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닝릴 업데이트하였습니다.
에깅 전용릴은 세피아2500S가 있고
서브릴로 레아니움2500S가 있는데
좀 더 고급의 릴을 갖고 싶어서 뱅퀴시2500SHG를 땡겼습니다.
뱅퀴시 2500S를 갖고 싶었는데 2500S는 11월달에 나온다고 하여
그냥 2500SHG를 가져 왔습니다.
무늬에깅과 한치, 갈치용이면 하이기어가 나을 거 같아서..
육십만대의 릴인데 할인 많이 받고도 사은품으로 합사라인 받았네요.

시마노 뱅퀴시 2500SHG
스피닝릴은 소장하는 스텔라외에 육십만대로 지금까지 젤 비싼 거 갖게 되었네요.

보증서.

핸들이 접히는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신형 소아레도 그렇고 이것도 분리형이라 사용하기 불편하데요.
테트라포트나 석축 방파제에서 결합하다가 퐁당할 수 있을 것도 같구요.
그리고 신형릴은 오일 주입구가 없네요.

2500번 릴이 볼락릴 1000번보다 가볍네요.

시마노 핏불 0.6호 채용하였습니다.
한치, 무늬에깅과 갈루에 사용하려고...
예비스풀도 주문했는데 이거는 직구라 3주 걸린다고 하네요.
예비스풀에는 0.8호 채용하려고 합니다.

2020.09.05 선상 무늬 에깅에 개시하였는데 마시가 신통치 않았습니다.
일기불순에다 낚시선 스쿠류에 문제가 있어서 오랜시간 헛되이 보내어
무늬오징어 두마리에 그쳤고 릴 개시한 날 비쫄딱 맞혀 버렸네요.
조황은 도그판이었지만 입질이 왔을 때 확실한 감각을 느꼈습니다.
비싼 거 만큼 릴링이 무쟈게 보드라워요.
로드와 릴은 우쨋거나 가벼워야 잇점이 많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피로도 줄이고 입질 감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