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음악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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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의 달력에는 "오늘(Today)"이라는 단어가 적혀있고
그의 시계에는 "지금(Now)"이라는 로그가 찍혀있습니다.
내일(Tomorrow) 보다는 오늘(Today)을, 다음(Next) 보다는 지금(Now)을 외치는 멋진 한 주가 되시기 빕니다^♡^
♬라라라...SG워너비
https://www.youtube.com/watch?v=fv1klDRb3uY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확진자 늘고 델타변이 유입 속 7.1일부터 거리두기 완화
→ 수도권·제주 6명 모임 허용.
충남은 유일하게 제한 없애.
다른 지역은 8명. 대구는 추후 발표.(한국 외)
2. 왜 돈 번 개미 없을까... 코스피 미스터리?
→ 코스피, 25일 사상 처음으로 3300선을 돌파.
그러나 개인들이 대거 매수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LG전자, 삼성SDI와 같은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는 연초 대비 하락...(중앙선데이)
3. 공무원 ‘양성평등 채용’
→ 처음엔 여성이 30%를 넘도록 도입한 제도이지만 2015년 이후엔 남성 30%를 맞추기 위해 추가 합격시키는 수가 더 많을 만큼 역전되고 있다. (중앙선데이)
경찰이 2023년 채용시험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할 순환식 체력검사. (왼쪽 위부터) 장애물 코스 달리기(계단), 장애물 코스 달리기(장벽), 장대허들넘기, 밀기·당기기, 구조하기, 방아쇠 당기기. 경찰청 제공.
■경찰, 2026년 채용부터 남·녀 동일기준 체력검사 전면 실시
4. ‘해피 바이러스’(happy virus)
→ 외국인에게 ‘해피 바이러스’‘라고 한다면 무슨 뜻인지 모르거나 기분 나빠할 수 있다.
영어 virus는 대체로 부정적인 의미로 쓰인다. (중앙선데이)
5. K 방역의 빛과 그림자
→ 한국의 K방역은 지난 1년 세계의 찬사와 비판을 동시에 받았다.
강도 높은 정부 통제로 코로나를 선제적으로 잘 막았다는 평가와 반면 서양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지나친 자유 제한 조치를 남발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중앙선데이, 서평기사 중)
6. ‘문신’(타투)
→ 1992년 대법에서 문신을 의료 행위로 판결,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시행하면 불법.
반면, 25일 발표된 갤럽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28%(여성의 45%)가 눈썹 등 화장 문신경험 있다고 응답.(중앙선데이)
지난 6월 23일 경기도 고양시의 타투 숍에서 심동희 대표가 고객의 팔뚝에 타투를 새기고 있다. 정준희 인턴기자
■300여 만명이 문신
■대법서 의료행위 판결, 음지서 행위
■돈 안주고 ‘신고하겠다’ 협박 손님도
■합법화 법안 발의
■류호정 의원 측 “자격 강화해 양성화”
■의료계 “감염 등 국민건강 위협” 반대
■부정적 이미지 벗어나
■“자신을 표현, 볼 때마다 기분 좋아”
■71% “인식 관대” 51% “타투법 찬성”
7. 화장실 가스 사고
→ 부산 조선소에서 ‘황화수소’에 중독, 2명 사망.
황화수소는 썩은 달걀 냄새가 나는 가스로, 소량으로 질식을 일으킬 수 있는 독성가스로 암모니아와 함께 하수구 둥에서 발생하는 대표적 독성 가스다.(세계 외)
[부산=뉴시스]26일 오전 부산 사하구의 한 조선소 화장실에서 황화수소 및 암모니아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8. ‘학력’... 차별 요소인가?
→ 교육부, ‘차별금지법의 (채용 등에서) 차별금지 항목에 ‘학력’ 제외해 달라‘ 의견 국회 제출.
논란 있자 장관은 ’다시‘검토 하겠다’ 답변.
학력에 대해서는 개인의 노력에 따른 합리적인 차별이라는 시선도 존재.(경향 외)
9. 내년 대선, 지방선거 앞두고 이색 정당? 속속 등장
→ 선거 기호 앞순위 기호 노린 ‘가가례도인연합’(약칭 도인연합)...
원외 정당은 가나다 순으로 기호를 배정.
