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 가입했구요 ^^ 잘부탁드립니다..
쩝.. 안 좋은 글 부터 먼저 올린다는게 참 그렇네요..
지금 이시간 일어나서 갈팡질팡물로 샤워후
이렇게 컴터 앞에 앉아 있습니다..
일여년 전쯤에도 한번 왔었는데.. 워낙 많은 곳을 돌아다니다보니-_-;
여기가 별로 안 좋은 기억이 있었다는 것도 잊은채..
숙박비 40000원 내고.. 806호실로 들어 왔습니다..
여긴 일단 무인 시스템이에요... 여긴 손 가는 일은 안 하더라구요..
픕...
한번 돌아 볼까요..;
일단 문을 열었을때.. 전등이 나갔더군요..
한참을 이방을 안 이용했던것 같아요. ^^*
들어오니. 티비는 켜져 있구... 세면대 뒤쪽엔 칫솔 하나가 외롭게 있더군요..
정수기 찬물 안나오구요...
에어컨은 휘쎈껀데..이뻐요 ^^ㅋ
에어컨 밑에 보면.. 숯이 한덩이 있는데.. 상당히
뭐라 해야 하나.. 보기가 안 좋아요.. 오래 된듯하고.. 청소 안된듯한?
음 또.. 최악점의 하나인데요.. ㅎㅎ
DVD 시설은 되 있는데요.. DVD 플레이어만 있고.. DVD는 없습니다..
쪼금 아니.. 많이 어이가 없더군요.. 저기 멀리 차 타고 나가서
보증금 3만원 걸어 놓고. DVD 두개 3000원 주고 빌려 왔습니다..
지금 나가서 다시 가져다 줘야 되요.. ^^*
읽으시는 분도 좀 그렇죠?
(알바인지 사장 친인척인지.. DVD 왜 없냐니까
손 많이 간다고, 안 들여 놓았다고)
저두.. 대구에서 나폴리 모텔을 며칠전에 가봤거든요..
거긴 30000원 숙박했는데.. 여기 보다 훨씬 좋네요...
음.. 또...
샤워시설.. 엉망입니다..
특히 찬물..뜨거운물 1~3초 주기로 번갈아 가면서 나오는데..
처음에.. 머리 데였어요..;; ㅎㅎ 쓰림..
조금전 샤워 할때는 아예 찬물로 샤워 했어요
그래야 뜨거운 물은 안나오거든요 ㅋ
컴터 있는방 골랐거든요..인터넷좀 할려구..
컴터 켜구 저한테 맞게.. 제어를 다 해 놨는데..
리붓 할 일이 생겨서 리붓 했더니..
원상 복귀 -_-;;;
컴터 사양은 펜티엄3 정도로 보이네요..(리붓다시하면 원상복귀땜에.사양을 못보겠네요)
선은 하나 인데. 모텔자체내에서 많이 갈라 놓아서 인지
조금 느려요..
안 깔려 있네요 ㅎㅎ
(방금 컴터 모니터 위에 손으로 쓸어 봤는데, 먼지는 없네요 ^^)
홈시어터 시스템도 갖추고 있습니다..
근데.. 제어 할 수 있는 리모트 콘트롤은 없네요. ^^
어디 안 보이는데 짱박혀 있는건지.. ㅋ
X CANVAS 입니다..
다시 한번 살펴 보니까..
기둥같은 스피커4개랑.. 본채 스피커 총 5개네요..
작은 스피커(천장에 다는거)는 안 보임
혹시 Motel Μ 사장님 이거 보고 계시다면..
보셔서 아시겠지만..
개선 사항 많죠?
p.s 모텔 밖 인테리어는 멋집니다 ^^
p.s 저두 나폴리 모텔 한번 갔었거든요...얼마전 대구에서요..
그냥 들어 갔는데.. 상당히 인기가 있는 모텔이네요.. ㅎㅎ
컵라면두 있구.. ㅋ 음료수도 4~6정도 됐던것 같은데. 먹진 않아서릐.. ㅎㅎ
거기 밑에 페밀리 마트도 가깝구요.. 아줌마두 친절하구요 ㅋㅋ
다음엔 앞쪽에 폼 이라는 모텔 가볼려구요.
여기 M 모텔이랑 가격은 똑같은데... 그때 아줌마한테 물어 봤는데요..
웬만한 호텔 보다 좋데요 ㅋㅋ 우리 나라 호텔이 거기서 거기지만..
건물 밖도 됩따 머쪄요.. ㅋ
제가 자주 가는곳은 동대구쪽입니다 ^^ 여자친구 사무실 근처라서요 ㅋ
돈 없을땐 항상~ 동명장을 이용중입니다 ㅋㅋ
-_-;; 한 50번은 간듯 ~ 주말이든 아니든 무슨 시간이든
숙박은 무조건 2만 대실은 1만 -_-;;
첫댓글 저도 여기 저기 많이 다녀보지만 엠 모텔정도면 괜찮던데여? 대구에 있는 나폴리는 못가봤지만 ... 나폴리가 얼마나 좋길랴? 그러시는지... 담에 한번 가봐야지...
M 모텔 정도면 괜찮죠.. 당연히.. 비싸니까요.. 제 후기 읽어보셨나요? 단점 지적한거 수두룩한데.. 그거 다 용서 가능한가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