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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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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질문합니다 자가이식후 양쪽엉덩이에 잡히는 멍울....
요꼬모 추천 0 조회 356 09.07.20 12:1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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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0 13:40

    첫댓글 전 좌측옆구리에 피부안쪽으로 골프공만한게 잡히더니, 처음에는 책상모서리에 부딫혀 아픈것처럼 아팠거든요,점차 통증이 사라지면서 작아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서서히...진료때 넘 걱정스러워했더니 초음파해보고 사진찍어봤는데 아무것도 아니래요. 실체가 있는데 아무것도 아니라니?... 의아했는데 지금은(이식후 1년2개월) 거의 흔적도 없읍니다. 넘 걱정 마시고 진료때 초음파나 사진으로 확인해보세요 항상 좋은 컨디션 쭈~~욱 유지하세요^^*

  • 09.07.20 17:43

    대체로 통증이 있는 멍울은 그리 걱정 안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두 자가이식 후에 오른쪽 가슴과 겨드랑이에 멍울이 생겼었어요. 만지니까 아팠는데 곧 없어지더라구요~교수님도 통증이 있는 멍울은 염증때문에 생길 수도 있다고 괜찮다고 아프지 않은 멍울을 주의하랬어요! 담당 교수님과 상의해 보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 09.07.21 12:32

    그냥 물주머니나 피주머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혈소판수치가 낮으면 피부 밑에 출혈이 일어나 그런 피주머니가 생긴대요. 저도 가슴에 멍울이 생겼었는데 없어졌습니다. 원발부위에 재발하긴 했지만;;; 검사 받아보시면 가장 확실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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