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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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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돼지방 얼마나 많은 가족들이 자살을 해야 세상이 바뀔까?
달무리 추천 0 조회 86 14.11.04 19:5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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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04 20:19

    첫댓글 안타까운 사연 잘읽었습니다 획기적인 대책을 세워 이런사례가 발생하질않도록 해야할것입니다

  • 작성자 14.11.05 10:14

    힘없고 가난한 이들의 문제를 배부른 부자가 알리가 없고 권력을 가진자가 알턱이 없지요.
    프랑스혁명이 일어난 이유도 없는 자들의 절규에서 시작되었지요.

  • 14.11.04 23:32

    가슴아픈사연이네요 좋은날 빨리오기를....

  • 작성자 14.11.05 10:19

    대한민국의 특징은 그저 하는척하면 됩니다.
    백년이 가도 고칠 수 없는게 현실인데 과연 좋은 날이 올까요?

  • 14.11.05 02:19

    인명소
    과욕 11채빌라 낙찰금 채무9억 이자에 시달려서 죽었다
    욕심이 죽였다 가난한 사람 죽음과 다르다

  • 작성자 14.11.05 10:19

    그러게 말입니다. 부모의 과욕에 희생된 어린 중학생이 딱하기만 합니다.

  • 14.11.05 16:44

    한국이 선진국이면서도 복지 제도는 좀 멀었습니다.
    가족 단위 자살 이라는것은 욕심이 과한 결과 입니다.

  • 작성자 14.11.05 18:11

    욕심이 과한 경우도 있고 송파구 세모녀는 오히려 욕심없이 착하게 살던 분들입니다.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자 공과금과 마지막 월세를 남긴 것만 봐도 착한 심성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천 주안의 자살은 탐욕이 부른 죽음이 맞고요. 다만 피어보지 못한 12살의 딸이 너무 가엽기만 합니다.

  • 14.11.05 16:46

    가난은 나라도 구제 못한다고 하지요
    그래서 건강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건강하면 무슨일이든 할수있지않을까요?

  • 작성자 14.11.05 18:19

    부자와 권력자들이 항상 '가난은 나라도 구제 못한다.'고 가난한 자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매번 사건이 날 때마다 대책을 세운다고하나 일정 기간이 지나면 흐지부지....
    결국 더불어 산다는 말은 종교계에서나 통하는 말이고 정부에서는 워낙 생활보호대상자가 많다보니
    힘이 부치는 것은 맞습니다. 그렇다면 근본 제도부터 고칠 생각을 해야하는데 그건 다들 꺼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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