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도 고교 야구는 상하위 구분을 예측키 어려운 명승부를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는 데,
전국 대회 들어가기 앞서 우수 선수들을 소개하고, 포지션 별로 선발 그 기량을 점쳐 볼려고 합니다.
(투수편)
1. 윤 명준(동성) : 작년 동성고를 정상권으로 올려놓은 전국 고교 최고의 실력을 지닌 국가 대표급 선수. 청소년 대표 투수로 활약할 기대주임.
2.진 야곱(성남) : 1학년 때 부터 에이스 역활을 한 뛰어난 기량을 갖춘 송곳 피칭은 가히 위력적임. 작년 서울시 추계 대회 우승을 시킨 주인공.
3.김 수완(제광) : 김해고 에이스였는 데, 이 선수를 뻿기는 바람에 제광은 강팀으로 부상 되었고, 김해고는 몰락 위기를 자초 하였음.
4.홍 상삼(충암) : 작년에는 그리 활약을 안하고 오히려 타격에 주력 한듯 하나, 결정적인 순간에 등판하는 충암에 보배.
5.최 동환(경동) : 정확한 사이드암 투수로 어느 선수도 쉽게 공략하지 못하는 까다로운 구질을 갖이고 있슴.
6.전 태현(군상) : 군상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군상 야수들의 성장으로 금년에는 크게 기대 되는 선수임.언더스로로서 140 을 뿌리는 제2의 김 병현.
7.홍 효의(구미) : 작년에 팀을 전국 정상권 실력을 갖추게한 장본인, 언더스로 투수로 자신감이 넘치는 투수.
8.정 찬헌(광주일): 광주일고의 마무리 투수 역활을 할 비교적 안정된 투구를 하는 실력파.
9.황 건주(동산) : 투수겸 공격을 주도하는 발빠른 전천후 멀티 플레이어로 청소년 대표 후보임.
10.이 형종(서울) : 투수로의 기량은 중학 시절보다는 그리 명성을 못내고 있지만, 컨디션만 산다면, 무서운 피칭(145)을 구사하며, 배팅 파워는 전국 최상권임에 틀림이 없음.
11.김 기현(신일) : 좌완 투수로서 투구 파워가 강한 공격형 투수, 팀의 중심타선을 이끌기도 하는 대형 투수.
12.최 금강(인천) : 금년 인고에 에이스로 부상 될 다부진 체력의 안정된 투수.
13.최 원제(장충) : 작년에 경기고에서 성적을 크게 낸 선수로서 경기고의 좌완 투수 풍년으로 부득이 장충고로 전학을 하였으나, 좌완 투수로는 전국 정상권
14.김 성현(제광) : 대구고에서 전학을 온 선수로 김 수완 투수와 선의의 경쟁을 벌릴듯, 쌍두 대형 투수가 버티는 제광은 금년에 정상권을 누릴 것으로 예상 됨.
15.허 성욱(포공) : 작년에 포공의 에이스로 활약한 선수로 볼구질이 깨끗한 비교적 낮은 볼을 잘 구사하는 실력파.
16.이 현민(개성) : 오랬만에 개성고에 화끈한 투수를 만난 대형 투수, 볼 끋이 좋고, 스피드가 죽지 않는
뚝심의 저력을 갖은 투수.
17.홍 성민(강릉) : 언더스로형으로 볼 배합이 교묘한 지능파 투수, 근간 컨디션이 다소 흔들린다는 뒷 이야기도 있지만, 점차 안정된 피칭을 구사할것으로 기대됨.
18.이 영준(공주) : 좌완 투수로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할 기대주, 방맹이도 비교적 매서운 맛이 있고, 정확성이 있는 예리한 강타자.
19.한 승지(경북) : 2년생 투수로서는 전국 최고의 기량을 갖춘 완벽한 투수, 경북의 에이스로 팀을 상위권으로 올려 놓을 기대주.
20.성 영훈(덕수) : 중학때 전국 최우수 선수로 명성을 높혔던 덕수의 마무리 투수,
21.김 광용(배명) : 배명의 에이스, 장신 투수로서 스피드만 좀 높혀준다면 전국 우승도 가능한 대형 투수
22.정 준(부산) : 볼은 비교적 안정된 피칭을 구사하나, 체중이 다소 무거워 보임, 그러나 부산고에 에이스로 팀기여도는 최고
23.김 경택(북일) : 한화에 지명되었으나, 유급을 한 투수, 대형 신장에 팀의 중심 타자로 공격도 주도 할 듯.
