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 남자 콤바인(볼더링+리드)에서
이도현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대회 우승자 천종원 선수는
한끝 차이 4위에 올랐고,
일본에 괴물이 있네요...
랭킹 1위 17살 안라쿠 소라토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했는데,
악력이 정말 ㅎㄷㄷ합니다;;
내년 파리 올림픽도 이 녀석의 독무대가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도현 선수의 은메달 축하합니다.
파리에서도 기대할게요~
내일은 여자 콤바인에
지난 대회 설욕을 노리는 천재소녀 서채현과
지난 대회 은메달 리스트 사솔 선수가 출격합니다.
첫댓글 소라토 선수 너무 압도적인 1위라...
17살 앞 날이 창창하겠네요~
아직 어리니까 방심도 좀 하고 우리한테 메달도 양보하고 그러면 좋으련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