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네요 다신 안올듯 ㅎ
첫댓글 아~~~너무 귀엽고 재밌네요~~
혼밥 잘하는 친구. 애슐리 가서 맞은편 자리에 소지품 놓고 먹으면 일반식당보다 아무도 안쳐다봐서 오히려 편하대요. 맞은편 사람 음식 가지러간 줄 안다고. 근데. 인형은. 노골적으로 주목시키니. 배려가 아니라. 다시 오면 혼낸다는 뜻이죠.
혼밥좀 하다보면 ..그냥 혼밥 가능 여부가 가장 중요하던데요 저는.,얼마전에는 칼국수집가서 김치칼국수 2인분 시켜 혼자 먹었네요...정말 먹고 싶은데 같이 먹을 사람은 없고 2인분이상만 주문가능하다고 하니...
7년8년??전쯤.네이버 웹툰이었을거에요.주인공이 일주일에 한 번 만나 외식을 같이 하는 내용이었는데요.그때만해도 혼밥은 힘들었다고 봤나봐요. 그 남녀는. 처음 약조대로 서로에 대해 전혀 묻지않고 알려고도 안하고 그저 토요일 맛있는 곳에서 식사만 하는데. 끝까지 그러고 끝나서. 독자에게 안심(?!)을 주었던 기억이 나요. ㅎ
인형을두는서비스 잘없는데색다르네요 ㅎ 저도 혼자밥먹는데그런건있을수없음 마케팅일환일수도ㅎ
첫댓글 아~~~너무 귀엽고 재밌네요~~
혼밥 잘하는 친구. 애슐리 가서 맞은편 자리에 소지품 놓고 먹으면 일반식당보다 아무도 안쳐다봐서 오히려 편하대요. 맞은편 사람 음식 가지러간 줄 안다고. 근데. 인형은. 노골적으로 주목시키니. 배려가 아니라. 다시 오면 혼낸다는 뜻이죠.
혼밥좀 하다보면 ..
그냥 혼밥 가능 여부가 가장 중요하던데요 저는.,
얼마전에는 칼국수집가서 김치칼국수 2인분 시켜 혼자 먹었네요...
정말 먹고 싶은데 같이 먹을 사람은 없고 2인분이상만 주문가능하다고 하니...
7년8년??전쯤.
네이버 웹툰이었을거에요.주인공이 일주일에 한 번 만나 외식을 같이 하는 내용이었는데요.
그때만해도 혼밥은 힘들었다고 봤나봐요. 그 남녀는. 처음 약조대로 서로에 대해 전혀 묻지않고 알려고도 안하고 그저 토요일 맛있는 곳에서 식사만 하는데. 끝까지 그러고 끝나서. 독자에게 안심(?!)을 주었던 기억이 나요. ㅎ
인형을두는서비스 잘없는데색다르네요 ㅎ
저도 혼자밥먹는데그런건있을수없음 마케팅일환일수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