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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한 원정 응원이였나!!!!
설레이는 마음으로 베사모를 통해 정식 원정 응원단에 합류했다.
나에게 있어..어느 소속을 떠나 1박2일 원정 응원과 단체 응원을 하는건 이래저적으로 처음이다.!
서울 베사모와 인천베사모 정식으로 카페를 가입 하고
나는 베사모 자격이 있었을까??
내 스스로에게 물어 본다면...나는 베사모 회원 자격이 없다..
올해 10주년 기념 행사를 갖게된 베사모는 전통과 자랑이 있는 베어스를 사랑하는 모임인 곳이다.!
그동안 곰대생활로 인한 내 모습은
항상 싸움과 욕짓거리에 연속 이고 때론 내 모습은 남들에 비웃음 거리 모습으로 비추어 진다는것 또한 안다.!
심지어 프런트 조차 나에 이런 모습이 당황 스럽게 만드는게 아니라..
비웃움에 대상이 되고 있다는것도 알고 있다.
지금까지 곰대속 내 모습을 본다면 당연히 내스스로도 전통이 있는 베사모 회원 자격이 없는 것이 맞는 것이다.!
그동안 나는 곰대속에서 나는 한국시리즈 우승에 목마름과 갈증이 어느 누구 보다 가슴 한곳에 남아 있기에
똘추 같은 똘추 행동을 보인곤 한다.!
나름대로 그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난 아직도 한국시리즈 우승을 야구장 속에서 보지 못했다.!
95년 7차전 할때 일요일 이였고.나는 학생신분으로 도서실 간다고 하고
가방을 도서실에 처 박아 놓고 나서
잠실구장으로 달려가 비싼 암표 값에 들어가지 못하고.
잠실구장 식당 안에서 우승에 감격을 봤어야 했다.
만일 그 때 당시 95년 한국시리즈 롯데와 7차전 4대2승을 직접 보았다면..
잠실구장 안에서 폭죽이 터지고 빵빠레가 울리고 우승을 보았다면...
지금 같은 모습은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내 눈으로 베어스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모습을 직접 보고 싶은 단순한 생각일 뿐이다.!
원정이 떠나는 사설은 끝을 내고...
출발하기전 모습을 간략히 써 보겠다.
7시 30분까지 잠실구장 집결지로 향해 가고 있고
멀리서 나를 반격주는 베사모 운영진 분들..
그리고 인천베사모 회장 형님이
나에게 록~큰롤~~~~베이비를 외쳐 주면서 두 팔 벌려 안아 주시면서..
버스에 올라 타자 마
자 나에게 줄 선물이 있다고 하면서 LP판 한장을 주셨다..
84년 제작된 아이언 메이든 POWERSLAVE LP 음반이다.
인베 회장형님은 어느 누구보다 나에게 값진 선물을 주셨다.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음반을 아낌 없이 주는건 신체 일부를 주는것과도 같은 것이고.
음반은 소장에 가치가 있다는걸 어느 누구보다 나는 잘 안다.!
인베 회장형님과 버스안에서 음악이야기와 나와 인베회장 형님은 자신들에 과거 이야기를 해가면서
인베 회장형님과 더 깊은 친분 관계를 맺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물론 그전에 인베 회장형님을 몇번 뵈었지만 공감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우어 본적은 오늘 버스안이 처음이였다.!
음반은 소장하는 가치가 있다라는걸 다시금 알게 해주신 인베회장형님 선물 감사합니다.!
선물로 주신 아이언 메이든 POWERSLAVE 음반 평생 동안 잘 소장하겠습니다.!
다시 출발 하기전으로 돌아와서..
멀리서도 나에게 손을 흔들어 주고 나에게 베사모 회원 자격으로
나에게 명찰을 나누어 주던 베사모 운영진 분들.
나를 환영해 주는 모습을 보고 나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베사모 회원 분들을 일일이 인사를 나눈것은 아니다.!
그동안 내 곰대 모습을 베사모 운영진이나 회원들은 나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만..
집결지에 도착 했을때 나를 환영하고 받아준 베사모 운영진 분들이나 회원분들 모습을 잊을수 없기 때문이다.!
출발하고 가끔식 들려 오는 마셔라~~송~~
즐겁고 흥겨운 마셔라 송~~얼만에 들어 보는건가......
중간 생략
금강 휴게소를 지나 버스 안에서도 각자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 손으로 베사모 정식회원으로 가입을 하고..
곰대속에 문제아 사신입니다.
