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ALOID 時代망한게 확실한 세대포위론을 전략자체는 맞았니 뭐니하는거자체가 인터넷 여론만 보는 아갈량의 한계죠
여론조사도보면 불과 1주일전에도 여성표 딱히 쏠릴 기미가 안보였는데 이준석의 불필요한 어그로로 기어이 쏠리게 만든것도 모자라서 아예 이재명에 대한 비호감이 청산되버리다 못해 이재명 팬덤이 탄생해버렸는데 남성들 반발이 재밌니 뭐니하는건 지금까지의 소위 "개딸"들의 여론변화를 반영도 못시킨 그냥 이준석 억지쉴드로 보이고
그냥 이준석은 처단해야할 거품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게 너무 뻔하죠
시종일관 안철수상대 어그로든 여성비하든 철저하게 펨코충들 입맛에나 맞지 그외세대들(심지어 국힘코어지지층한테도)한테 혐오감만 심어주는 행위만 저지른 인간일뿐인데
@松永久秀윤씨로 무난하게 50퍼가 말이 됩니까..단일화도 있었고 집안싸움도 있었고 말씀하신 세대포위론 무위여부도 있지만 윤통 스스로의 매력이 떨어지고 스스로 자기가 틀딱들 지지가 제일 좋다는걸 아니 거기에만 맞춤 행보를 선보이며 거기서 떨어져나가 이재명에게 던져준 1번남 20대들도 꽤 됐는걸요.
물론 윤통도 여가부 폐지같은 떡밥을 세대맞춤이랍시고 던지고 했지만 이 사람이 보여준 행색도 썩 수용할 만한 게 아녔습니다.
이준석은 도려내야할 악성종양이다, 뭐 그건 저도 많이 실망한터라 그같은 발언에 공감하긴 합니다만 이 인간이 둥둥 표류하던 젊은 남성들을 어느정도 띄워내 자기 지지층으로 만든 원천이 누구도 이들에게 주목해주지 않았음이라 씁쓸합니다
@VOCALOID 時代이준돌이 잘하는 거는 결국 혐오팔이장사밖에 없고 자기가 직접 뭘 할 능력이 있거나 지지집단이 딱 있는게 아니라서... 바닥에서 올라가는 건 좀 할 줄 알아도 일정 파이를 들고 있는 상황에서 굳히기나 다른 파이를 더 떙겨오는 능력은 없었죠...그래서 결국 맨날 하던 거를 더 확장해서 해대니 자기네 표도 깍아먹고 그냥 입만 둥둥 떠있는 거 이상이 못됩니다. 그러니 이제 가마솥에 들어갈 차례인 것뿐... 게다가 그동안의 행보가 국당의 전통있-는 영감님들 심기에 매우 불편했을텐데 살아남을 가능성은 대선 이후에 0에 수렴했다고 봅니다.
@바실리우스 2세일단 고작 0.7퍼 차이라서 안철수 단일화 안했으면 진 선거였는데 그 단일화 파탄 낼뻔 한 게 이준석입니다. 그리고 선거 끝나고 깜깜이 기간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이재명이 더 오르는 분위기 였고 며칠만 더 있었어도 이재명이 역전 할수 있었다고 많이 분석했습니다. 유리했던 선거를 진보 진영을 결집 시켜 선거를 이 지경으로 만든게 이준석이죠. 이번 선거는 이준석의 무능과 한계를 명확히 드러낸 선거입니다.
@돋네칙인저도 이대표에게 꽤 실망한 부분이 그겁니다, 이 양반이 안티가 많은 이유도 박근혜 키즈란 꼬리표와 함께 그게 절반을 차지할꺼구요. 최근들어 장애인쪽과도 괜시리 충돌한 거 보면 더 개판이고.
그럼에도 제가 그 양반을 나름 평가해주고 세대포위론을 효과가 미미했거나 없다 볼 지 언정 언급하는 까닭은 그가 2030 남성들을 정치판에서 유의미하게 끄집어내 환기시켜주긴 했다고 봐섭니다. 그 이전엔 아예 정치판에서 지워져 있는 존재들이었죠. 지금와선 민주당지지자들에겐 도려내야 할 또다른 적폐대상(...)이 됐습니다만 이젠 그래도 인지라도 되는구나 싶습니다.
거기다 윤통도 선거 이겼으니 까놓고 손절쳐도 됐을 젊은세대 이슈에 대해 여가부 폐지나 군인 월급 인상을 자발적으로 언급하고 하는걸 보면 나름대로 그쪽에선 이들을 유의미한 지지층 중 하나라 간주했구나 싶고요.
