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龍之歲 變化無雙(흑룡지세 변화무쌍)
現少靑龍 兩人乘木(현소청룡 양인승목)
風中歸雁 歌四人幇(풍중귀안 가사인방)
白兎之寇 秋風落葉(백토지구 추풍낙엽)
黑鼠妄動 四蟲刀尤(흑서망동 사충도우)
靑虎下山 善德華落(청호하산 선덕화락)
旻日暮西 家內賢婦(민일모서 가내현부)
觀樹見止 多幸有丸(관수견지 다행유환)
契房 韓明辰 성산아래서 쓰다.
<直譯>
흑룡의 해~ 변화가 무쌍하다.
작은 청룡이 나타나면 두 사람이 나무에 오르니
바람속에 기러기 돌아오자~ 네 사람 노래를 부르네
하얀 토끼의 원수들~ 가을 바람앞 낙엽신세로세
검은 쥐 경거망동하니~ 네 마리 벌레가 큰개를 아작 내는구나~
그때 푸른 호랑이 산아래 내려오니~ 착하고 후덕한 꽃 지는구나
가을하늘 해는 서산으로 기울때~ 집안의 현명한 부인이
서낭당 기도를 그치자~ 다행이도 약을 구하는도다.
<解說>
黑龍之歲 變化無雙 - 흑룡의 해는 임진년(2012년) 올해는 뜻합니다. 변화무쌍은 말 그대로 올해가 격변기임을 알려줍니다.
現少靑龍 兩人乘木 - 작은 청룡(갑진)이 나타난다는 4월(갑진월)이 되면으로 풀이되고요. 양인승목은 人 + 人 + 木 (두사람이 나무에 오른다) = 올 래(來)가 되겠죠.
風中歸雁 歌四人幇 - 풍중귀안은 바람(風)가운데(中)기러기(雁)돌아온다(歸) = 鳳 이 되겠지요. 歌四人幇 은 그대로 해석하면 될것 같고요
白兎之寇 秋風落葉 - 白兎之寇(흰토끼의 도적)이란 작년(2011년=신묘년=백토)에 FTA를 통과시킨 도적으로 풀이됩니다. 추풍낙엽은 그대로 해석하면 될것 같고요.
黑鼠妄動 四蟲刀尤 - 흑서망동에서 흑서는 12월(임자월)을 의미합니다. 四蟲刀尤 네 마리 벌레가 큰개를 잡는 형상 = 홀로 독(獨)이 됩니다. 또한 흑서는 가카(?)를 의미하고요.
靑虎下山 善德華落 - 청호(甲寅일) 下山 - 12월 19일에 善德華 가 落 된다. 善德華는 박근혜의 법명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다 아시겠죠~
旻日暮西 家內賢婦 - 가을하늘(旻) 해(日)가 서산으로 기운다(暮西) 라는 것은 旻 - 日 = 文이 되겠지요. 家內(집안)에 賢婦는 宀 + 女 = 安 이 됩니다.
觀樹見止 多幸有丸 - 관수견지는 서낭당 나무(樹=木)에 기도(볼觀)하는 그친다(見止)는 木 + 觀 - 見 = 權 이 되겠지요. 多幸有丸은 다행(幸)이도 약(丸)이 있다(有)는 幸 + 丸 = 執 이됩니다.
자 그럼 전체적인 해설을 하게 되면 “ 2012년 임진년은 격변기의 해로 4월(갑진월)이 되면 鳳도사는 돌아오게(來) 되고, 나꼼수 4인방의 이빨은 더욱 기세를 부리니, 신묘년(2011년) FTA를 통과 시켰던 국회의원들은 추풍낙엽이 될 것이며, 12월(임자월)이 되면 검은 쥐는 레임덕이 극에 달해 고독해(獨) 질것이며, 마침내 대통령 선거일인 12월 19일(갑진일)에는 당연 善德華(박근혜의 법명)는 낙선(落)을 하게되며, 손잡은 문재인(文)과 안철수(安)는 정권(權)을 잡는다(執)” 라고 예언되는 詩입니다. 이것은 天氣漏泄인 관계로 함부로 발설치 말것이며, 자만치 말것이며, 그 날이 오기까지 우리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 하여야 그대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첫댓글 오호~ 이런 뜻이었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