나로 인해 베사모 분들 욕 먹는 일은 없게 만들 것입니다.! ← 이 말은 나에게 있어 의미 심장 있는 말이다.!
그리고 상하 관계는 확실하게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짧은 소개를 했다.
사직구장을 도착을 하고 일사처리 하게 움직이는 베사모 분들..
티켓팅과 응원 장비(스피커와 리드선 마이크 등등)와 음료와 맥주가 들어 있는 아이스 박스를
자신이 맡은 부분에 대해 일사처리 하게 움직이는
베사모 운영진과 회원분들 모습을 보고 나서도 나 혼자 놀랬다..
그동안 철저 하게 준비된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 것이다.!
10년이 지난 베사모 모임은 뭔가 다르다는걸 확실하게 보여준 모습들이다.!
이런것 조차 10년이 지난 베사모인가???를 나를 느끼고 보여주고 만들어준 모습들이다.!
내야로 들어가 베사모 회원분들을 자리를 찾을수 없었다.
자리가 어디인지 출입구를 찾지 못해..
출입구 관리 하는 언니에게 티켓을 보여 주면서 어느 게이트로로 가야 하나요
물어 보는 순간
누군가 내 손을 잡아 당기면서 따라 오는것이다..
저 언니 귀찮게 하지 말고 따라 오세요!!
헉~~~미쉘누님인것이다...깜짝 놀랬다.
내 모습이 너무 튀는 모습이였나..나를 알아 보시다니???
그리고 미쉘누님을 따라 가니 베어스 원정 응원단이 모인 곳이였다.
그리고 나서 나는 베사모가 있는 자리로 옮겼고 이미 경기는 2회초를 시작하고 있었다.
2차전 사직구장에서 본 베어스 원정 응원단의 모습은 장관이였다..!
시중일관 하나가 되어 응원하는 모습이
장관을 우리고 큰 소리와 선수 응원가를 따라 부르고 멋진 모습들임을 알리고 싶다.!
중간 중간 익사이팅쪽이나 내야에서 응원 하시는 베사모 분들은 머리를 돌려 가면서
베어스 연합 응원단이 응원 하는 모습을 자주 보곤 했다...
같은 베어스 팬으로써 뿌듯함을 느끼는 시간임을 알 수가 있었다.!
같은 베어스팬들 조차 우리가 응원 하는 모습은 얼마나 아름답고 열정적인 모습을
같은 베어스팬들에게 보여준 것이다.!
그동안 나 홀로 야구장을 찾아가서 혼자 보는 날이 많기 때문에 집중하지 못했지만
하나가 된 원정 응원단을 보니 내 가슴 깊은 곳에 뜨거운 심장소리가 고동 치고 있었고.
나에게 잊지 못할 추억 거리를 만들게 되었다.
여기서......
우리가 왜??? 연합 응원 응원단을 만들고 갔는지를 생각을 선수단 들이 생각을 해봐야 한다.!
시간이 남아 돌아서 돈이 있어서 할 일이 없어서.
단순하게 베어스 선수들을 응원을 하기 위해
연합 원정 응원단들을 만들어 왔는가...!!?????????
우리는 단순하게 놀고 먹자 연합 응원단을 만든게 아니다.!!!!
베어스 선수들에게 힘이 되고자 베어스 선수들에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고자 한것이다.!!
5회까지 어의 없는 선수들 모습들..
파이팅 화이팅이라곤 찾아 볼 수 없었고.
지고 있더라도 우리들은 베어스 선수들에 화이팅 넘치는 모습과 질때 지더라도
베어스 다은 경기를 보고자 했지..
연합 원정 응원단이 모인 사직구장에서 5회까지 뭐 같은(개 같은) 플레이를 보고자 한건 아니다.!
물론 선수들도 베어스팬들에게 뭐 같은 플레이을 보이고자 했던것도 아니고..
이기는 베어스 경기를 보여 주자 했을거라 믿는다.!
6회까지는 정말 화가 나는 경기를 보고 있었다.!
600여명 원정 응원단을 조롱 하는듯한 우리 베어스 선수들..!!!
욕짓거리 하고 있는 말 없는 말 속에서 나오는 말들 끄집어 내어도 시원하지 않을것이다.!
8회초 까지 8대3으로 지고 있다가 뒤 늦은 추격으로 8대 6까지 힘들게 쫓아 갔지만.
아쉬운 패배로 인해 가을 야구 꿈은 내 스스로도 포기를 선언하게 되었다..
