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앨범,#자연보호실천회
굿모닝!
휴일엔 아름다운 야생화와 함께...
한국, 일본, 유럽 원산의 '부처꽃(천굴채)'
부처꽃과/부처꽃속의 여러해살이풀
꽃말 '비연', '사랑의 슬픔'
학명 Lythrum anceps (Koehne) Makino
개화시기는 5∼8월에 홍자색으로 피며, 향기가 좋고 꿀이 많아 벌이나 나비가 많이 모인다. 잎겨드랑이에 3∼5개가 달려 층층이 달린 것 같이 보인다.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6개씩이고, 수술은 12개인데 긴 것, 짧은 것, 중간 것 등 3종류이다. 높이 1m 정도로 곧게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이며 대가 거의 없다. 원줄기와 더불어 털, 잎자루도 거의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열매는 꽃받침통 안에 들어 있고, 성숙하면 2개로 쪼개져 씨가 나온다.
전국 각처의 습지나 냇가, 바닷가 등에 서식하며 반양지를 좋아한다. 한방에서는 전초를 '천굴채(千屈菜)'라 하여 약재로 사용하며 청혈, 지혈, 양혈 등의 효능이 있다. 이질이나 궤양, 세균성 설사 등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부처꽃속(Lythrum) 유사종>
- 부처꽃(Lythrum anceps (Koehne) Makino)
- 털부처꽃(Lythrum salicaria L.)
오늘도 행복한 휴일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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