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와 진보라는 용어와 관련하여
용어가 상대 개념을 한정시키는 효과가 있음으로 해서 보수언론, 우익단체라는 용어사용을 자제하고자 하는 노력이 일고 있다.
그러나 그 결론으로 제시되는 관변단체등의 용어는 불합리하다.
조중동은 그 행태상 보수로 불리워서는 않되고 뉴라이트라는 명칭의 단체는 우익으로 불려서는 않된다고 많은 국민들이 생각하기 시작했으므로
이 부류를 표현할 때 조중동등 보수언론이라 불러온 목적은 그들 신문사의 의도도 있었지만 일반인들이 보수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명칭외에 비슷한 성격과 부류를 구분지어 표현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었던 것인데 이러한 호칭은 실제성격을 직접적으로 불러야 한다.
그러면 조중동은 ‘찌라시회사’라 부르는 것이 가장 직접적인 성격 표현이겠으나 공식적으로 사용키 어렵다면 ‘신문(지)회사’라 불러야 한다. 이 용어가 함축하는 성격은 바로 알 수 있듯이 그 자체로 이익을 추구하는 인쇄물을 만든다는 의미가 드러난다. 게다가 언론으로 불릴 수 없음까지도 나타내는 표현이다. 호칭은 이렇듯 성격과 그 부류를 확정하기에 적당하여야 한다. 더우기 중앙과 문화일보에 있어서는 더없이 타당한 용어라 하겠다. 이들은 설립부터 사주를 위한 사익회사이므로..
이번에는 뉴라이트등 단체를 관변단체라는 용어로 입장을 정리하신듯 한데 이도 불합리함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호칭은 성격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여 듣는 이들이 별도 설명없이 알아 들을 수 있어야 하므로 관변단체라면 노정권일 때도 그들이 관변단체였다는 뜻일 수 있고, 후에 이 쥐정권이 바뀐 후에도 이렇게 용어를 사용할 겁니까? 혼동이 남게 됩니다.
이러한 단체에 대해 새로 용어를 제시해봄니다. ‘지체단체’라 불러보면 어떻겠습니까? 그들은 여러모로 자립할 능력과 의지가 없습니다. 어떤 의지를 밝히는 타 단체를 방해하며 지체시킬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정신지체가 엿보이는 단체들이 아닙니까?
성격도 명확하고 후에라도 불리울 수 있는 용어라 자부합니다.
찌라시 회사, 지체단체가 적절한 용어입니다.
일본말은 저러한 행태를 보이는 집단에 사용되어도 우리말과 우리의식에 나쁜영향을 주지않습니다. 호칭은 많은 이들이 명확히 떠올릴 수 있으면 자주 사용되어 자리잡는 것이지 현학적으로나 기존 용어만을 고집해서는 새로 자리잡을 수 없습니다.
제안합니다. 찌라시회사! 지체단체를 공식적으로 사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