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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정보 스크랩 용인 아파트 값 동천지구 상승률 최고
여진-여순자 추천 0 조회 20 06.07.28 12: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닥터아파트, 용인시 11개 택지지구 상반기 아파트값 상승률 조사

공세동 고가 분양으로 보라 27% 올라

 

용인 택지개발지구의 아파트값 상승이 지구별로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판교 인근에 위치한 지구나 교통이 개선된 지구 등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닥터아파트가 용인시 소재 11개 택지개발지구를 대상으로 상반기 아파트 값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동천지구가 27.9%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신갈지구는 7.4% 올라 11개 지구 가운데 가장 적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 아파트값 상승률
판교인근, 택지지구 가격 오름폭 커

상반기 용인시 아파트값 평균 상승률은 16.7%로 11개 지구 가운데 평균 상승률을 웃도는 곳은 동천지구, 보라지구, 구성지구, 수지2지구, 죽전지구, 수지1지구 등 모두 6곳 이었다.

이중 보라지구와 구성지구를 제외한 4곳은 판교와 인접해 있으며 특히 동천지구는 판교와 가장 인접한 곳으로 상반기 동안만 아파트 값이 평균 27.9% 올라 조사대상 11곳 가운데 오름폭이 가장 컸다. 동천동 효성화운트빌 43평형은 상반기 동안만 1억5000만원 이상 올라 6월 말 6억5000만원의 시세를 형성했다. 보라지구 아파트 값도 동천지구에 이어 상반기 동안 평균 27.7% 올랐다.

닥터아파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용인은 다른 곳보다 아파트가격이 낮다는 인식으로 매수자들이 몰렸다는 분석이다. 실제 올 1월 보라지구 평당가는 693만원 선으로 용인시 평균 평당가 922만원에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 단위)만원
또 6월 말 공세동에서 분양한 피오레 아파트의 고분양가로 매도호가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피오레 A단지 48평형의 평당 분양가(기준층 기준)는 1291만원으로 보라동 현대모닝사이드3단지 47평형 평당가(907만원) 보다 무려380만원 이상 높았다.

구성지구 아파트 값도 상반기 동안 22.10% 상승했다. 특히 아파트 값을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교동마을은 그동안 교통이 불편해 아파트 값 상승의 한계로 작용했다. 하지만 오는 9월 죽전~동백간 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마북교차로 개통을 앞두고 가격이 올랐다. 마북교차로를 이용하면 차량으로 분당까지 5분이면 진입이 가능해 지는 등 교통이 개선 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마북동 교동마을 LG자이 48평형은 상반기 동안 1억2000만원 상승해 4억7500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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