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땅85기 거침없는녀석 입니다.
("녀석" 이라고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째주, 둘째주 수업 듣지는 못했으면서 뒤풀이 만큼은 꼬박꼬박 나갔던
그"녀석" 맞습니다.ㅋㅋ
사부님 왈 "수업도 중요하지만 사람 얼굴 익히는것도 중요해"라는 말에 나가서 처음부터 인사드렸습니다.ㅎ
이녀석 뒷풀이가 좋구나 하실 수도 있지만...
그렇습니다. 뒷풀이 좋아하고 사람 좋아합니다~ㅎㅎ
이런 녀석 자소서 시작 하겠습니다~~ㅎㅎ
1. 사진
10년전 부터 최근까지 사진이 있네요~ㅋㅋ
자세히 보고 싶으시면 연락주세요~ 실사 보여드릴게요-ㅎㅎㅎ
2. 닉네임을 쓰게 된 이유
"거침없는녀석", 시작은 거침없이하이킥 전부터 쓰던 닉네임입니다.(대략 15년전부터ㅋㅋ)
의미는 "하나의 목표에 어떤 주변의 영향에 굴하지 않고 거침없이 나아간다." 라는 뜻에
거침없는이 붙었고
나를 표현 단어가 어떤게 있나 생각해보다 처음부터 친근감을 얻고자 "이녀석, 저녀석 ..." 할수 있는 "녀석"으로 하자 하여
녀석을 붙인 거침없는녀석이 탄생되었습니다.ㅋㅋㅋ
3. 어떻게 알고 오셨나?
우리 토요반 사부 이쥬마르님의 추천에 있어 고민고민 신청 마감 전까지 고민하다가 오게 되었습니다.
4. 생년월일
19x2년 7월 19일. 입니다.ㅋㅋ
5. 혈액형
ㅇ형 입니다!
B형 집안에서 태어난 홀로 ㅇ형입니다.
ABO에 의하면 ㅇ형은 어떤 혈액에도 맞는다고 하죠?
어떤사람하고든 잘 맞았으면 좋겠네요-ㅋㅋ
6. 성격
음... 고민하게 만드는 성격이네요-ㅎㅎ
상황이 되기전까진 지켜보는 성격입니다. 밖을 보고 안에 들어가요.ㅎ
그래서 친해지기 전까진 뭔가 모를 벽이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알게되면
짜잔~~~ㅋㅋㅋ
7. 가족
가족이라함은 집에 같이 사는 사람을 말하는거죠?ㅎ
혼자 살고 있습니다.
8. 직업
IT 개발자 입니다.
홈페이지, 어플 등을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9. 사는 곳
인천 부평에 삼산체육관 근처에서 살고 있어요.
직장은 안양 인덕원이라... 이사가고 싶네요ㅠ
본사가 가산디지털단지라서 7호선라인으로 이사 온건데....
인천분도 없더라고요ㅠ 인서울 다시 해야할까봐요.....
10. 취미 & 특기
취미는 최근 4년 사이에 너무 많이생겼어요.
운동을 한번도 안하다가 이러다 내가 관리도 안되고 혼자 죽겠구나 싶어져서 시작을 하게됐죠
야구, 2년간 즐겁게 했죠(나름 3할 타자-ㅋㅋ),
배드민턴, 어려서부터 했다가 대학교 수업때 제대로 배워서 즐겨합니다.
테니스, 대학교 친구가 같이할 사람 찾는 중에 배드민턴하고 비슷하겠다 싶어 시작해 왔지만 다르더라구요~ㅎ
골프, 회사 동호회를 통해서 하기 시작(벌써3년째). 아직까진 레슨을 받지 못해서 실력은 백돌이 수준입니다.
자전거(로드), 4대강 이후 부쩍늘게 된 자전거 길, 달려보고 싶어 최근 하게 되었습니다.
이외에 영화, 여행, 캠핑 등 혼자하는게 아니라면 뭐든지 다 하게 되네요~
아~!! 요즘 당구도 치고 있어요~ㅋㅋ
본래는 사진찍는걸 좋아해서 동호회 5년 넘게 운영하면서 전국을 좀 돌아다녔어요.
요즘은 휴대폰이 너무 잘나와서 카메라를 덜 찾다보니... 조금씩 뜸해졌네요~ㅠ
11. 주량 & 술버릇
소주 1.5병이 딱 좋은 양 입니다. 그렇다고 더 못먹지도 안먹지도 않아요.
