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수술로 후두부 건강한 모발을 이용하여 전부두에 이식하게 되면
이식한 모발은 후두부 모발 성질대로 자라 건강하게 자라게 됩니다.
(후두부의 모발은 전두환씨처럼 탈모가 많이 진행된다 할지라도 남아있는 모습처럼
전두부의 모발과 달리 후두부의 모발은 영구적으로 빠지지 않습니다.
고로 후두부의 모발을 전두부로 옮겨 이식하게 되면 빠지지 않습니다.)
물론, 극소수의 경우 탈모가 후두부로도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수술이 불가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식하여도 후두부의 탈모가 진행되는 모발로
이식이후에도 그 성질 그대로 자라기 때문에 후에 탈모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런한 경우는 진료상담으로 모발을 체크하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황성주박사는 자신의 모발을 이용하여 손,등,손바닥,이마,다리 등에 옮겨 이식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옮겨심은 모발을 다시 뽑아 다시 목덜미에 이식하는 등 여러번 옮겨심는 실험을 단행했습니다.
이러한 실험으로 두피,등,목덜미 등 피부가 두꺼운 곳에서 모발의 성장속도가 더 빠르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손등, 손바닥 등 피부가 엷은 곳에서는 모발의 성장속도가 더 느리다는 것을 증명햇습니다.
후두부에서 전두부의 밭은 똑같습니다. 모낭세포의 속성이 다를 뿐입니다.
후두부 모발이 전두부 탈모된 지역에 이식될 경우 (다시 말씀드리지만 후두부 탈모를 겪는 분은 극소수입니다.)
이식한 모발이 빠지지 않습니다.
옛 농구스타 한기범 감독님이 현재 수술한지가 4년째 접어 들었습니다. 카페내에 한기범 감독님의 수술전후
사진은 검색을 통해서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건 모발이식 수술로 예전처럼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누구나 갖을 순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두부의 기존 모발이 2만가닥의 자리라면 모발이식 수술로 3000~5000가닥을 이식후에도 훗날 기존모발이
제 2차 탈모로 진행될 수가 있습니다. 30~40대 분이라면 이러한 탈모가 급속도로 가지는 않지만
20대 초중반의 분은 탈모초기는 서서히 빠질 수 있으나 제 2차 탈모는 급속도로 심하게 진행될 수도 있기 때문에
본원에서는 20대 초중반의 M자탈모 모발이식 수술을 최대한 보류하자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모발이식 수술은 사람에 따라 모발이 굵고 엷고, 밀도가 좋고 나쁘고 등 모두 제각각 다릅니다.
즉, 모발의 밀도와 굵기가 좋은 사람이 상대적으로 결과도 1년후에 매우 좋게 나오게 됩니다.
6년전의 수술을 만류한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일거예요..(20대 초중반이셨기 때문에)
6년이 지난 시점에선 분명히 다를 것입니다. (현재는 30대초반이기때문에)
사진으로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본원을 방문하시면
상세한 설명으로 궁금한 모든 것을 모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