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정보
집안에 우환이 있다고 하여 섣불리 묘지를 건드리고 난 뒤에 더 큰 우환이 집안에 덩어리채 떨어지게 되는 원인이 있는데 사람은 미래에 닥칠 우환을 모르다 보니 뒤에 닥칠 결과도 모른채 산소를 마음데로 파해치고 손대게 된다.
우환을 없애고자 한다면 또는 막아보고자 한다면 땅만을 볼것이 아니요 ,묘지만 볼것이 아닌것인데 눈에 보이는 것을 전부라 여기는 것이 사람인지라 손대고 난 뒤에 후회하는 경우가 있으니 옛 조상들은 그것을 두고 " 묘탈 =산소탈" 이라 하였다.
누군가 산소를 건드리고 난 뒤에 사고로 불구가 되었다거나 , 죽었다거나, 집안이 몰락하였다는 것은 산소가 그냥 조상의 시신이 묻혀있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하여 묘를 제대로 볼 줄 아는 아니 묘지 보다 그 이상을 아는 인연을 만나는 것이 우환과 액운을 피해가는 길이니 그것은 모두 조상이 맺어준 인연에 의해 합(合)을 이루게 된다.
청주에 살지만 부모님이 충주에 계시다 보니 조부모님의 산소가 충주에 모셔져 있었다.
의뢰인은 필자를 선대 조상의 묘가 오랜동안 모셔져 계신 선산으로 필자를 안내 하였고 두분의 부모님도 같이 동행을 하였다.
묘지앞에 이르러 이 묘지의 상태 먼저 관(觀)하여 보았다.
조부님의 묘는 물이 차있지 않지만 물이 들락날락 하여 바닥에 물이 조금은 고여있을 것이며 조모님의 묘는 목렴,
화렴과풍렴을 맞아 관속의 시신이 검게 변해 있으며 증조모 묘는 물이 차있지 않고 목렴이 들었다. 뒤이어 의뢰자의 조상을 불러 현재의 묘를 어덯게 해주면 되겠냐고 통신을 해보았다.
의뢰인의 조부모님은 묘를 이장하지 말라 하시며 차라리 화장을 하라고 원하셨다.
화장을 하되 그냥 묘지를 손대면 아니되니 손을 대더라도 산소탈이 나지 않을 수 있는 방편을 취한뒤 하여야 하니 의뢰인은 그 방편을 원했고 필자는 산소를 건드리고 난 뒤에 집안에 그 어떠한 우환과 액운이 산소를 통해 발행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해주고 돌와왔다.
그리고 한주가 지난뒤 의뢰인은 조부모님의 묘를 개장하여 관뚜껑을 열고 나서 두번을 놀라게 되었다.
일단은 조상의 체백을 보고 놀랐고. 필자가 말했던 관속안의 시신의 상태가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의뢰인의 조상묘를 모두 화장하고 난 뒤에 필자에게 그 고마움의 표시로 사진과 동영상을 메일로 보내왔다.
많은 이들에게 참고 자료로 사용을 해달라며...
때로는 묘지에 수맥이 흘러도 손을 대서는 아니되고 부득히 손을 대게된다면 산소탈이 나지 않을 방편을 반드시 취하고 하여야 하나 일반인들은 모르고 몰라서 당하고 당하고 난 뒤에 그 원인도 모르고 후회를 하게 된다.
망자들은 이장을 원하기도 하고 ,화장을 원하기도 하고, 그대로 두기를 바라기도 하고 각기가 모두 다르고 또한 망자가 이장을 원한다고 하여 무턱대고 이장을 해서도 아니된다.
모든것은 절차가 있고 방편이 있다.
묘를 건드리고 난 뒤에 묘를 쓰고 난뒤에 집안이 몰락하고 우환이 들끓는 이유는 그 절차와 방편을 무시한 자손의 무지에서 발생되어진것이리라.
의뢰인이 보내준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본다.
<조부모님 합장묘>
< 증조모 묘 파묘 >
전국출장감정 수맥과터 진단전문
010 6277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