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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버튼 가족 시즌2 (2)
위기의 가족
※ 다소 불편한 장면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위기에빠진 램버튼 가족에게도 기쁜날은 찾아옵니다.
바로 (존재감없던) 노엘의 성장이죠!
우직한 포스의 노엘.
램버튼가를 빛나게할 위인으로 자랄것임이 틀림어보입니다.
" 우리 노엘,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 "
바람잘날 없는 램버튼가는 노엘덕분에 행복합니다.
한편, 직업상 비가오나 눈이오나 허송세월 낚시를 하지않으면 벌이가 전혀없는 낚시꾼 조나스는
오늘도 많은 물고기를 낚았습니다. 이것들을 내다팔면 당분간 지갑이 두둑해질것입니다.
낚시중에 문자한통을 받고 환호하는 조나스.
" 우리 노엘이 자라다니!"
노엘의 성장을 알리없는 조나스를위해 맨디가 노엘의 성장사진을 전송해주었습니다.
조나스는 문자를받고 불이나케 집으로 향합니다.
" 내가 새로 개발중인 약인데..한번 먹어봐 맨디 "
"에?? - 잘못되서 죽고 그러면 어째?"
병원에서 돌아온 브레디는 틈틈히 신약개발에 매진하고있습니다.
'알수없는 알약'을 맨디에게 실험해보고자 내밀었습니다.
" 불안한데?...."
부작용에 불안한 맨디는 브레디의 반짝이는 눈동자를 외면할수없었습니다.
그래서 얄약을 꿀꺽- 삼켜버렸어요.
" 여보.. 나.. 왜이러지? 나 취하는것 같아...."
갑자기 두통과 어지러움증에 몸을 비틀거리는 맨디.
※불편한 장면1
" 취하는건 아니고...마비가 오는거야, 곧 손 발에 힘이 없어져서
제대로 걷기가 어려워지고 호흡이 가빠지고...혀가 마비될거고 결국 잠에 빠져들꺼야..."
반지작 반지작
" 오늘이 아니면 안돼..오늘은 반드시...."
이렇게 맨디를 죽인(?) 브레디는 거울을 보며 데이트를 케시디를 만나러 나갈 준비를 합니다.
" 아빠, 밤늦게 어디가세요?"
" 알거없다 멜리사, 얼른 방으로들어가서 쉬어라"
브레디는 초조한 발걸음으로 서둘러 집을 빠져나갑니다.
밤 비를 뚫고 으슥한 곳으로 향하는 택시.
" 어머 브레디.. 당신의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렸어요 "
으슥한곳에서 기다리던 케시디는 냉큼 브레디에게 달려와 끈적하게 말을 뱉습니다.
" 저기..케시디 오늘은 긴히 할 얘기가있어서 보자고했어 "
" 어머 브레디..무슨 얘기인가요? 혹시..부인과 이혼하고 온건가요♥"
끈적한 케시디와는 달리 조금 초조해보이는 브레디는
" 날 ..날좀 물어주면 안되겠어? "
" 머라구요?"
다짜고짜 자신을 물어달라고 청합니다.
" 제발 부탁이니.. 날 한번만 물어줘.. "
"호홋, 역시 날 만난 이유가 그것이였군요. 어이가없어서.."
" 부탁이야.. 내겐 시간이없어!"
그렇습니다. 브레디는 곧 노인이 됩니다.
" 어쩐지, 왜 당신이 날 사랑한다고 말하고 입을 맞춘지 알것같아. 나쁜사람!"
" 내 부인은 아직 젊고 예뻐. 내가 늙어버리면.. 우리사랑은 다 식어버리고 말꺼야
그러나 제발..한번만 나를 도와줘, 응? 케시디?"
" 됐어! 미친사람 같으니라고.. 결국 니 부인과 영원히 살기위해 날 이용하려했던것 뿐이잖아! "
" 한번만 물어주면 그 능력이 사라지기라도해? 그냥 물어달라고!!! 그것도 못해줘?!!
