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하나님의교회 옥천고앤컴연수원 개강예배' 신입생및 재학생등 5천여명 참석
만물의 소성함이 묻어나는 3월은 겨우내 움추렸던 작은 씨가
새 봄의 햇살을 만나 싹을 틔우듯
대학 신입생들의 첫발을 내딛는 시기가 그와 같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매년 대학생 개강예배를 개최하며
대학생들의 올바른 신앙심과 건전한 가치관 확립을
돕고 있습니다.
충북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열린 '2019 전국 대학생 개강예배'에는
신입생과 재학생,올해 졸업생,전국 목회자,청년담당자등
5천여명이 함께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옥천연수원에서 행사를 시작하며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축복을 믿고
최선을 다해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 하나님의 권능을 믿고 나아가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윗등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청년의 용기를
지녔던 인물"이라며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고
올바른 일에 최선을 다해 세상을 놀라게 하는 큰 인물이 되자"고 기원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앞길을 비춰주는 등대가 되어 대학생들을 밝고
희망찬 미래로 인도해주길 기도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들의 아세즈(ASEZ)활동이
안전하고 깨끗한 내일을 위함임을 알수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들의 활동을 결산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
'빛과 소금의 역할를 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국내외에
여러 선한 행실을 실천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활동이 바로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볻사단 아세즈활동입니다.
각자가 속한 캠퍼스와 지역세어 국제사회문제에 대한
의식증진에 앞장서고 다양한 실천활동을 전개합니다.
국내회원들은 방학때마다 세계 곳곳을 방문해 각국 정부기관
대학교 관계자,현지 대학생및 시민등 각계각층과 손잡고
환경보전과 인류복지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갑니다.
지난 여름방학에는 36개 팀을 꾸려 26개국으로, 겨울방학에는
420여명이 36개 67개 도시로 날아갔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들의 활동은 아세즈의 프로젝트인,
범죄예방을 위한 ‘Reduce Crime Together 프로젝트’, ‘UN SDGs 이행을 위한
ASEZ 프로젝트’, ‘Greenship 프로젝트’의 이행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Greenship’은 ‘Green(환경)’과 ‘Citizenship(시민권)’의 합성어로
인류가 환경의 권리를 누리는 것만큼 환경에 대한 의무를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ASEZ의 활동은 UN이 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이행과 일맥상통합니다.
UN SDGs는 UN에서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193개국이
채택한 의제이자 국제사회의 공동 목표입니다.
ASEZ는 2017년 12월 한국을 시작으로 인도, 필리핀, 아르헨티나, 미국, 네팔 등
10개국에서 ‘UN SDGs 이행을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해 전 세계 대학생들의 UN SDGs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증진시켰습니다.
ASEZ는 각종 세미나와 간담회를 열어 현지 시민들의 의식 전환에 기여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정부 및 공공기관, 대학교와의 네트워크 구축에 힘씁니다.
2018년 한 해 동안 ASEZ가 개최한 간담회는 588회, 세미나와 포럼은 47회에 달합니다.
이외에도 11월 16일, 유엔이 정한 ‘국제 관용의 날’을 맞아 UN본부에서 열린 행사에
AEZ 회원이 발표 연사로 선정되어 세계인권선언 2조와 23조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12월 6일에서 13일에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4개국 146개 대학에서 인권의 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각국에서 찬사와 지지 이어져
이 같은 ASEZ 활동에 고무된 세계에서 지지와 협력 의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페루 아레키파 시청, 미국 유타주 유엔협회, 멕시코 국립과학기술대학교,
브라질 아마조나스 주의회 입법부 등 74개 기관과 MOU를 체결했습니다.
2018년 8월 28일에는 브라질 대통령의 초청으로 대통령궁에서 열린
‘국가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에서는 국무장관의 초청으로 시의회 회의에 참석해
감사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지구촌 가족과 함께하기 위해 값진 땀방울을 흘린 ASEZ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그동안 국제환경상인 그린애플상 금상과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눈을 반짝이며 사례 발표를 경청한 신입생 송효리(한국외국어대) 씨는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는 선배들이 자랑스럽다. 교내에는 국제 문제에 관심이 많고 UN에서
활동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ASEZ 일원이 되어 세계적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달 졸업식에서 총장상을 받은 구기범(경기과학기술대) 졸업생은
“성경 말씀에 따라 경건하고 바르게 행동하려고 노력했던 것이 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겸손해했습니다. 그는 “개강예배 때 듣는 성경 말씀은 올바른 대학 생활에 지침이 된다.
이후 정기적인 교육으로 전국의 대학생들과 함께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장점도 배울 수 있다”며 하나님의 교회 신자로서 대학 생활을 해서 보람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때 비가 내리던 하늘은 어느새 개어 대학생들에게 맑고 상쾌한 기분을 선물했습니다.
대학생들은 캠퍼스에서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밝은 미래를 설계하자는 다짐을 안고 귀가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세계인과의 소통·화합을 통해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대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며 국제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첫댓글 전국과 전 세계 캠퍼스에 하나님 나라가 건설 되면 좋겠어욤
새벽이슬같은 청년들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교회 청년들이 소통과 화합으로 밝은 미래를 이끌어가면 좋겠어요~
하나님께서 개강예배를 통해 주신 생명의 말씀으로
청년들이 실천하여 일어납니다^^
우리 대학생들! 정말 든든하고 파릇파릇 통통 튀는 저 열정!!! 응원합니다!
함께 아니모합니다^^
대학생들이 세계의 복음 주역으로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 대학생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새내기 대학생들을 위해 어머니 하나님께서 많은 축복을 허락하여 주셨네요~~
새벽이슬같은 청년들이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네요!
신입생분들도 모두 아버지 어머니의 영광을 환히 비추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들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들입니다~^^
청년들의 열정이 하나님의교회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전세계에서 빛과 소금과 같은 역할로 봉사에 임하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킬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들의 모습이 너무 반짝반짝 예쁩니다~~~전세계를 떠들썩하게 하는 모습들 기대해봅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