24.이 재인(선린) : 140 이상을 뿌리는 강인한 투수, 팀의 5 번 타자로 공격도 매서운 홈런 타자.과거 대형 타자 동문 선배 김 건우를 연상케 함.
25.안 호현(성남서) : 성남서고의 에이스, 상대 타자의 심리를 잘 이용 하는 지능적인 투수.
26.김 해용(제물포) : 체력은 다소 약해보이나, 볼 흔들림이 없는 언더스로형 투수.
27.장 우람(전주) : 작년에 기량만큼 좋은 성적을 못 내었으나, 동료 선수들의 많은 유급 으로 정상권을 노릴 중심 투수
28.박 민석(장충) : 장충고에 최 원제와 쌍벽을 이룰 믿음직한 투구를 하는 실력파. 우완 에이스
29.노 진용(중앙) : 까다로운 구질을 갖춘 언더 스로형 투수, 오랫만에 좋은 투수를 만난 중앙고는 금년에 우승을 여러 차례 노릴만 한 실력을 갖추었다고 봄.
30.김 여명(춘천) : 작년에는 투수보다는 타자로 더 크게 활약했다고 보는 데, 금년에도 춘고의 성적은 이 선수 활약에 좌우 될 듯한 비중이 높은 대형 선수.
31.조 성우(야탑) ; 192 신장을 갖춘 3학년으로는 국내 최고의 장신 좌투수, 작년 허리부상으로 유급하였으나, 금년에 꽃을 피울듯.
32.오 병일(부산) : 정 준과 교대하여 부산고를 정상으로 올릴수 있는 강속구(143)를 지닌 신진파.
33. 김 주(유신) : 작년에 팀의 부진 예상을 깨고 전국 4강권에 올려놓은 주역. 장신 투수로서 올해는 더욱 스피드가 붙을 위력적인 투수.
34.장 민제(광주일고) : 중학 시절 전국을 재패한 투수로서 정 찬헌과 쌍벽을 이룰 2년생 에이스.
35.이 인승(경남) : 경남중 시절 이미 프로 진출을 예고한 대형 투수, 작년에 실전 기회는 적었으나, 금년에는 홍 재영과 선한 경쟁을 벌릴듯, 2 년생 투수 장래 유망주임.
36. 손 정욱(덕수) : 성영훈과 선한 라이벌 경쟁을 벌릴 좌완 투수, 위기시 흔들리지만 않는 다면 국내 정상급 투수임.
37.이 병철(속초상) : 작년에 구원투수로 경기경험을 충분히 쌓은 노력파, 경기 흐름을 잘 읽는 비교적
안정된 피칭을 구사함.
38.조 승수(휘문) : 작년에 그리 실력을 나타내지는 못하였으나, 기본적인 강속구를 갖춘 작은 거인,
휘문의 전통을 이어나갈 재목.
39.장 민익(효천) : 오랫만에 2m 가 넘는 장신 좌완 투수를 보유한 효천고가 금년에는 이 선수때문에 파문을 일으킬듯, 2년생으로 파워만 더 기른 다면 무서운 성장을 할것으로 기대 되는 데, 진 명호, 양 부근, 오 승준등 풍부한 중간 투수진이 받쳐 주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등판 하면 좋은 성적을 낼것임.
40.김 선빈(화순) ; 투수로서 신장이 작은 핸디캡을 수비와 타격으로 한몫을 해내는 청소년 대표 선수,
근간 연습 경기서 4타수 4안타를 몰아치는 야구의 천재,
작년에는 주로 유격수역활을 하였으나, 금년에는 좌익수로 타격에 무게를 줄듯함, 유급생 정 효진을 구원할 소방수 역활도 완벽하게 수행 할 것이고, 팀의 공격을 주도 할듯.
첫댓글 야구 요정님 안녕 하세요, 몇차례 안부 좀 물으려 시도해 보았는 데, 연결이 잘 안되대여, 제가 나름대로 고전 음악을 중심 내용으로 한 카페를 개설 하였아오니, 시간 나시는 대로 들어와 보세요, 카페 제목은 "하늘 향기가 머문 작은 정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성남서고에 새로 입학한 이인복 선수도 기대해봄직 하다는 생각이^^
최원제(장충)선수는 우투좌타인줄 아뢰오..
휘문고에는 윤요한 선수가 에이스 라던데 ~ 최고 144로 작년에 모습을 보여주진 못햇지만 올해 기대해볼만도..
저기 제광고가 어디죠??
제주관광산업고인 것 같습니다.
충암고가 짱입니다용~ 캬캬캬캬 홍상삼 만세 이효상선수도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