내가 여기 오기위해서 내 아내에게 무슨짓을 하고 나왔는지 알기나 해? "
" 알게뭐야! 난 절때 당신을 물어주지않을꺼야. 늙어서 부인에게 버림받고
그렇게 시시껄렁한 인생을 살다가 시간이 되면 죽어버려! 다시는 나에게 연락하지마! "
"제발.. 제발 케시디! "
" 가지마 제발.. 오늘이 지나면..더 이상 맨디에게 사랑받지못할꺼라고..."
브레디는 늙어버린 자신이 맨디에게 외면당할까 두려워 케시디를 이용한것이였습니다.
결국 뱀파이어가 되지못한체 고개를 떨구고 만 브레디.
한편, 한가로이 독서중인 맨디.
브레디가 준 알약은 잠시 깊은잠에 빠져들게하는 수면제였습니다.
요즘 자주 집을 나서는 브레디를 의심중이였던 맨디 몰래 집을 나가기위해
잠시 수면제를 먹인 것 이였답니다.
" 이양반 들어오기만 해봐라"
다음날
아침부터 독이 바짝올라보이는 아몬드와 맨디가 보이네요.
" 아몬드! 자꾸 학교 빠지고 그럴꺼야? 정말 엄마한테 혼나볼래?"
청소년이 된 후 학교를 두서너번 간 것 외에는 죄다 결석처리가 된 아몬드는
맨디에게 혼이납니다.
" 에잇! 자꾸 잔소리 하지마시라구요! "
화를 주체할수없는 아몬드는 근처있던 병을 맨디에게 냅따 집어던졌습니다.
" 쿠오어어어"
병에 맞은 맨디가 사라졌고 그자리에서 불쑥 올라오는 낮익은 손..
맨디가 좀비로 변해버렸습니다.
그런 맨디를 보며 환호하는 천하의 나쁜아들 아몬드
"크아아악 "
" 크아아악!하하하하"
말못하는 어미를 놀려먹기 시작합니다.
"으어어어어어 (여보, 아몬드좀 혼내켜줘!)
"으아악! 이사람이 왜이래!!! "
좀비가 된 맨디는 브레디를 붙잡아보지만
그저 좀비가 무서운 남자일 뿐입니다.
그런 브레디에게도 비켜가지않은 세월은 비켜가지 않습니다.
아무리 피해보려고 애써봐도 피할수없는 세월이라는 무게.
이 케익을 불면 이제 그는 노인이 됩니다.
" 아빠 생신 축하드려요! "
"장인어른 생신 축하드립니다!! "
"구오오오오 (여보 생일축하해요)"
안녕 젊은날의 브레디..
" 아이고 삭신이야 "
브레디는 노인이 되었습니다. 머리가 희끗해지고 허리도 굽었습니다.
하지만 왠일인지 흘러내리다 못해 녹아버린 턱이 쳐진 볼살때문에 통통해보였고
마치 필러를 주입한것 처럼 젊어진 모습이네요!
우려했던것과 달리 늙음과 턱을 맞바꿔 잘생김을 얻은 브레디 :D
천만 다행입니다!
그와중에도 케잌을 먹을꺼라고 절뚝거리며 다가오는 맨디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 늙지않는 모습으로 맨디와 영원한 사랑을 꿈꾼 어리석은 남자 브레디.
이제 지치고 늙은 몸이지만, 아직 그는 건재하다고 말합니다.
오늘도 씩씩하게 병원으로 출근한 브레디는
" 아아아! 장인어른 아파요 살살 놔주세요 "
" 어허! 내가 왜 네 장인어른인가!!! "
젊을때보다 더 멋진 인생을 보낼 계획입니다.
물론! 맨디와 함께요.
조나스는 오늘도 열심히 낚시를 하고
밤비는 육아때문에 도통 하지못했던 마법공부에 매진중입니다.
한편 오랜만에 등교한 아몬드는 친구네 집으로 갑니다.
학교에 빠지는 일이 많아서 친구도 제대로 사귀지못했기때문에 텅텅빈 인맥창이 내심 신경쓰였었는데
다행이도 친구한명을 사겼습니다!
