자는 물론 집이 한 채라도 있으면 사실상 대출받기가 어렵게 됐습니다. 하지만 자녀 교육이나 근무지 이전 등 불가피한 사유로 가족이 두 집에서 나눠 살아야 한다면, 1주택자라도 신규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합니다.
■6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가 통계 포털에 공개된 한국감정원의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 6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는 188.1로 조사가 시작된 2006년 1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고용과 분배 등 소득주도성장의 성과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를 둘러싸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조사 방법을 수차례 바꿔 논란을 자초한 데다, 비전문가의 자의적인 해석이 퍼지면서, 국가 통계의 신뢰가 흔들린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전국에 만들어진 혁신도시가 아직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여전히 큰 상황에서, 대다수 공공기관 직원들은 지방 이주를 꺼리고 있고, 일부 지역은 여러 부작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어선 조업금지 기간이 끝나면서 불법조업으로 해경에 단속되는 중국어선이 늘고 있습니다. 중국어선 불법조업으로 그동안 경제적 피해가 적지 않아 어민들은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최근 세계 커피 체인점 업계에 두개의 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유럽을 석권하고 있는 커피 체인 '코스타'가 미국의 코카콜라에 넘어갔고, 세계 1위 스타벅스는 에스프레소의 나라 이탈리아에 1호점을 열었습니다.
■올해부터 자사고와 외고 입시는 일반고와 함께 후기 전형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대입 개편과도 맞물려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은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구급차보다 먼저 현장에 도착해 환자를 살리는 소방 차량이 있습니다. 바로 119 오토바이인데요.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서울과 부산에서 심정지처럼 1분 1초가 급한 환자에게 쏜살같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어제(25) 오후 1명의 사망자를 낸 경기도 시흥시 플라스틱 공장 화재의 원인은 숨진 중국인 남성의 방화로 밝혀졌습니다. 경남 창원에서도 60대 남성이 불을 질러 모두 4명이 다치는 등 방화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충북에 가면 도로 곳곳에 경찰관 복장을 한 마네킹을 볼 수가 있는데요.경찰이 넓은 지역을 챙길 경찰관이 부족해 궁리 끝에 차량을 감시하기 위해 설치했는데,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오는 11월 15일에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로 꼭 50일 남았습니다. 수시 지원을 마무리한 수험생들은 코앞에 다가온 수능에 대비한 마무리 전략을 세워야 할 때인데요
■수십 년 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던 동해안 군부대 해안 순찰로가 해안 절경을 감상하는 탐방로로 잇따라 재탄생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자체마다 경쟁적으로 해안 탐방로 조성에 나서고 있어 환경 훼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초 학교 현장 안팎을 시끄럽게 했던 일 가운데 하나가 유치원에서 방과 후 영어 활동을 '금지하나 마냐' 논란이었는데요. 찬반 양론이 거세자 일단 정부는 시간을 두고 국민의 의견을 묻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어제(25일) 저녁 8시 반쯤 경기도 안산시 부곡동의 수인산업도로에서 27살 임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이 마주 오던 48살 유 모 씨의 SUV 차량과 충돌한 뒤 다른 SUV 차량과 부딪쳤습니다.
■추석 연휴에 인천의 한 섬에 있는 횟집에서 점심을 먹은 관광객 10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보여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프로야구 두산이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KIA는 kt를 꺾고 5위 전쟁에서 한발 앞서나갔습니다. 삼성도 한화를 대파하고 5위 KIA와 2경기 차를 유지해 가을야구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SK는 LG를 누르고,롯데는NC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출처☞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