지난해 21대 총선에서는 ‘가자코리아 당’이 비슷한 사례였다고.(서울)
■선거 앞순위 기호 노린 ‘가가례도인연합’
■‘親반기문’ 국민새정당→신한반도당 개명
10. 휴전선은 ‘155마일’이 아니다
→ 다시 계산해 보니 148마일(238㎞)로 측정돼.
미 NASA도, 내셔널지오그래픽 홈페이지에서도 역시 ‘148마일’로 적어놓았다고.(경향)
■美 나사·내셔널지오그래픽 등 해외에서는 '148마일'로 기술
■지난해 발표 불구 정부선 외면
■틀린 DMZ 정보 바로잡아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코로나19로 한계 상황을 맞은 국내 호텔들이 휴·폐업에 내몰리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작년 말부터 최근까지 서울에서 주인이 바뀐 고급 호텔들만 7~8곳에 달한다.
특히 목 좋은 곳으로 소문난 밀레니엄 힐튼호텔(중구), 르메르디앙(강남구),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서초구), 머큐어 앰배서더(홍대), 크라운관광호텔(이태원) 등 서울 요지의 호텔도 장기화된 펜데믹 한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올해 초 매각돼 주거용 빌딩으로 전환을 앞두고 철조망으로 출입구를 막아둔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 호텔 입구가 27일 자물쇠로 굳게 닫혀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호텔업이 존폐기로에 서면서 르메르디앙과 같은 최고급호텔을 포함해 서울 요지의 5성급 호텔의 휴업과 매각이 이어지고 있다. <이충우 기자>
2. 가정과 행복에 대한 가치관 변화로 60대 이상 시니어 남성 중 '황혼 이혼'을 고민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미 여성은 남편의 폭력이나 외도를 더이상 참지 않고 황혼 이혼을 선택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제 시니어 남성들도 먼저 '이혼' 얘기를 꺼내고 있는 것이다.
■상담건수 10년전보다 7배 늘어
■황혼재혼도 4년새 20% 증가
■황혼부부 1분기 1만쌍 갈라서…새출발 택한 '新노년' 베이비부머
■'황혼 이혼' 1년새 17%나 증가...신혼부부보다 두배 이상 많아
■이혼·재혼연령도 크게 높아져
■돈있고 오래사는 '젊은 늙은이'
■어떻게든 가정을 지키겠다는 전통적 관념 약해진것이 원인
3. 정부가 내년 초 신정부 출범에 앞서 경제·산업·기술·기후 분야에 대한 중장기 미래전략을 내놓을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탈원전 정책처럼 핵심 산업의 중장기 정책이 정권 기조에 따라 하루아침에 뒤집혀 논란이 됐던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 제2의 탈원전 사태를 막기 위해 중장기 산업비전 마련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내놓는다.
■중장기전략委 30일 첫회의
■AI·반도체·모빌리티 분야....민간 전문가 20명 참여
■좌장엔 이광형 KAIST 총장
■정권따라 바뀌는 韓산업전략...영국은 2017년 산업백서 마련...독립위원회가 장기전략 총괄
4. 개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가장 선호하는 종목인 삼성전자의 수익률이 지난해 50%에서 올해는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4일 이후 이달 25일까지 개인은 삼성전자를 23조8172억원 순매수했다.
다만 수익률은 지난해와 전혀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삼성전자를 사서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는 개인 투자자라면 평균적으로 '-2.2%'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상반기 개인 순매수 톱10 분석
■삼성전자 순매수 24조원 1위
■수익률 작년 50%, 올 -2.2%
■카카오 9.5%로 수익률 1위
■시총 상위 대형株 담았지만...톱10 중 4종목은 '마이너스'
■올해 눈에 띄는 대장주 없어...중소형·고배당株 눈여겨볼 만
5. 다음달 1일부터 지역별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적용되지만 대다수 지방자치단체들이 사적모임 인원 제한 등 적응기간을 두기로 했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은 개편안에 따라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되 7월 1~14일까지는 사적 모임 인원을 6인까지 허용하는 등 이행기간을 갖는다.
6. 부동산투기 논란이 불거진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27일 사표를 내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지난 25일 공직자 재산신고 결과 발표로 논란이 제기된지 이틀만이다.
