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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탄생화-(4월28일)
🌸 빨간앵초(Primrose), 설앵초
✦학명 : Primula sieboldii E. Morren
✦꽃말 : 돌보지 않는 아름다움
(careless beauty)
✦분류 : 목련강 앵초목 앵초과 현화식물
✦개화시기 : 6월~7월
✦원산지 : 중국 동북부, 일본, 러시아
✦크기 : 15cm~40cm
풍륜초(風輪草), 취란화,
연앵초라고도 부릅니다.
산과 들의 물가나 풀밭의
습지에서 자랍니다.
뿌리줄기는 짧고
수염뿌리가 달리며
옆으로 비스듬히 서고,
전체에 꼬부라진
털이 많습니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길이 4∼10cm의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며
끝이 둥글고
밑 부분이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겹톱니가 있습니다.
잎 표면에 주름이 있고,
잎자루는 잎몸보다
2∼3배 깁니다.
꽃은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으로 피고
잎 사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5∼20개가 달립니다.
총포 조각은 바소꼴이고,
작은꽃자루는
길이가 2∼3cm이며
돌기 같은 털이 있습니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털이 없으며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바소꼴입니다.
화관은 끝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고,
갈라진 조각은 끝이 파집니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인데,
그루에 따라서 수술이 짧고
암술이 길거나, 수술이 길고
암술이 짧습니다.
열매는 삭과이고
지름 5mm의
둥근 모양입니다.
재배하는 외래종은
속명(屬名)을
그대로 사용하여
‘프리뮬러’라고 합니다.
뿌리에 5∼10%의 사포닌이
들어 있어 유럽에서는 뿌리를
감기·기관지염·백일해 등에
거담제로 사용하여 왔으며,
신경통·류머티즘·요산성
관절염에도 사용합니다.
일본에서는
이것의 자생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곳도 있습니다.
한국의 앵초류는 10종인데,
산지의 냇가와
숲 속에서 자라고
잎이 거의 둥근
큰앵초(P. jesoana),
높은 산 위에서 자라는
설앵초(P. modesta var. fauriae),
잎이 작고 뒷면에
황색 가루가 붙어 있는
좀설앵초(P. sachalinensis)
등이 있습니다.
✦설앵초(빨간 앵초) 꽃점
다른 사람의 말에 별로
구애받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착실하게 일해 나가는 사람.
혼자서 무슨 일이든
해내고 마는 사람.
그런 만큼 다른 사람 앞에서
장점을 발휘할 경우가
너무 없습니다.
"당신에게 이런
능력이 있다니!" 하고
나중에 평가받으며 남들을
놀라게 하기도 하는 타입.
당신의 연인은 결혼 후
당신의 숨겨진 장점을
많이 발견하게 되겠지요.
오늘 생일이신 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