첫댓글 이길수있는것처럼 뻥쳐놓고
막상 20대여성들 역풍불게해서 정권교체 실패하게 만들뻔한 역적인거 다 드러났으니
죽여마땅하긴한데 그냥 유야무야 끝내버릴느낌이네요
그래도 이준석이 있어서 이대남 끌고왔지 윤석열이면.. 졌을것같은데요
@바실리우스 2세 애당초 20대 남성은 안철수 영입하나만으로도 어느정도 해결 가능한 문제였고
이준석은 온갖 혐오발언으로 기둥뿌리 뒤흔들어준덕에 이재명이 대등하게 표를 얻다 못해서
선거후에 오히려 민주당 지지층결집이 일어나는 지경에 이르렀죠
펨코류 청년보수들 목소리때문에 이준석이 강해보이는거지
냉정하게보면 이준석은 거의대부분 세대에서 마이너스였다고 봐야하고요
@松永久秀 그런데 혐오발언은 윤석열도 만만치 않게 많이 했는데ㅋ
@바실리우스 2세 거기 기준이 원래 이중잣대에 내로남불이잖아요ㅋㅋㅋㅋ
@松永久秀 혐오발언 때문에 지지하는 집단도 있죠.-_-;
@young026 손익계산해보니 펨코남 긁어모아서 인터넷에서 위세떨친게 실속없다는걸 모르는사람이
국힘내에서 없는지경이 되어버렸죠
@松永久秀 막판에 20대여성들이 그만치 쏠릴 줄은 이대표도 몰랐겠죠.
선거즈음 카페에서도 나온거지만 젊은 여성들의 경우 잘 드러나지 않았으니..남성들과 다르게 자신들만의 커뮤니티에서 폐쇄적으로 있으니까요.
그간 민주당이 미투로 데미지입고 박시장 이후로 친여성적 기조를 수정하면서 정의당으로 쏠림현상도 보였고요.
근데 여성들도 현실적으로 계산기 두드려보니 그 민주당이 보여준 친여성적 행보와 거기 반발하는 남성들 보는거는 꽤 재미진데다 자기들과 반대편 남성들이 쏠리는게 보이니 나온 전략적 투표였다 봅니다.
이걸 이대표도 염두는 했어도 이재명 후보가 얽힌 이슈들로 어느정도 감쇄되리라 여긴듯 한데 안일하고 어리석었긴 했어도 세대포위론이란 전략 자체는 맞았다 봅니다.
오히려 이 인간은 안씨와 단일화전 보여준 일련의 발언들이 더 추했던..
@VOCALOID 時代 이대표 그 인간이 어느정도 거품이 있었지만 책임을 전부 다 전가하는건 제가보기에 그짝 당내 소란과 견제구들에 혹하는 거라 봅니다.
어떻게든 집권세력의 당대표직이라는 달달한 자리를 꿰차고픈 사람이 한둘이겠어요.
이 인간이 보여준 당대표로서의 행보는 저도 비판받을 부분이 꽤 있다 싶지만 이 인간 이전 당대표들은 또 괜찮았나보면 으음(...)
@VOCALOID 時代 망한게 확실한 세대포위론을 전략자체는 맞았니 뭐니하는거자체가 인터넷 여론만 보는 아갈량의 한계죠
여론조사도보면 불과 1주일전에도 여성표 딱히 쏠릴 기미가 안보였는데 이준석의 불필요한 어그로로 기어이 쏠리게 만든것도 모자라서
아예 이재명에 대한 비호감이 청산되버리다 못해 이재명 팬덤이 탄생해버렸는데
남성들 반발이 재밌니 뭐니하는건 지금까지의 소위 "개딸"들의 여론변화를 반영도 못시킨 그냥 이준석 억지쉴드로 보이고
그냥 이준석은 처단해야할 거품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게 너무 뻔하죠
시종일관 안철수상대 어그로든 여성비하든 철저하게 펨코충들 입맛에나 맞지 그외세대들(심지어 국힘코어지지층한테도)한테 혐오감만 심어주는 행위만 저지른 인간일뿐인데
@松永久秀 그 인간이 보여준, 지금도 이어지는 논란들은 저도 충분히 까임요소인건 인정하고 이해하는 바인데 막판 표 쏠림은 그 사람 지분도 있겠지만 그보다 앞선 재보궐이후로 드러난 갈등의 연장선이라 봅니다.
님이 그 양반이나 소위 청년보수라 우기는 잡배들 싫어하는건 알지만
결국 뭣같이 까여도 국힘의 지지층으로 청년남성들을 끌고온 점은 어느정도 평가해줄 부분이라 봅니다.
