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젊은 날에 좋아서 누군가에게 들려주었고 자주 읊었던 시가 하나 있습니다!
이해인 수녀님의 <해바라기 연가>입니다!
저를 비롯하여 우리 빙고님들 마음이 이러지않을까 싶어 살짝 음미해봅니다^^
그 시에 이런 구절들이 나옵니다.
[ 나의 임금이여(은빈 배우님이여)
폭포처럼 쏟아져오는 그리움에
목메어
죽을것만 같은 열병을 앓습니다
당신(은빈님) 아닌 누구도 치유할 수 없는
불치의 병은 사랑
중략~
이미 하나인 우리가
더욱 하나가 될 날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
이곳은 열정 가득한 팬들의 은빈연가가 넘치는 곳!
순수하고 따뜻한 그리고 열정 가득한 마음들이 보여서 참으로 좋습니다^^
가끔은 표현방식이나 내용에 있어 다른 의견들이 있을수 있지만 모두가 은빈님 바라기로 쓰여지는 표현들이니 너그럽게 넘어가 주기도 하고 서로 격려해주면 좋겠습니다!
은빈님 때문에 열병을 앓는 빙고님들이 많이 계시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멋진 모습으로 열심히 살아가니 선배 빙고로서 응원의 마음 보내드립니다!
P.S 저도 최근에 따끈한 고백하나 받았습니다^^
키는 채 1m도 안되고 나이는 52살이나 적은 우리반 아이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제가 왜 학교에 나오는지 아세용?"
"왜 나오는건데?"
"선생님이 보고싶어서요!"
" ..." "예쁘게 말해주어 고마워!"
이런 고백은 가슴을 뛰게 합니다^^
은빈님을 사랑하는 우리 빙고님들 따뜻한 사랑 주고받으며 많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활동 열심히 하시는 빙고분 같아 보기좋아요~^^
공감이 많이 가는 시네요ㅎㅎ 이 은빈바라기병은 해독방법은 은빈님 밖에 없네요
아이의 따뜻한 말에 보는 저도 괜히 따스해지네요😆
언제나 은빈님을 같이 응원하고 행복해져요 :)
오늘도 행복한 빈나잇입니다👍
늘 응원의 댓글 달아주시고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려요~^^*
공감이 가는 좋은 시입니다. 모든 빙고님들이 다 은빈바라기입니다. 은빈배우님을 응원하고 좋아하는 분들입니다.
아마도 멋진 팬이실것 같아요^^
언제나 타빙고님들 말씀에 공감하여 주시고 글도 많이 올리시고 좋습니다~^^*
시도 에피소드도 모두 가슴이 따뜻하네요!!
온기가 있는 카페의 모습에 발길이 계속 머무르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빈나잇입니다!!
이 카페는 은빈님 중심으로 모인 가족같아요^^
편안하고 서로 통하니 부끄러움없이 글도 올리네요^^
응원의 말씀 고맙습니다!
맞아요
공감합니다
이곳은
은빈님 좋아해서
모여있으니까요
은빈님이면 충분합니다
빙고 라서 행복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행복한 빈나잇되세요
아마도 이 카페에서 제일 글도 많이 올리시고 댓글도 바로바로 달아주시니 빙고들의 모범이십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은빈시 바라기 맞아요 하지만 때에따라서는 나이가 많아서 누구한테 얘기하는게 꺼릴때도 있어요 편안한게 옆지기님 뿐이라서 처음에는 저의옆지기님이 저보고 정상이 아니라고 하더만 이젠 쬐금이해를 하는것 같았어요 ㅋㅋㅋ
즐거운인생님의 시한편이 마음을 뭉클하게 하네요 좋은글 감사해요😁💗🌹
행복한 빈나잇 되어요 ^ ^
아마도 나이나 부끄러움을 생각한다면 저역시 팬활동 하기가 좀 어려웠겠지만 그냥 마음 가는대로 직진하고 있습니다^^
함께 발맞춰 가주시는 빙고님 고맙습니다~^^*
축하합니다 부러워용ㅎㅎ 하지만 괜찬습니다 전 요즘 배우님 보며 맬 가슴이 설레니까요
넘 공감가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을 하는 것도 받는 것도 다 행복하고 설레이니 주변 눈치보지않고 그냥 달려갑니다^^
은빈님은 사랑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