스쿨버스를 타고 친구네 집으로 향하는 아몬드의 옆자리엔
단아한 흑발의 단발머리 여자아이가 앉아있습니다.
" 집에 누가있나 확인해보고올께 잠시만 기다려 아몬드"
작은머리.. 조금 통통하지만 매력적인 바디를 가진 이 숙녀는 순자 레딩
선셋벨리에서 레딩家로 입양된 소녀입니다.
아몬드는 그녀가 측은해 보여서 친구가 된것일까요?
집으로 들어가는 그녀를 보며 뒤에서 음융하게 웃음짓는 아몬드
그럼그렇지요. 순자네 집이 부자인것을 알았기때문입니다!
" 집에.. 손님이 와계셔서 오늘은 안되겠어...."
" 순자야 왜이렇게 시무룩해 "
집으로 들어갔던 순자는 엄마가 애인과 키스하는 장면을 보고말았습니다.
엉망진창 똥가루 집안에 입양된 아이로군요.
" 이것봐! 엄청웃겨"
아몬드는 재미난 동영상을 보여주며 순자의 기분을 풀여주려 합니다.
" 재밌다^^ .. 아몬드 넌 정말 자상하구나?.."
아몬드를 바라보는 순자의 눈에 하트가 가득해보이는것을 눈치챈 아몬드는
때를 놓지지않고 꽃잎키스를 날렸습니다.
" 꺄앗 아몬드! 네 키스는 너무 싱그러워 "
" 훗- 그러니? "
순자는 아몬드의 매력에 겉잡을수없이 빠져들었습니다.
"웁"
아몬드는 순자의 입술을 덮쳤습니다.
넌 내꺼라는 확실한 입술도장이지요!
집에서 나오는 순자 엄마의 애인이 키스하는 아몬드와 순자를 보곤
" 아이고..요즘 어린것들이란..ㅉㅉ "
하고 혀를 내두릅니다.
"봄비가 왜이렇게 많이 내리누..."
노엘과 흔들의자에 앉아 봄비를 바라보는 맨디.
손주를 품에 안아 올리는것도 오늘이 끝입니다.
노엘이 성장하는 날이기때문이죠.
(아기는 언제나 귀찮은 존재이므로 빨리빨리!!)
※불편한 장면2
왠지 낮설지않은 모습으로 성장한 노엘이네요:)
(모두의★마블 5화 참조)
"뿌우"
천둥 벌거숭이로 자라난 요정스러운 노엘은 왠지 뚱뚱하게 자라버린 자신이 못마땅합니다.
큭큭 귀여워요.
" 우리 노엘 너무 귀엽게 자랐구나 "
그러나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이쁘다고 했던가요?
뚱뚱하지만 밤비의 눈에는 사랑스러운 아기요정일뿐입니다.
" 달려라! 적을 놓치지마라 제군들!! "
오동통하게 자라난 노엘이 신나게 놀고있는 장면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유저와 달리..
" 이상해.. 내아들 아닌거 같아... "
노엘의 외모가 영 언짢은 조나스는 심지어 노엘의 존재를 부정하기에 이릅니다.
" 아나.. 못볼거 봤어 "
외모지상주의자 멜리다도 자신의 눈을 찌르고싶은 지경입니다.
" 아몬드 삼촌! 잘부탁해요!! "
노엘은 아몬드와 한방을 쓰게됬습니다. 비슷한 연령이니까 어쩌면 싸우지않고
잘지낼것같기도 합니다.
게임삼매경인 놈팽이 아몬드삼촌과는 달리 천재 특성을 지닌 노엘은 벌써부터 물약게발에 힘쓰고있습니다.
차차 시간이 흐르면 오로라스카이즈에서 큰 공헌을 할 아이임이 분명합니다!
퇴근후, 집에 돌아온 브레디는 선뜻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흔들의자에 앉아있습니다.
"브레디 여기서 뭐해요. 아직 날씨가 많이 쌀쌀한데 "
"그..그냥 밤공기가 좋은거같아서.."
" 그럼 우리 산책갈까요? "
브레디는 어쩐지 맨디 앞에 서면 작아지는 기분입니다.