술버릇이라고 궂이 얘기한다면 취해도 다 기억나요;;
그래서 기억하기 싫은 일들도 보게 되서 힘들기도 하죠...ㅠ
술먹으면 누구나 그렇듯 말이 조금 많아지고 좀 더 친해져요.
술을 먹는데 말을 안한다면 고민이 있거나 취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ㅋㅋ
12. 본인의 매력
뭐가있을까요....
찾으신 분은 알려주세요...ㅠ
13. 좋아하는 음식 & 싫어하는 음식
다~~ 좋아합니다.
단, 피자, 햄버거 안먹지는 않지만 즐겨하지는 않아요~
14.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몇년전만해도 술먹고 푸념하고 술깨면서 해소 했지만...
요즘은 술을 줄이고 다른생각 해요.
그 순간이 너무 힘어서 스트레스가 계속 생기는 거 같아 즐거웠던 지난날의 사진을 보면서 잠시 잊어요~
15. 가장 좋아라하는 날씨 & 계절
남자의 계절은 가을이랬던가요~ㅎㅎ
요즘이 좋네요. 좋은데... 마냥 좋지는 않네요~ㅋㅋㅋ
16. 이상형
말로 표현하기 힘든 항목이네요.
요즘 박신혜가 눈에 들어오긴 하던데ㅋㅋ
그래도 모처럼 한번 정리해 볼까요?ㅎ
ㅇ. 보고만 있어도 웃게 되는 사람
ㅇ. 같이 웃어 주는 사람
ㅇ. 진솔한 사람
ㅇ. 같이 열심히 해주는 사람
ㅇ. 보듬어 주고 감싸주고 싶은사람
ㅇ. 잘들어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ㅇ. 혼자 고민 안하고 같이 고민하는 사람
ㅎㅎㅎㅎ 쓰다보니.... 지난 사람들의 단점만 쓰게 되네요-ㅋㅋㅋ
궁금하시다면!!! 알아보셔도 됩니다~^^
17. 탱고 말고 다른 춤을 배웠나?
고등학교 때 연합 축제 행사로 옆학교 여고랑 왈츠를 배웠던거 같은데
기억은 안나네요-ㅋㅋㅋ 춤 같은 예술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18. 솔땅 85기에 지원하게된 계기
사부님의 적극 추천에 외롭기도 하고 사람 좋아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19. 나에게 땅고란
사실 춤에 관심은 없어 딱히 고민해본적 없지만 점점 매력을 느끼게 만드는 춤인듯하네요~
인생에 한번은 배워볼만한 추천할 수 있는 춤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20. 솔땅인들에게 하고픈 말 & 다음 이성 주자 지목해주세요.
반장이 되었지만 땅고를 모르고 춤에 적극적이지 못해서...
항상 부족한 마음이 미안함으로 남아 있네요. 노력하고 있고 최선이라는 점에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다음으로는 토요반 로 : 태양왕님, 라 : 끌레어 님입니다.
토요반이 소개가 적으니 적극참여해 주세요~
서로 알아가는 제일 좋은 방법인듯 하네요~^^
이상으로 녀석의 자소서 마치기 전에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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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뜯을 담아 이벤트를 열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으신 자소서 화면에서
과연!! "녀석"이란 단어는 몇번이나 나왔을까요?ㅎㅎ
맞추신 분께는 쌀쌀한 날씨에 즐기기 좋은
아메리카노 한잔씩 드리겠습니다.
총 다섯분께 드립니다.
참여는 기수 무관합니다~~^^
첫댓글 16개!! 녀석님 반가워요 ㅎㅎ
ㅎㅎ 반가워요~^^
정답을 맞추신 다섯분이 나오는 데로 마감선 긋고 보내드려요~
그전까진 얼마든지 수정 가능합니다~ㅎㅎ
저도 15! 아닌가? 정답 완전 궁금~
제가 댓글 달때마다...ㅋㅋㅋ
아이디까지 전부 합치면 현재 20개!!
그리고 인천분 있어요~ 세이버님~
근데 72년생이시라니...동안이셨군요 ㅋㅋㅋㅋ
마감선 나올때까지 이벤트는 계속 됩니다~~^^
맞추신분은 그때그때 보내드릴께요 ㅎㅎ
녀석~이런 이벤트를..ㅋㅋ
참으로 준비된 반장이로고..저는 코피를 안즐기니까 알고있지만 말하지 않겠어요~!
