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뉴욕 에서온 손님을 잠시 만나고, 바다를 바라보니 문득 시원한 맥주 한잔과 초밥이 생각난다.
일식당 '사까에'에 HAYAWA 상 이라는 일식 조리장이 새로 왔다는데...한국에서 맛보는 스시는 어떨까 ?.
입구는 한식당과 함께 나란히 있네요...
들어 가는 입구는 역시 깔끔하게...
와인 진열장 도 가지런히...
스페샬 스시와 아사히 생맥주 한잔 을 주문 합니다
샐러드 부터 맛 보고
아와비(전복), 히라메(광어)와 엥가와(광어 뱃살) ,하마치(방어비슷), 사바(고등어), 우니(성게알) 얹은 미루가이(조개류) 등등
야마고보를 달라고 하니 역시 주네요...이런것이 부산의 일반 일식집과의 차이 일까요...
따뜻한 우나기(장어) 는 다른 접시에
다시 리필한 미소 시루
내기도로(다진 참치 뱃살)
도로(참치 뱃살)
깔끔한 마무리.
가끔 찿아가는 해운대와 서면의 특급호텔 일식 조리장 출신이운영 하는 가게에서 왜 호텔에서랑 다를까요 ?
편안하게 쓸수 있는 재료의 차이가 아닐까요 ......스시 65,000 + 맥주 15,000 +8,000+8,800 = 96,800 나왔네요.
내려오는 계단에서 본 로비 라운지
잠시 밖으로 나와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면서 , 태평양을 건너서 자꾸만 짜꾸만 가면 저편(캘리포니아) 바닷가 옆에 우리집이
있는데 , 그런 생각을 하며 또 하루가 지나 가네요....
첫댓글 사자왕 님이 사진 사이즈를 줄이는게 좋겠다고 해서,9m 을 4.5m 로 줄여서 찍었는데 또 크게 나왔네요, 왜 지요 ?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 주시면 ....하다 보면 늘겠지요...
^^*...9M를 4.5M로 줄이신다는건 그건 카메라의 해상도를 줄이시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ㅎㅎ..ㅋ카메라의 해상도를 조절 하실것이 아니시고...
사진올리기를 하실때 오른쪽에 해상도를 조절하시는 란이 있답니다.
잘 모르시면.. 사진을 올리시고 글을 적으실때...사진 귀퉁이쪽에 마우스를 갖다 놓으시면..
마우스표시가 +(십자모양)으로 바뀌실때 조절이 가능 하답니다.
하나하나 사진을 올리실때 연습을 해나가시고,
번개 모임때마다 궁금한건 물어보시면 잘 가르쳐주시리라..
어차피 저희는 프로가 아니고 정보공유를 통한 만남이기에....
좋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무어든 친절 하시네요,,,
해상도 높고..큰 사진.. 더선명하고 좋은데.. ^^*
멋지십니다... 덕분에 호텔 일식당의 스시 저엉말 잘 보고 갑니다...
역시 양보다 질이 나은 것 같네요.. 지금껏 어디서도 먹지 못한 퀄리티의 스시 구성이네요...
10,10 만 아니면 특별한 날에 한번씩은 먹을만 하겠지요..
음식과 사진을 참 좋아 하시는 분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정말 좋은 음식들 많이 찿아 보겠습니다.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이집 저도 좋아하는데 조금 부담이 되더군요..ㅋㅋ
저도 반가웠습니다. 시카코 있을때 회사 옆이 와인 회사라, 스테이크랑 샤또 라플루우 라는 와인 을 많이 마셨네요,
파스타를 먹을때는 치안티 를 주로 마시는데, 씨맨스에서도 와인 괜찮았답니다. 언제 한번 와인 배우러 갈께요...
언제 이집을 한번 가볼까? 전 초밥은 별로고 일식 코스로 이집에서 함 묵어봤시믄....
11 만원 정도 인걸로 아는데요, 10,10, 붙고 소주도 없고 술도 비싸고,그냥 깔끔한 맛 정도 코스는 그렇게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가격대비 만족도가 ?
'야마고보'가 뭔지 궁금해서 한참 검색해도 원하는 답이 안나오네요
일본에서 주로 초밥이나 사시미와 함께 먹는데, 우메보시(매실조림) 랑은 다른데 약간 간이 되어 있어 깔끔하게 입을 정리 해주는데, 저의 개인적인 기호이지요....
우엉을 얘기하는건데 일본에서는 사진처럼 쯔케모노(조림요리)로 만들어서 많이들 먹죠..
음식이 전체적으로 아주 깔끔해 보여요 ^^
깔끔하고 ,맛나네요.
와우~ 맛집소개 시작하셨군효^^ 사진속 음식들이 맛나보입니다^^
같이 먹어러 갈까요 ?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으데,,,,,,,
침이꼴깍,,,,,,,,,,,
호텔 일식 비싸기만 하고 별로 먹을 거 없어요..
비싸서 문제지만 맛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