이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김기표 비서관이 오늘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사의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김기표 전 비서관
■文, 속전속결 사의 수용
■靑 "인사검증 부실 부인 못해"
■與도 '신속한 정리' 강력요청
■野 "감사원 靑 전수조사" 맹공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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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구름많은 가운데 곳에 따라 소
나기가 내리겠고,아침 최저기온은 18~
22도,낮 최고 기온은 22∼30도로 예보
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좋음'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당이 오늘 (28일) 예비 후보 등
록을 시작 으로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돌입합니다.야권 대선 주자로 꼽히는 최
재형 감사원장은 내일 사퇴 의사를 밝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이 지난주 역대 최대 규모로 단행
된 중간 간부급인사와 함께 이번 주직제
개편까지 마무리되면 '박범계-김오수 체
제'로 전환되며.특히 이번인사에서 주요
권력사건 수사팀장들이 전부교체되면서
향후 사건 처리가 지연되고 수사 동력도 급격히 약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윤석열 전 검
찰총장과 이재명 경기 지사의 양강 구도
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 상위권 후보군의 순위 변동이 활발 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더불어당 유력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
기지사가 다음 달 1일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합니다.이 지사 핵심 측근인 박홍근
의원은 "이 지사는 오는 30일 민주당 예
비 후보로 등록 하며7월1일 오전영상으
로출마를 선언한다"고 기자단 공지를 통
해 밝혔습니다.
■야권의 잠재적 대권 주자로 거론 되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오늘 자리를 떠나며.
최 원장 측 관계자는 "최 원장이 오늘 공
식적으로 사퇴 의사를 밝힐 것으로 보인
다"고 말했습니다
■ 행정 안전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지원 하기 위해 2020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 지방 소득세 환급 시기를 앞당겨 이달 말부터 순차적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의힘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 8강전에 김연주전 아
나운서와 고등학교 3학년생 김민규(18) 씨 등이 올랐습니다.국민의힘은 영등포
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토론배틀 16강전
을 진행,이준석 대표와 배현진·김용태최
고위원, 황보승희 수석 대변인의 심사를 거쳐 8명의 우승자를 선발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측은 자신
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관여 했다
는 의혹 보도에대해 "사실관계와 법리에
맞지 않는다"며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
고 밝혔습니다.부동산 의혹으로 자진 탈
당을 권유받은 더불어민주당 의원 12명 가운데 5명 (김수흥 김한정 김회재 오영
훈 우상호)이 '버티기 모드'에 들어 갔습
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김기표 청와
대 반부패 비서관이 임명 3개월 만에 사
퇴했습니다. 김 비서관이 사의 표명하고 대통령이 즉각 수용 했습니다. 청와대는 인사 검증 시스템 비판도 받아 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 에서 확진자가 잇따랐 습니다.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
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9시까지 전국에
서 코로나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
는 모두 462명입니다.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40명보다 78명 적습니다
■코로나19백신1차 접종자가 하루1만
여명 늘었 습니다. 27일 코로나19 예방
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신규1차
접종자는1만1천159명 입니다. 백신 종
류별 신규1차 접종 인원은 화이자1만 3
38명, 모더나 716명,얀센 87명, 아스트
라제네카(AZ) 18명입니다.
■바뀐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라 대부분의 가상화폐거래소가 무더기로문
을 닫을 위기에 놓인 가운데,특금법신고
에 실패한 거래소들이 정부나 은행을 상
대로 헌법 소원과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
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의 원인과 책
임자 규명을 위한 수사가 시공사인 현대
산업개발 측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경찰청 수사 본부에 따르면 붕괴 참
사 원인과 책임자 규명분야를 수사 중인
강력범죄수사대는 다음 주부터현대산업
개발 측에 대한 조사에 착수합니다
■다음 달 7일 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연 24%에서 20%로 내려갈 예정인 가운데 업권별로 소급 적용 여부가 엇갈리고 있
습니다.저축은행과 카드사, 캐피탈사에
서는 기존에 대출을 받은 고객들 에게도 금리 인하가 적용되지만, 대부업 에서는 예외다.
■ 다음 달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가 적용되면서 수도권은6명까지 사적 모임
이 가능하고 음식점 등의 영업은 자정까
지 연장됩니다.비수도권은 1단계가적용
되지만 첫 2주 동안 8명 인원 제한을 뒀
습니다
■성추행을 당한 공군 이 모 중사가상관
과 면담한 후,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메
모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중사
의 유족은 내일 처음으로 입장을 낼예정
입니다
■실종엿새째인 서현고 3학년 김휘성군
을 찾기위한 경찰 수색이 어제도 이어졌
습니다.기동대180여 명, 헬기와 드론등
이 동원됐고 수색 범위도 확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