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의 권위따위는 이미 없어진지 오래다
특히 문학상, 평화상등은
더욱 인정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김대중이가 평화상?
지나가논 개가 웃을 노릇이다
좌빨 작가 고은(성추행 하다가
처벌받은 놈), 한 강 같은 좌빨
작가를 상주는 노벨문학상은
이미 의미를 상실했다
이런 내용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이비 보수언론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에서
대서특필하며 한강 우상화에
앞장서고 있다
겨우
조갑제 정도가 한강의 문제점에
대하여 언급했고 이놈저놈 할
것없이 유행에 뒤질까봐
한강 예찬에 광분하고 있다
보수우익이라고 떠들던 자들도
이런 행렬에 대범한 인간처럼
칭찬하고 있다
망둥어(좌빨)가 날뛰니 홍두깨(보수)도 덩달아
날뛰는 꼴이 가관이다
전형적인 한국인들의
들쥐근성이다
수준낮은 언론이 깃발 흔드는대로 어제 5.18광주진압을
잘 했다고 떠들던 자들이
하루 아침에 5.18진압이 잘 못되었다고 떠드는 자기부정의
모순을 보여주고 있다
이게 한국 보수우익의 서글픈
한계다
보수우익을 신봉하는 나로서는
이런 일련의 광란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의식세계를 좌경화할까봐 걱정이 된다
우리들도 국뽕에 젖어 무조건
자랑스럽다라고 생각하는건
매우 잘 못된 행위라고 감히
지적하고 싶다
정신들 차리기를 바란다
-경남중고등학교 해운대동창회 회장 김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