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만에 좋은 문구를 하나 살펴보겠습니다.
Better late than never.
해석하면 “ 늦더라도 안하는 것보다 낮다”
“ ~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 정도가 되겠죠?
우리 표현에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라는
조금 더 한발 나간 표현도 있지요. 비슷한 맥락입니다. ^^
(이 표현은 또한 문구 그대로,
“아예 안오는 것보다는 늦게라도 오는 게 낫다”라는 뜻으로, 약속장소에 늦게 나타난 사람에게 위로(?)
또는 환영의 뜻으로도 사용될 수 있는 표현입니다 ^^ )
It is never too late to try. Give yourself every chance!!!
새로운 것에 대한 배움이나,
안 해본 것에 대한 도전,
이런 것 들이 굳이 나이라는 숫자에 얽매여
시도 조차 못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어떤 것이던 시도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도도 하지 않은 사람 보다는 나은 것이지요.
이나이에 스키를 어떻게… 자전거는 위험해서…
다 늦은 나이에 영어는 배워서 뭘하나…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또한 오십대 육십대 이상이 되어도 멋있게 스키를 타시는 분들, 수상스포츠를 전문가 수준으로 하시는 분들, 꾸준히 영어공부 하면서 놀랍게 실력이 향상되는 분들 보면서 정말 나이는 숫자가 아니라 마음에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어는 한순간에 “깜짝”하고 눈에 띠게 늘지는 않습니다. 차근차근 매일매일 하면 그것이 쌓여서 어느 새 놀라울 정도로 향상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영어는 작정하고 책상에 앉아 오랜시간 공부했다고, 학원등록했다고 느는 게 아니랍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하루에 딱 한 표현씩만 두어번 소리내어 읽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
미래학자 Alvin Toffler의 명언이 인상깊게 남습니다.
“ The illiterate of the future are not those who can’t read or w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