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씨의 고교 1년 선배로 박씨와 각별한 사이였던 조국 서울대 교수는 13일 문화방송 라디오<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종철이의 죽음은 나의 진로에 여러가지 영향을 미쳤다”면서 “국가 형벌권을 어떻게 통제해야 할 것가, 국가 형벌권은 어떻게 행사되어야 하는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고, 제 전공으로 형사법을 택한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수사검사로 박종철씨 고문치사 사건을 세상에 알린 게 자신이라는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당시 남영동 대공분실 형사들이 서울지검 공안부로 와서 바로 화장하라고 주장했는데 은폐를 저지하고 부검을 하라고 지시한 사람은 최환 부장검사였다”면서 “그는 고위당국자, 안기부, 청와대 등을 통해 끊임없이 압박을 가하는 것을 막아내고 검사에게 부검실시를 지시했다”고 말했다.
안상수 한나라당 의원은 1995년 출간한 <안검사의 일기>에서 자신과 박종철씨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유명해졌으며, 이듬해인 1996년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됐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14632.html
미친 안상수. 최환씨가 한 일을 자기가 했다고 거짓말...
보온병처럼 무생물로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니?
첫댓글 보온병에 낙지만 먹고 살아서 주둥아리로 구라만 치는 듯~~~
안상수 얜뭐야? ... 뼈속까지 거짓말꾼.
상수찡 ㅋㅋㅋㅋ
구염둥이 상수찡이 한나라당 대표해야되는데 ㅋㅋㅋㅋㅋㅋ
홍그리버드도 빠찡꼬사건때 지가 죤나 돌격명령내렸다고 자랑했지만.. 대부분은 뻥카 ㅋㅋ
당나라당 대표할라믄 저정도 뻥은 쳐주셔야죠
울가카 주위족속들은 다 거짓말꾼들...
4월 총선에서 야권이 개헌 의석수만 되면 저런 사법뿌 잔슈레기들을 잡아다 즉결 처형할 수 있는 특별법도 만들 수 있습니다. 분노 하신다면 투표만 잘해도 생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보온상수 참 기가 막히네
이근안보다 더하네 그러니 보온병보고 대포알이라고하지 알아야 면장질하지 방우는 갇다온거야 전 맹호부대 통신출신 하사로 제대 77년도에
역시 아무나 딴날당이 되는 게 아냐~~~ 거짓말 잘 하고 군대는 필히 면제, 부정과 비리, 거짓말에만 특화된 뇌구조와 빵빵한 재산, 이중국적, 역사의식, 민족의식 제로. 덤으로 얼굴에 좔좔 흐르는 개기름까지.
ㅊㅋ 딴나라당 머리터지게 싸움질이네 대장부터 대도 똘마니는 소도 도둑 소굴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