앞으로 춤으로 정을 더 함께 나눠요,녀석님아^^*
쭉 읽다가 이벤트보고 처음부터 다시 읽었어요. ^^
22개로 하겠습니다.
저두읽다가 첨부터다시 ㅋㅋㅋ 우와 완전동안이시군요!!!저는 23번이욤ㅋㅋㅋ
리몬님 저 이렇게 만드실건가요 ㅋㅋㅋ
토반장 녀석님 반갑습니다.토반장님 매력은 스팸?
오 ~ 자조서 ㅋㅋㅋ 녀석님 담에 당구한겜 부탁드림
이벤트 땜에 너무 디테일하게 보셨군요~~ㅋㅋㅋ
감사합니다^^
녀석님으로부터 72가 아니니 정정하라는 압박이 있었습니다 ㅠ_ㅠ 그럼 녀석님은 62?? ㅋㅋㅋ
정답
15개? 어렵다... ㅋㅋㅋㅋㅋ
셀때마다 달라=_=
해마 공식 커플됐다고 관심밖이야? 좀 더 잘 읽어줘봐~~ㅋㅋ
ㅋㅋㅋ 제목이랑 글쓴이는 빼는 거야??
자자 댓글에 댓글 달다보니 카운트 하기 힘드신데~ 정확한건 시간 기준입니다.
몇번이요~~ 라고 말씀하신 댓글 이전에 써진 글에서 카운트 하는겁니다~ㅎㅎㅎ
오늘 좀전에 첫번째가 나왔습니다. 누구인지는 마감후에 알려드릴께요~ㅎㅎ
저에게 좀더 세세한 관심갖고 보시면 보여요~ㅎㅎ
제목빼고 본문중에만 13개 입니다. ㅎㅎ.. 맞으면 좋겠네요..
전부다 스크롤 해서 보이는거 다~ 카운트 하셔야해요~~^^
'자소서'화면에서 13?
첫날 뒤풀이에서 같은 테이블에서 보고 강습때는 못봤네요~ 강습때 만나요~^^
첫날 늦게갔는데 반겨주셔서 감사 드려요~ㅎ
ㅎㅎ 벌써 두분이 나오셨네요~ 1등이 따로 있었는데 미쳐 알아보지 못했네요..;;;
이젠 3명 남았습니다.~~ 좀더 분발해주세요-ㅋㅋㅋ
이거 왠지 흥미진진 합니다.. ㅋㅋ.. 제목과 댓글 합쳐서 33개! 도전해 봅니다. ^^
마지막 힌트라면~ 곳곳에 숨어 있다는~~ㅎㅎㅎ
더이상 힌트는 없습니다~!!ㅋㅋ 13시에 다시 만나요~~ㅋㅋㅋ
맞추기 너무 어렵당 ㅠㅠ 36갭니다!!!
13개
악~~~~~ 모르겠어요 ㅠㅠ
현재 3명 나왔습니다.~ 두명 남았죠~ㅎㅎ
점심시간에 커피 타임을 즐기셨을지 모르겠네요~^^
자 마지막 대방의 1인은 과연 누가 될것인지~~~
기대 되네요~~ㅎㅎ
36개
38개
이러면 커피 못먹어요~~~ㅋㅋㅋㅋㅋ
12개.. 아닌가요?ㅎㅎ 자소서 지정감사~ 시간나는대로 올리도록할게요^^
------ 마감선 --------
드디어 마감 되었습니다.
저의 자소서에 관심 갖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ㅉㅉㅉ ㅎㅎㅎ
순위 발표 하겠습니다.
1등 리나님
2등 리몬님
3등 아리님
4등 해마님
5등 브랜든님
다섯분께는 맛나는 커피를 보내드렸습니다.
인증샷 보내주시면 너무 기분 좋을듯하네요~ㅎㅎㅎ
아무쪼록 솔땅85기 기대 됩니다~ㅎㅎ
감사해요~~^^
앗!!! 결정적인 포인트는 사진속에도 있었다는 것입니다~ㅎㅎㅎ
이런 이벤트가있었다니..ㅎ 역시 고녀석답당~ ㅎ 앞으로 잘지내보아요~~
너무 쉬운 이벤트라서 금방 끝났네요~ 다음엔 좀 더 긴걸로 만들어볼께요~ㅎㅎ
하아..역시 녀석반장님!!! 몇번을 다시 보게 만드네.ㅋㅋㅋ
저도 왈츠 살짝 맛만 봤었는데 느낌이 발스랑 비슷했던 기억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