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북구정놀이 연수 잘 마쳤어요.
날씨가 넘 푹푹 쪄서 광양칠성초 강당안에서 자알 익은 구이가 될 뻔 했으나
우리패의 배우는 열기가 넘 뜨거워 삼복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리고
솟터에서는 하지 못했다는(?? 이동철샘말씀ㅋㅋ)
다스름 둥따꾸를 다 했다는 것 아닙니까? ㅎㅎ
글고 먹는것 빼면 시체인 우리패가
날마다 푸지게 강사님의 건강을 위하야(??) 각종 과일에
솔순효소, 백야초효소, 토마토즙, 플레인요거트, 보리개떡.......
ㅋㅋ
혹시 마중 연수 강사로 오실 분 선착순입니다.
것뿐입니까?
다 이쁜 언니들이 많자나요....ㅎㅎ
연수 마지막날은
횡식이 오라버니가 솟터의 사명을 받들어 광양숯불갈비로
땀으로 허약해진 마중이쁜이들에게 몸보신을 시켜주셨답니다.
솟터회원님
감솨~~합니다....
저녁에 울끼리 찐하게 뒷풀이 했슴다.
담에 솟터랑 북구정놀이 같이 들갈께요.....
더운 여름 잘 보내세용~ ^^~
첫댓글 다음에 솟터에서 북춤 연수할때 '마중소리'에서 강사를 초빙해야 쓰겄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