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 지상파 ABC의 대표 아침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p><p>데뷔한 지 약 한 달밖에 되지 않은 신인의 파격 행보다.</p><p>지난 달 31일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에 따르면 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로 구성된</p><p>여성 6인조 KATSEYE는 5일 생방송하는 ABC '굿모닝 아메리카(이하 GMA)'에 출연해</p><p>최근 발표한 두 번째 싱글 'Touch(터치)'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p><p>여섯 멤버는 'GMA'에서 섬세하고 먀력적인 보컬과 역동적인 군무로 시청자들의 확실한 눈도장을 찍겠다는 각오다.</p><p>'Touch'는 업비트의 팝 장르로, 여섯 멤버들의 몽환적이고, 개성 있는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p><p>KATSEYE의 첫 번째 싱글 'Dobut(데뷔)'에서 보여준 강렬함과 대비되는 부드러운 매력이 특징이다.</p><p>'Touch'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특색 있는 포인트 안무가 숏폼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p><p>음원 공개 당일 틱톡에는 이 노래의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는 콘텐츠가 800개 이상 게시됐고,</p><p>KATSEYE의  퍼포먼스 비하인드 영상은 이날 오전  기준 조회수 400만 건을 넘어섰다.</p><p>한편 KATSEYE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드림아카데미'에서</p><p>6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결성된 그룹이다.                                                                            백지은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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