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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간이식에 관련된 검사비용 보험급여에 관한질문입니다.
좋은마음 추천 0 조회 1,382 16.01.17 00:1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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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17 02:47

    첫댓글 간이식을 받기 위해서는 검사를 상당히 많이 받어야 합니다. 뇌사자 장기를 받을수 있는 대기등록을 하게되면 어짜피 한번은 받어야 하고요.. 또 대기등록도 하지만 기증자를 알아봐야 합니다. 다행히 기증자가 있어서 빨리 이식할수도 있고 그러지 못하면 정기검사(CT. 혈액..mri? 등) 로 관리 받다가 뇌사자 장기를 받기도 하고요. 간이식전 검사는 항목이 많습니다.. 이식전 검사는 항목도 많코 보험해택이 안되는 검사도 있어서 다들 그정도 나옵니다.. 환자분 마다 다르지만 간암으로 4~5년 버티는 분은 30% ? 글세요.. 간외로 전이되면 이식이 불가능 하고요.. 초기 간암이고 잘 치료 되신듯 하지만 재발율이 높답니다.

  • 16.01.17 02:46

    2년에 40% ?.... 이식을 빨리 하는게 좋습니다. 기증자를 장기이식센타와 상의해서 빨리 구해야 합니다. 뇌사자 장기는 응급순으로 기회가 주어지는데 .. 운이 따라줘야 받는거 라서요.. 암재발로 암치료를 자꾸 받을수록 간기능이 떨어질 가능성이 대부분 이라서 기증자 알아봐서 이식을 빨리 하는게 좋습니다. 이식준비 검사는 비싸고요.. 정기 관리는 ct 나 피검사 비용을 정기적으로 필요시 할꺼고요.. 장기이식센타와 상의해서 이식준비검사 일정을 정하세요.. 이식을 권유 받으셨으니 병원내 장기이식센타와 상의를 자주 하세요... 무료입니다.. (기증자 문제...비용문제..등등.)

  • 작성자 16.01.19 05:55

    두분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간 생체기증을 받을수 없어서 뇌사자 기증을 받는것인데 간이식 가능기간이 2등급이 4~5년 이상 정도 걸린다면 1등급으로 더 나빠지면 그때에 간 이식등록을 하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간이 더 나빠저 1등급까지 올라가기를 기다리라는 간이식쎈터의 얘기가 정말 씁쓸하군요.
    물론 급하고 중한 환자들부터 간 이식을 해야하는건 충분히 이해할수 있지만 현재 간암쏀터에서 정기적으로 검사와 진료를 받고 있다면 간암쏀터의 검사결과를 봐가며 1등급으로 되었을때 간이식을 권유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간이식을 위해서는 간이 더 나빠지기만을 기다려야 한다는게 참으로 슬픈 현실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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