9회초 쓰리아웃을 보고....힘겹게 3루 덕아웃쪽으로 돌아와 우리쪽 응원단쪽으로 인사를 하고
돌아가는 선수들 모습에
나는 잠시 눈물이 핑그르~~돌았다...
사직 구장 2차전 패배 롯데와 4게임차..
더이상 추격에 여지도 없이 우리들에 꿈 가을에 전설을 포기 하게 된 순간이였기에..
분하고 아쉬움 속에서 속 깊은 뜨거운 심장에 고동소리에 나는 화가 나 있는 것이기에
선그라스 안에 있는 내 눈동자에서는 눈물이 나고 나 있음을 알았다..!!
간혹 사람들이 나에게 물어 보곤 했다.!
베어스가 우승을 한다면 너에게 돌아 오는게 있냐 뭐냐
있냐 곰대에서 왜 그러냐??? 하는 질문을 받은적이 많다.!
사실 나에게 돌아 오는건 베어스팬 자격으로 베어스 v4 우승 뿐이다.!
베어스팬으로써 나에게 돌아 오는건 한국시리즈 1승 추가와 기록일 뿐이다.!
긍지와 자부심 갖고 있는 베어스 한국시리즈 1승 추가 하나 뿐인 것이다.!!!!
그리고 경기가 끝나고 베사모는 일사처리 하게 또 다시 움직였다.!
뒷풀이 장소 자갈치 시장 회 센타로 옮겼다.!!
정말 여기서도 또 한번 놀랬다.!!!!
뒷풀이 비용은 각자 1만 5000원 준비 하라고 했지만..
막상 회비는 개인 1만원으로 걷으면서..
그 돈으로 맛나 회와 매운탕 저녁을 먹으면서 뒷풀이 시간을 갖는 것이다.!!!!
아~ 여기서 또 한번 이게 베사모구나..???
분명히 뒷풀이 비용은 개별 15,000원이였는데
어떻게??? 1만원으로 끝을 낸 것인지...???
회와 매운탕 배가 터지도록 먹었기에 놀래지 않을 수가 없다.!
처음으로 베사모 공식 모임 행사를 참여를 하는건 5월에 있던 인베 10주년 기념 단관때와
이번 연합 원정 응원단 2번이 전부였다.
그동안 다들 내가 베사모 회원으로 알고 있었다.
그동안 베사모 친인분 형님들 때문에 나름대로 베사모 형님들과 친하게 지냈을 뿐
베사모 정식 회원은 아니 였을을 알려 드린다.!
나는 베사모 정식 회원을 가입한건 2011년 5월 4일 이다..
공식 뒷풀이 자갈치 시장에서 끝을 내는 시간은 11시쯤이였고..
호텔로 가서 쉬실 분들과 호텔에서 한잔 더 하실분들 남아서 더 즐기고 싶은 분들로 나누고..
남아 있는 분들은 남포동 냉채족발집으로 향했다..여기서도 각자 회비 1/n 1만원
여기서 또 한번에 술자리를 하고 중앙역점 토요코인 호텔로 돌아가니 2시쯤 되었고.
샤워를 하고 호텔방에서 술자리가 있던 방으로 향하니 거의 파장이였고 해서
잘 사람들 자고 내 방에 모여서 베사모 여신으로 있는 렉스 누님이 찬조금으로 해서 10여명 정도
맥주와 소주 간단한 안주를 사고 발렌타인 21년 산 먹다 남을 술로 호텔 내방에서 뒷 이야기를 오고 갔다.!
아~ 여기서 나에 대한 추긍이 들어 왔다...
아~나와 동갑내기 운영진 율짱....그동안 곰대 내 모습으로 인한 견해들....
두말하면 잔소리 이겠지만...
곰대속에 내 모습에 대한 오해의 견해는 어느 정도 풀었다.!
나는 용진형님이 주신 맥주 한잔도 다 마시지 못하고 술기운에 먼저 뻗었다..
그 시간이 새벽 4시였고..그 맥주 마시지 않았다면 끝까지 살아 남아서 그 시간을 즐겼을 것이다.!
술이 왠수다....마시지도 못하는 맥주 한잔도 마시지고 못하고 술 기운에 자야 하는가?????
나 자신이 답답하고 한심 스럽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깔끔하게 치워주고 다들 새벽 5시 30분이 되는 시간까지 마셨다고 했다..!
그리고 조식을 마치고 10시에 체크 아웃을 하고..
우리는 해운대로 행했다..여기서 잠시나만 해운대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해운대에서 부산오뎅과 떡복이로 간단한 소주 한자를 하고..
