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day)2009.5.15.금.100일 후 멋진모습을 확신하며-70일뒤의 에프터를 위한 비포확인샷샷샷!!!

[내꿈은 평생직장]

 

2009년 5 월 15일 금요일 (기상직후 체중 : 68.8kg)

기상(06:00) 블랙커피물300ml, 비타민1, 아미노산3

                

                유산소운동으로 인한 혹시라도 근손실이 있을까봐 아미노산을 먹는데요.

                꼭 먹고운동을 하려하면 배가 너무아파서 힘드네요.

                원래 이런 부작용이 있는건가요?

                사실 몇번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려했는데, 아미노산과 단백질파우더+우유를 먹음 더 심해져서

                심할땐 정말 배를 움켜쥐고 굴렀었답니다.

                나만그런건가? 궁금해요 ^^ 

아침(07:30) 흰쌀밥150g, 김치찌개200g(김치,두부),두부부침200g, 새우볶음10, 멸치볶음10, 아몬드5, 오메가31,

                CLA2 

                    

중간(09:00) 블랙커피1잔

                                             

점심(12:00) 흰쌀밥150g, 치커리초무침5, 조기구이2마리, 호박나물5

중간(16:30) 떡볶이(떡볶이떡1, 계란1), 블랙커피1잔

                 우리계장님 치과갔다 오시는길에 비온다고 떡볶이 사오셨네요. ㅠㅠ

                그냥 먹었답니다. 나름 탄수화물과 단백질 섭취위주로 용써봤네요. ㅋㅋ          

저녁(19:00)        

 

물섭취량()ml 오늘은 많이 먹어야 하는뎅,,,,,,

(06:20-06:50) 공복유산소 성공-1

                트레드밀30분 (3-5-6.5-5-3)

                 

(06:50-07:00) 복근운동

                크런치100개

                    제가 잘못하고 있는것인지 계속 명치있는 쪽이 아프네요.

                    최대한 배로 올라가려 노력하고 배를 등에 붙이려고 노력하다보니 이런느낌.

                    문제점을 지적해주세용^^ 

(08:50-09:00) 스트레칭 

(18:00-19:00) 뛰어서 퇴근하기 4번째 도전

                    퇴근준비를 하러 밖에 나가보니 비가 오네요.

                    몇일동안 비가 온다고 했지만 오지않아서 오히려 시원하게 잘 퇴근했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아웅~~~

                    우선은 보슬비가 오는관계로 적어도 3km정도라도 걸어볼까 합니다.

                    몇정거장 걷다가 버스를 타볼생각이예요.

                    아웅~~~ 내일은 또 회사 '한마음체육대회'로 거제도를 가야하는데 비도오고 걱정입니다.

                    여러분들도 비가온다고 쳐지지 말궁 하루의 목표량은 꼭 채우셔서 보람한 하루 마감하시길바래요  

*70일 뒤 에프터사진의 비포사진입니당*

  

키 : 171.5cm, 몸무게 : 68.8kg 

 아침에도 공복유산소를 꼭 해야한다는 생각과 집념은 있지만 내몸을 계속 침대가 끌어당기더군요.

하지만 뿌리치고 집을 나섰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공복유산소 성공!!!

새벽이라서 그런지 운동처방센터의 다목적실에 사람이 없어서 거울로 사진을 ㅋㅋㅋ

원래는 운동시작 확인샷을 하려고 찍었는데, 저만의 약속의 날이 70일이 남아서 비포사진으로 했네요.

제가 입은 스켈리도T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리라 믿어요.

정말 좋더라고요. ㅋㅋㅋ

저녁때라면 사람들이 보는눈이많아서 입지 못하는데 용기를 내서 입어봤답니다. ㅋㅋㅋ

역시 검정색으로 어깨부분을 처리하니 제 황야같이 넓은 어깨가 조금은 커버가 되네용 휴~~~

정면과 옆면사진인데요.

원래 사진을 찍을때 보니 배에 힘을주고들 찍으시더라고요. 볼록한 배가 창피하지만 어쩔 수 없다는 ㅠㅠ

저는 좀더 확실한 변화를 느끼고 자각해야하기때문에 배에 힘을주지 않은 상태에서 찍었습니다.

자자자!!!

각자 여러분들도 100일간의 약속을 나름 잘들 지켜나가고 계시죠??????

저도 100%성공하진 못하고 계속 아쉬움이 남는 하루하루를 보내고는 있지만 제 자신에게 만큼은

부끄럽지 않게 하루를 보내려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그리고 저 열정을 다해 화이팅 외쳐요!!!

화이팅!!! 

[mizkim]

키가 있으셔서 그런지 몸무게가 그렇게 안보이네요. 성공하세요. ㅋㅋㅋ 크런치 지대로 하면 명치가 아픈게 맞습니다. 무지 아프죠? ㅎㅎㅎ

[내꿈은 평생직장]

하하핫~~~ 감사합니다. 키가 원래 170cm였는데, 다이어트로 30kg정도 감량하니까 키가크더군요. ㅋㅋ 그리고 명치아픈거 맞군요. 하하핫~~~ 더 열심히 느껴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