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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유소년팀은 2월 24일 오후 3시 남해스포츠 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2006 MBC 꿈나무축구 겨울리그에서 이회택축구 교실을 연장후반까지 가는 접전가운데 박규진선수의 결승골로 우승컵을 안게 되었다. 3:2 스코어가 말해주듯이 경기는 양팀의 공방전으로 팽팽하게 맞서는 흥미로운 경기였다. 선제골은 우승팀인 부산아이파크의 이상수선수가 올리면서 쉽게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결승까지 승승장구하며 오른 이회택 축구교실의 반격 또한 만만치 않았다. 후반전 마지막 휘슬이 울리기 전 부산은 이상수 선수가 2골을 혼자서 득점하며 2:1 리드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종료직전 계속되는 시소게임에서 수비수의 순간의 방심으로 동점골을 허용하며 경기는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연장전으로 들어갔다. 연장전은 전,후반 각각 5분씩 갖게 되어 있으며 승부가 나지 않는 경우에는 승부차기로 결정을 내야하난 상황. 연장 전반에도 팽팽하게 주고 받는 경기가 계속되었지만, 득점은 나지 않았다. 승부를 가른 것은 연장 후반 1분. 이 대회 최우수 꿈나무상을 수상하기도 한 박규진선수는 골기퍼와 맞서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시켜 부산아이파크의 귀중한 대회우승을 안겨주었다. 부산아이파크는 이번 우승으로 유소년 클럽축구의 강호로서 다시한 번 자리 매김하는 기회가 되었다. 부산아이파크 유소년을 지도하는 윤대성 코치는 "어린선수들이 매우 수준 높고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줘서 만족한다. 어린선수들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된것 같다"라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부산아이파크 유소년팀은 우승트로피와 함께 상금과 축구용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부산아이파크 유소년팀은 U-15세 팀이 지난 홍콩 국제대회에서 우승하고 이번엔 초등생 클럽이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면서 2006년을 산뜻하게 출발하게 되었다. 부산아이파크의 어린선수들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축구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부산아이파크축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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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ㅋㅋ
첫댓글 부산유스 ㄷㄷㄷ 수원은 유스 안키우나 ㅠㅠ
계속해서 조낸 크는거다.. 1980~90년대 맨유 유소년처럼 커다오...
잘커라 꿈나무들아 ㅋㅋㅋ
TV중계로 봣는데 되게 잘하더라구요 ,,, 화이팅
12번 되게 잘하던데 ㅋㅋ
어제 11번에서 하는거봣는데 꼬ㅒ나 재밋었음 ㅎㅎ 어린녀석들이 ㅎㅎ 꽤나 잘하곸ㅋ
상수 완전 잘하던데! ㅋ 재밌었다.ㅠ 정말. 그놈의 중계방송 관계로 결과 못봤는데. 결국 이겼군!! ㅋㅋ
잘해스 짜슥들... 멋지게 커서... 부산을 일으켜라!
꺅꺅 ㅋㅋㅋㅋㅋㅋ 이거 재방송 안해주나ㅜ 보고싶었는데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