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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꼭 들러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싶어 해서 들렀습니다.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우리가 투숙한 호텔임.
수제요거트와 LP판
감귤 마음대로 집어 먹어도 됩니다.
앙증맞은 샌드워치 2,500 원
아메리카노 4,000 원
실내 분위기, 여행객이 다녀 간 자리에 앉은 손님. 들어 오면서 카페지기와 눈이 마주치자 잘 아는 오빠를 만난 듯 반갑게 인사를 하는군요. 초상권 땜에 가렸습니다.
카페 전주인 황기선 작가의 작품.
카페지기가 왔다고 특별히 비틀즈 곡을 틀어 주는군요. 비틀즈 윈판은 쉽게 구하기 어려운 것인데 이곳에서 오랜만에 만납니다.
일 년 전에 인수한 카페로서 전주인이
남겨 주고 떠난 LP 원판
카페 여사장이 선물해준 감귤, 작은 것과 큰 것 두 가지를 담아 줍니다.
다른 손님으로부터 보내온 선물
Good Day^^
전화 : 064-738-7745
휴무 : 일요일
영업 : 11:00 ~ 22:00
첫댓글 가격이 착하네요ㅎ
가게 이름이 특이하네요 ^^
기억에 남을 만한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