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을 하지 않을 수 있는 비결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결혼하지 않는것”. 그러나 결혼은 부부싸움을 동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가정은 부부싸움이 없는 가정이 아니라 부부싸움을 잘하는 가정입니다.
싸워도 싸워도 끝이 없는 부부싸움 피하고 살 수 없을까요? 부부싸움은 원래 피한다고 없어질 수 있는 게 아니지요. 오히려 부부싸움, 잘 하라고 권합니다. 어떻게 잘 싸울 수 있을까요?
<잘 싸우는 부부가 성공한다>(조관일 저)는 책에 보면 '1, 2, 3, 4, 5' 요령이 흥미롭습니다.
일 - 일단 싸워라.
부부싸움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억지로 참고 피하기보다는 일단 싸우는 것이 낫습니다. 단, 궁극적이 목적이 싸움 그 자체가 아니고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란 점을 명심하고 싸움의 원인이 된 주제에 관해서만 싸웁니다.
이 - 이성을 잃지 말라.
부부싸움이란 그 원인을 보면 별 것 아닌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조금만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사태가 악화될 이유가 없습니다.
삼 - 삼갈 말은 삼가라.
싸움 자체는 나중에 화해가 되더라도 아픈 말은 가슴에 깊은 상처로 남습니다. 해선 안될 말은 결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 - 사과할 것은 사과하라.
잘못을 인정하면 자존심 상하고 체면이 깎인다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한쪽에서 사과하면 다른 한 쪽도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게 됩니다.
오 - 오래 끌지 말아라.
싸우고 난 뒤 금방 웃어도 흉이 되지 않을 것이 바로 부부입니다. 오히려 냉전을 오래 끌수록 서로가 불편할 뿐입니다.
오늘의 본문은 잠언 21장 9절입니다.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본문은 아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말씀으로,“다투는 여인과 함께 넓은 집에 사는 것보다 지붕 한 모퉁이에 사는 것이 나으니라.”는 말과 같은 의미입니다. 유대인의 가옥은 지붕이 평평해서 사람이 한 모퉁이에서 거처는 할 수 있지만 아무런 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매우 불편한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사는 것이 낫다는 것은 그만큼 배우자와의 불협화음이 주는 정신적, 육체적 피해가 크다는 것입니다.
가정의 참된 행복은 재물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지혜, 신앙에 바탕을 둔 신뢰와 애정에 달려 있습니다.
부부싸움을 하지 않을 수 있는 비결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결혼하지 않는 것”. 그러나 결혼은 부부싸움을 동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건강한 가정은 부부싸움이 없는 가정이 아니라 부부싸움을 잘하는 가정입니다.
이를 위해 하이패밀리에서 제안하는 부부 싸움을 위한 10계를 선용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1. 승리자가 되기보다 사랑하는 자가 되기에 힘쓰라
2. 한 가지 주제만을 다루어라
3. “타임아웃”을 지키라
4. 싸우되 1미터 이내에서 싸워야 한다.
5. 미봉책으로 끝내지 말라.
6. 제3자를 개입시키거나 동맹관계를 맺지 말라.
7. 인격모독은 피하라.
8. 싸워서는 안 되는 경우도 있다. 관중은 절대 두지 말라.
9. 분노일지를 기록하라.
10. 싸우기에 앞서 반드시 기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