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제 mbn토론회를 보았습니다</P>
<P>김후보님은 말씀 조리 있게 잘하시는것 같습니다</P>
<P>하지만 한가지 역풍을 초래할수 있는 점을 말 않할수가 없습니다</P>
<P>문재인후보에게 노대통령 비극에 책임을 물으신건 과하다 생각됩니다</P>
<P>그렇게 따지면 김두관 후보에게도 아무런 책임도 없다고 말할수 없기 때문입니다</P>
<P>결국 친노끼리 다툼으로 바뀌어 김후보에게 도움이 안되기 때문입니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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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하지만 문후보님은 청와대의 보직이 민정수석과 비서실장이었다..이는 직분상,직책상의 책임이 있었지 않느냐는 것이다.대통령 친인척 관리의 책임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관리에 실패하여 모든 비난의 화살이 노대통령에게 쏠리게 만들었다는,...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임(만약에..주자가 되었을시..반드시 공격받을 매를 ..미리 받는 예방주사성격).. 질문의 금도를 넘었다는 일부의 비판에…경선토론은 철저한 비판과 검증이 되어야 한다…..두루뭉실…좋은 게 좋다면,,무엇 때문에 경선토론을 하는 가? 따라서 김두관후보님의 질문은 그렇게 비난 받을 성격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노대통령의 친인척 비리는 아직 밝혀진봐 없습니다 노건평씨도 얼마전 검찰출두후 허무맹랑하게 끝났고 노정연의 13억 아파트이것도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봐 없습니다 먼지털듯 검찰해서 온갖 친인척 비리를 털었습니다 언론과 권력가진자들이 찔끔찔끔씩 흘리는 여론일뿐 정확한 친인척 비리는 있는지 없는지도 모릅니다 검찰이 한명숙과 야당인사등등 괴롭힌것 못봤습니까? 노무현 대통령은 비리가 없습니다 없는 비리로 검찰과 언론 이명박 정권의 괴롭힘으로 비극을 맞아습니다 문재인후보를 걸고 가는것 아닌것 같습니다
많은 부분 공감~~..하지만 100% 아니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혹 갖고 있을지도 모르는 한방을..대선종국에 결정적 건...터뜨린다면..그대로 훅 모두 갑니다. 미리 철저히 반성하고 가자는 김후보님의 전체적인 질문을 왜 우리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입니까? 일부 오버된 것은 인정합니다. 친인척에서 주변관리로 수정합니다.
제발 침소봉대 하지 마십시요? 문재인후보님은 예측가능한 질문임에 답변내용 까지 준비 해 오셔서 또박또박 읽으시더군요. 보고 듣는 제 입장에선 전혀 이상 할게 없는 내용 이었습니다. 두후보님의 입장에서도 과하지 않으셨습니다. 문제는 토론회 뒤에 일어난 일들에 임하는 두 캠프간의 전략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우리 캠프는 아직도 전혀 전투적 모드로 전환하지 못했다는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ㅠㅠ
첫댓글 ..`하지만 문후보님은 청와대의 보직이 민정수석과 비서실장이었다..이는 직분상,직책상의 책임이 있었지 않느냐는 것이다.대통령 친인척 관리의 책임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관리에 실패하여 모든 비난의 화살이 노대통령에게 쏠리게 만들었다는,...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임(만약에..주자가 되었을시..반드시 공격받을 매를 ..미리 받는 예방주사성격).. 질문의 금도를 넘었다는 일부의 비판에…경선토론은 철저한 비판과 검증이 되어야 한다…..두루뭉실…좋은 게 좋다면,,무엇 때문에 경선토론을 하는 가? 따라서 김두관후보님의 질문은 그렇게 비난 받을 성격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노대통령의 친인척 비리는 아직 밝혀진봐 없습니다 노건평씨도 얼마전 검찰출두후 허무맹랑하게 끝났고 노정연의 13억 아파트이것도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봐 없습니다 먼지털듯 검찰해서 온갖 친인척 비리를 털었습니다 언론과 권력가진자들이 찔끔찔끔씩 흘리는 여론일뿐 정확한 친인척 비리는 있는지 없는지도 모릅니다 검찰이 한명숙과 야당인사등등 괴롭힌것 못봤습니까? 노무현 대통령은 비리가 없습니다 없는 비리로 검찰과 언론 이명박 정권의 괴롭힘으로 비극을 맞아습니다 문재인후보를 걸고 가는것 아닌것 같습니다
많은 부분 공감~~..하지만 100% 아니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혹 갖고 있을지도 모르는 한방을..대선종국에 결정적 건...터뜨린다면..그대로 훅 모두 갑니다. 미리 철저히 반성하고 가자는 김후보님의 전체적인 질문을 왜 우리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것입니까? 일부 오버된 것은 인정합니다. 친인척에서 주변관리로 수정합니다.
제발 침소봉대 하지 마십시요?
문재인후보님은 예측가능한 질문임에 답변내용 까지 준비 해 오셔서 또박또박 읽으시더군요.
보고 듣는 제 입장에선 전혀 이상 할게 없는 내용 이었습니다. 두후보님의 입장에서도 과하지 않으셨습니다. 문제는 토론회 뒤에 일어난 일들에 임하는 두 캠프간의 전략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우리 캠프는 아직도 전혀 전투적 모드로 전환하지 못했다는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ㅠㅠ
동의힙니다
저도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