다시 돼지 국밥 집으로 향해서 수육과 돼지 국밥 한그릇식 하고 서울로 돌아 가기 시작을 했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깊은 생각에 다시 빠졌다.
가을야구 꿈은 남아 있지도 않는다..아쉬움을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 왔었고..
올해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건 무엇인가!????
남는게 없는 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다들 아쉬운 말을 주고 받으면서...
돌아가는 버스안에서 남은 술로 마셔라 송을~부르면서..
올해 가을 야구 했으면 또 다시 원정을 가자고 하는 목소리들...
그 목소리는 올 시즌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년을 기약 하자는 목소리에..
나 혼자 다시 생각에 빠졌다...
금요일에 홈런 두방에 역전패를 당하지 않았더라면..
토요일 연합 응원단이 모인날에서 이겼더라면..
돌아오는 일요일 버스 안이지만 이겼더라면...
그 분위기에 4강가서 가을 야구를 했다면......
분한 마음이 가시지 않았다.!!!
피곤했던 나는 버스안에서 잠을 자고 깨다가 올 시즌을 이대로 끝을 내야 하는
베어스를 보고 있으니 답답하고 허전하고 아쉽고 정말 속이 터지는건 나 혼자 뿐인가!!???
어느던 잠실구장에 도착을 하고 각자 집으로 가실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남아 있는 13명과 함께 뒷풀이 신천으로 향했다.!!!
닭도리탕과 아구탕으로 뱃속을 채우고 한잔 한잔 주고 받는 모습들..
내 눈에 들어온 베사모 회원들은 뭔가 모를 끈끈한 정과 우정으로 10년이 지나도록 이어져 온것이 보였다.!
아마도 베사모 회원들은 베어스팬으로써 자부심과 긍지가 보이는 모습일지도 모른다..!!!
1박 2일 준비를 해온 베사모 운영진 모습들이 떠 올랐다..
적절한 회비 착출과 잘 맞추어진 시간 운영..
(숙박료 + 티켓값 +오고 가는 버스안과 사직구장에서 마실 맥주와 음료 안주거리들 + 오고 가는 길에 점심 비용)
사고 없이 지내온 원정길..
체계적으로 일사 처리하게 움직이는 베사모 회원분들...
그동안에 노력이 보여진 산물이고..
댓가를 바라는 하는 일이 아니라 노력 없는 댓가를 하였고...
끝까지 회원들을 챙기는 운영진 모습들...
10년이 지나도 전통이 있는 베사모 인가를 느끼고
나에게 보여준 그 모습들은 참 아름다운 모습들이였다..!!!
11시에 1차를 마무리 하고 나는 집으로 돌아 오면서...
우리들 만에 가을야구는 하겠지만...겨울야구는 하지 못합니다...!!!!!
겨울야구는 우천취소로 인해 겨울에 포시트 시즌을 치룬다는 가정하게 겨울 야구인것입니다.!
이번시즌 이대로 끝이구나 생각을 하면 할 수록..
차를 몰고 집에 돌아 가는 길에도 가슴이 시리도록 눈물이 날려고 하는지...
내년에 좋은 모습으로 돌아 오는 베어스 구단이길 바란다...!!!!
오늘 이 순간 만큼 구단과 감독 대행 및 선수들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말해 봐야 잔소리와 열통 나고 욕을 해도 시원하지 못하고
답답한 마음이지만 속으로 삼키겠습니다.!!!!
우리는 최강베어스팬이다..!!!!!
나는 최강베어스팬이다.............!!!!!
우리들은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는 최강 베어스팬이다.!!!!!!!!!!!!!!!!!
끝으로...올 시즌을 포기 하는 나는 눈물이 난다...
첫댓글 형님 부산에서 열씨미 응원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여...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고 왔네여... ^^*
사실 응원은 안하고 야구만 봤다는^^;;
난 사실 정말 이런 추억 거리 만들줄 몰랐어..오히려 내가 감사해야 할 부분이구..^^
오빠! 그래도 우리에겐 내년이 있으니 힘내세요~^^
올해 4강 못하면 내년에 그냥 우승하면되죠모~~
암튼..오빠가 즐거우셨다니 넘 다행이구요 앞으로 우리 베사모와 함께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봐요^^
긍정에 마인드로 내년을 기약 해야죠..^^ 정말 즐거웠습니다.^^ 베사모와 함께 하면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하네요..!