물론 그 방식이 저열하고 주된 녀석들이 그렇게 극혐하시는 펨코짝 애들이라는건 참 비극이긴 하죠..
국힘내 코어층 지지받은 지난 당대표들은 성과냈냐하면 홍씨도 나가리되고 황씨는 더 크게 말아먹었는데 그 와중 진짜 졸라게 더티한 성적표지만 결국 지가 베팅한 남성들 표심을 가져온 성과는 있다봅니다
@VOCALOID 時代 그런 악성자산은 억지로 쥐려다간 다른연령층 다날라가게 생겼는데
썩은가지는 도려내야죠
솔직히 윤석열로 무난하게 50%는 넘길수있는거 이준석 지랄로 취임덕까지 가게 생겼는데
거기다 그 잘난 청년남성 지지라는것도 가만보면 재보궐때도 안철수가 밀어줘서 얻은거였고
대선때도 시종일관 안철수가 잠깐 흡수했다가 국힘한테 돌려준거였지 이준석이 한짓은 펨코충 악성자산으로 자기몸값이나 불린거 뿐이었죠
@松永久秀 그리고 대선이 그렇게 갈린건 이대표의 저질행보도 행보지만 윤통도 비전이라곤 없이 오로지 안티 문재인정부만 내내 외치고 이재명 흠집내기만 보여주는 태도로 일관해서 정권교체론에만 기댄 윤통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여기서도 집안싸움하느라 이씨가 깎은게 더 크다면 딱히 반론할게 없긴 합니다만 윤씨가 대선기간중 보인 행보는 틀딱 온리라 그거에 진저리난 사람들이 앞선 경선에 홍씨를 민게 괜히 그런게 아니고요
@VOCALOID 時代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lliescon&no=765390
그 틀딱이니 뭐니하는거 이미지 상당수는 이준석이 지 몸값만 생각하고 윤석열 개병신만들면서 가스라이팅 한것도 상당부분이었고
안철수하고 단일화전제하에서 정권교체만 외쳐도 여성표이반없이 무난하게 얻을수있는승리를
단일화 트롤링에 여성표이반에 온갖 개진상질로 승리를 말아먹을뻔한 인간인데
표에 미친영향을 보면 이준석의 악영향이 훨씬 심각해보이네요
@松永久秀 윤씨로 무난하게 50퍼가 말이 됩니까..단일화도 있었고 집안싸움도 있었고 말씀하신 세대포위론 무위여부도 있지만 윤통 스스로의 매력이 떨어지고 스스로 자기가 틀딱들 지지가 제일 좋다는걸 아니 거기에만 맞춤 행보를 선보이며 거기서 떨어져나가 이재명에게 던져준 1번남 20대들도 꽤 됐는걸요.
물론 윤통도 여가부 폐지같은 떡밥을 세대맞춤이랍시고 던지고 했지만 이 사람이 보여준 행색도 썩 수용할 만한 게 아녔습니다.
이준석은 도려내야할 악성종양이다,
뭐 그건 저도 많이 실망한터라 그같은 발언에 공감하긴 합니다만 이 인간이 둥둥 표류하던 젊은 남성들을 어느정도 띄워내 자기 지지층으로 만든 원천이 누구도 이들에게 주목해주지 않았음이라 씁쓸합니다
@VOCALOID 時代 이준석이 중도층들 박살내고 다니고 커뮤니티뽕에 취해서 여성들상대로 어그로 안끌었으면 충분히 가능했죠
그리고 정작 그 표류한다던 20대 남성층 상당수는 안철수가 떠맥여준 지지율이었고
이준석은 커뮤니티 쓰레기들사이에서 인기몰이해서 공적 가로채면서 자기가 청년지지층을 이끌었다고 가스라이팅이나 하는 사기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보이네요
@松永久秀 윤통의 입에서 나온 주옥같은 발언들을 다 이준석이 써줬답니까?
정치적으로 완전 신인인 윤통을 구워삶으려해서 선거 망칠뻔 했다면 그거 꼭 이준석 아녔어도 다른 사람이 당대표였음 그리하려 했을겁니다.
말이 한 당이지 동상이몽의 판인걸 여실히 보여준게 박근혜 탄핵때부터 나온 보수당의 일관적인 면인데요.
아 다만 뒤에서 무난히 단일화만하고 가만히 있었음 결과적으로 더 낫게 이겼으리라는 말엔 동의합니다.
성별갈등 부추기는 이슈까진 저거 원툴이니 그러려니했지만 안씨까지 공격한건 피아구분 못 하는 최악의 오사였습니다
@VOCALOID 時代 이준돌이 잘하는 거는 결국 혐오팔이장사밖에 없고 자기가 직접 뭘 할 능력이 있거나 지지집단이 딱 있는게 아니라서...
