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희)은 지난 16일 MZ세대 교육행정 8‧9급 공무원과 7급 이상 선배 공무원을 대상으로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했다.
최근 MZ세대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세대‧직급 간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리버스 멘토링’이란 선배가 후배에게 알려주는 기존 멘토링 개념과 달리 후배 직원이 선배 관리자의 멘토가 돼 최신의 추세와 아이디어를 조언하는 역멘토링 방식이다.
이번 리버스 멘토링에서는 임용 3년 이내의 저경력 후배 공무원이 멘토가 되고, 7급이상 선배 공무원이 멘티가 돼 함께 ‘MZ오피스 동영상 시청’, ‘MZ 신조어 맞추기’, ‘자기소개’, ‘조직문화 및 업무 개선 아이디어 제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새내기 주무관은 “평소에 어렵게 생각하던 팀‧과장님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 세대 간 인식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희 교육장은 “다양성을 인정하는 조직이 건강한 조직문화를 가진 것이며, 여러분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이 우리 보성교육을 더욱 발전시킬 원동력이 될 것이다. 목표를 향해 끈기를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기사더보기:
http://www.mirae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category=04010000&gisa_idx=46681
보성교육지원청 리버스 멘토링 실시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전희)은 지난 16일 MZ세대 교육행정 8‧9급 공무원과 7급 이상 선배 공무원을 대상으로 리버스 멘토링을 실시했다. 최근 MZ세대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세대‧직급 간 이해
www.miraenews.co.kr
#보성교육청 #전희교육장 #리버스멘토링 #MZ세대 #보성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