희연아! 형은 아직도 약간 비몽사몽이다...ㅋ ㅋ 앰프는 문제점을 규명하지 못해서 아는업체에 점검 맡길거니까 너무 걱정안해줘도 된다..신경써줘서 고맙구~~ 담에 볼때까지 화이팅~~락앤롤 베~이~베~~!!
담에 볼때까지 화이팅 하십시요..형님 앞에서는 언제나...락앤롤~~베이~비~~~입니다.!!!
헤헤~~역시..
부산 원정 가지 못했지만 부산 원정 다녀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네요.ㅎㅎ
이전까지의 일들은 다 잊어 버리세요.
지금 그리고 앞으로가 중요한거죠.
야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충만하기에 충분히 베사모 회원이 될 자격 있습니다.
앞으로 베사모 회원으로서 더 많은 시간 함께 하도록 해요.*^.^*
베어스를 좋아 하는 열정만큼은 어느 누구에게 지지 않을 자신 있음...베사모 회원 자격은 내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거겠지..성국이도 또 야구자엥서 보자^^ 베사모 회원이라는게 나에게 무거운 짐 같아...
그만 무거운 짐 내려 놓으세요.
혼자가 아닌 베사모 회원으로 함께 했을때부터 이미 자격은 주어졌다고
생각해요. 뭐 이것저것 따지고 그러지 않고 베어스를 좋아하고 열정만 가득하다면
누구나 베사모를 통해 하나가 될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자주는 모르겠지만 가끔이라도 야구장에서 뵐께요.ㅎㅎ
언젠가는 내려 놓게 되겠지...^^ 가끔이라도.보자구.그리고 곰들의 반란 2년전 부터 곰대에서는 보기가 힘드네...
세심한 글 너무 고마워~^^ 너에 대한 선입견을 없앨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베사모를 이렇게 좋게 봐주니 보람이 있구나~^^;; 앞으로 자주 보자~
세심한 글이라기 보다는 내가 느낀 점들을 말한것 뿐이야..그리고 너에게 잘 보이면...무사 통과 아니겠어??ㅋㅋ베사모를 좋게 볼수 밖에 없는건 내가 야구 보는 외야 자리와 베사모 자리가 같은 라인 선상에 있었고....베사모는 내가 군대 전역하던 해 2002년도에 야구장에서 알게 되었구..그리고 베사모분들을 조금식 알아가게 된거는 04년 부터라네...이야기 하면 나름 길꺼임..베사모는 좋게 보아 왔다는건 틀린 없는 말이지...
곰대에서 닉네임으로만 알았었는데...반가웠어요^^ 가져온 과실주도 뒷풀이에 제격이었다는...ㅋㅋ
네..반가웠습니다.^^ 뒷풀이때 그리 생각해 주신다면 나야 고맙습니다.^^''
긴말이 필요없네요.. 진정한 야구인 이십니다^^ (뒷자리유부녀가...)
아~안녕 하세요^^;; 내 뒤 두 딸에 누님이시군요^^;; 기억 합니다.^^ 진정한 베어스팬 야구인으로 봐 주셔셔 감사합니다.^^
쟈식 소심하기는 B형인거 맞아? 너가있어 즐거웠고 포도주 내가 다 마신거 같은데 아까워 하지는 말어 . . .ㅋㅋㅋ
글고 담에 약장서 볼때까지 맥주 두잔 정도는 마실 수 있는 체력을 맹글어와 . . .^^*
내가 원래 처녀자리 태생이랍니다...알게 모르게 감수성이 예민하고 감성적이고 섬세한 면도 있어요.^^;; 포도주야 또 다시 담으면 됩니다.ㅋㅋㅋ 아까운거 없습니다.^^ 담에 야장서 볼때 맥주 두잔 정도 마실 수 있는 체력 만들려면 반평생은 걸릴겁니다.ㅋ
나의 이야기 안써줘서 고마워 `~
형..이야기 써 줄께..KTX 타고 내려와서 만취 상태로 호텔 로비에서 자다가 새벽에 KTX 타고 올라감.ㅋㅋㅋ
그랬었구나... 전 경수형 실종신고 하려다 취해서 잠들었어여... ㅋㅋㅋ
실종 신고 했으면 우리 모두 조사 받아야 해..ㅋㅋㅋ
희연아 형이 많이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해... 쏘리쏘리쏘리쏘리...
오히려 나에게 이번 원정 같이 가자고 해준것 만으로도 챙겨주고 고마운거지...부산 가서는 나 말고 다른 분을 챙겼어야죠.^^
챙기기는 무슨 챙김을 받은거겠지 . . . ㅋㅋㅋ
챙김을 받은거에 공감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