바닥에서 올라가는 건 좀 할 줄 알아도 일정 파이를 들고 있는 상황에서 굳히기나 다른 파이를 더 떙겨오는 능력은 없었죠...그래서 결국 맨날 하던 거를 더 확장해서 해대니 자기네 표도 깍아먹고 그냥 입만 둥둥 떠있는 거 이상이 못됩니다.
그러니 이제 가마솥에 들어갈 차례인 것뿐...
게다가 그동안의 행보가 국당의 전통있-는 영감님들 심기에 매우 불편했을텐데 살아남을 가능성은 대선 이후에 0에 수렴했다고 봅니다.
@바실리우스 2세 일단 고작 0.7퍼 차이라서 안철수 단일화 안했으면 진 선거였는데 그 단일화 파탄 낼뻔 한 게 이준석입니다.
그리고 선거 끝나고 깜깜이 기간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이재명이 더 오르는 분위기 였고 며칠만 더 있었어도 이재명이 역전 할수 있었다고 많이 분석했습니다.
유리했던 선거를 진보 진영을 결집 시켜 선거를 이 지경으로 만든게 이준석이죠.
이번 선거는 이준석의 무능과 한계를 명확히 드러낸 선거입니다.
@돋네칙인 그나마 이겼으니 이정도지
졌음 이준석 성매매 사건은 검찰로 갔을듯
@바실리우스 2세 이준석 말대로 실현된게 없어요
1. 세대포위론 40대를 포위한다는 전략인데 깨짐
2. 호남 30% → 10%대
3. 10% 압승 → 0.7% 신승
2번이야 힘들다쳐도
3번은 누구라도 빡칠겁니다.... 도대체 뭘보고 장담한거냐고
민주당은 1.5% 언급했는데 말이죠...
그나마 이겼으니, 징계로 끝날판이지, 졌으면 징계가 아니라, 담그려고 검찰에 제보 들어갔을겁니다.
@돋네칙인 저도 이대표에게 꽤 실망한 부분이 그겁니다, 이 양반이 안티가 많은 이유도 박근혜 키즈란 꼬리표와 함께 그게 절반을 차지할꺼구요.
최근들어 장애인쪽과도 괜시리 충돌한 거 보면 더 개판이고.
그럼에도 제가 그 양반을 나름 평가해주고 세대포위론을 효과가 미미했거나 없다 볼 지 언정 언급하는 까닭은 그가 2030 남성들을
정치판에서 유의미하게 끄집어내 환기시켜주긴 했다고 봐섭니다. 그 이전엔 아예 정치판에서 지워져 있는 존재들이었죠.
지금와선 민주당지지자들에겐 도려내야 할 또다른 적폐대상(...)이 됐습니다만 이젠 그래도 인지라도 되는구나 싶습니다.
거기다 윤통도 선거 이겼으니 까놓고 손절쳐도 됐을 젊은세대 이슈에 대해 여가부 폐지나 군인 월급 인상을 자발적으로 언급하고
하는걸 보면 나름대로 그쪽에선 이들을 유의미한 지지층 중 하나라 간주했구나 싶고요.
@뉴배고파요 근데..아무리 나름대로 좋게좋게 써줘도 안철수와 단일화 초칠 뻔한 전적같은거 보면 이 인간도
딱 거기까지인 사람이다와 안팎에서 안티가 널려도 할 말이 없긴 합니다.
때문에 저도 이 사람은 이제 물러날 때가 됐구나 싶어요. 더이상 뭐 기대할 건덕지가 없으니
@VOCALOID 時代 이준석도 욕먹을 만한지만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대놓고 조질줄은 몰랐습니다
윤석열 덩치는 산만하면서 속은 밴댕이네요 이준석이랑 가까운 유승민도 날렸고요
팔랑귀도 이정도면 병이지
지선에서 공천권을 행사못하게 하려는 의도가 너무 뻔하게 보이네 ㅋ
소수점차이든 결국은 이준석은 대선이긴 당대표인데 그당대표를 이런식으로 끝장내려고하다니. 의도가 너무 눈에 띄니
토사구팽이 아니라
토끼 사냥 실패한 개가 지 성질 못참고 주인을 물어서 안락사 시키는 거죠.
이준석도 윤석열 정권동안은 어디 자리 맡기는 힘들겠네요 ㅋ
이준석은 윤석열과 안철수만이 아니더래도 저쪽에서 죽이고 싶어했던 사람들이 워낙에 넘쳐나니. 뭐 지 업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