공원에 산책나온 램버튼 부부는 물풍선 던지기를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맨디.. 나 고백할게 있어 "
" 뭐예요 브레디?"
" 사실... 나 다른여자와 키스한적이있어. 하!하지만! 절때 그여자를 사랑한게 아니야..
늙고싶지않았어.. 당신이 떠나갈것같아서.. 그래서 그여자를 이용해서 뱀파이어가 될려고했어"
" 다 알고있었어요 브레디.. 용서할께요. 당신이 늙어도 내눈에 당신은 가장 멋진 남자예요"
" 정말이야 맨디?"
" 그럼요.. 그러니까 걱정말아요. 당신이 죽을때까지 난 당신곁을 지킬꺼예요"
" 맨디..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 저도 사랑해요 브레디.."
맨디는 동네사람들이 브레디가 바람이 났다고 수군거리는것을 들었지만
브레디를 끝까지 믿었습니다. 그가 스스로 말하고 용서를 빌때까지요.
남들이 생각하는것 보다 훨씬 브레디를 사랑하고있으니까요.
모두가 사랑하는 날.
혼자여서 쓸쓸한 본힐다는 괜시리 혼자서만 겨울을 보내는 느낌입니다.
일요일아침 일찍 일어난 아몬드는 환호합니다.
가족들이 모두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럼 어디 본격적으로 순자와 놀아나볼까요?
순자 초대후 가뜩이나 없는 요리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요리를 준비합니다.
" 안녕 아몬드 오랜만이야 "
" 앉아서 잠시만 기다려 피자 금방 받아올께"
결국 요리를 망친 아몬드는 결국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아몬드삼촌 조카 노엘이예요. 요정이랍니다? "
" 요정이라니..돼지아니고? 하하하"
" 이쁜누나 외상은 안되나요? "
" 안된다!"
안된다네요.. 아몬드는 비싼 피자값을 지불했습니다.
" 하아- 이 맛있게생긴 피자좀 보세요 "
도란도란 식탁에 둘러앉아 피자를 먹는 그들의 뒤로
시꺼멓게탄 무언가가 냉장고 문을열길래 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힐다였어요.
물약제조에 실패해 숯검둥이가 된 노엘과 같은방에있다 같이 날벼락을 맞았나봐요.
아몬드는 순자와 신나게 놀고 춤을추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 야,돼지! 아몬드 어디갔어?"
"몰라요. 그리고 돼지라고 부르지마세요!!"
저녁무렵 갑자기 아몬드가 사라졌지만 아무도 관심없는 두사람.
그나저나 아몬드만 없으면 순자는 노엘에게 못되게 말합니다.
그시각 아몬드는 마당에서 신기한 빛을 발견했습니다.
" 저게 뭐지?"
그러나 순식간에 오로라는 UFO로 바뀌었고 아몬드를 납치했습니다.
" 살려줘!!!!!!!!!!!!!!!!"
아몬드의 비명소리를 듣고 노엘이 뛰어나오지만
" 힝.. 삼촌 어디갔지 "
이미 아몬드는 사라진 후 였습니다.
몇시간 후 다시 돌아온 아몬드.
외계인은 친절하게 아몬드를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떠났습니다.
" 이 외계인놈들! 감히!!! 감히 날 납치해?!!!!!"
아몬드는 자신의 몸 이곳저곳을 관찰당했고, 이 굴욕은 절때 잊을수가 없습니다.
외계인에게 납치되어 결국 새벽에 집에 들어온 아몬드는 순자의 옆에서*-_-* 뒤늦게 잠을 청합니다.
다음날 꼭두새벽에 일어난 순자는 벽에걸린 아몬드의 가족사진을 유심히 봅니다.
" 어우, 이가족 정말 ○족보잖아"
마법사+요정+인간+식물심으로 무장한 램버튼의 가족사진을 보며
손사래 치는 순자.
아몬드는 자신의 가족을 욕하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아침이 밝아도록 늘어지게 늦잠을 잡니다.
그때!
울리는 공포의 메세지!
그들이 오고있습니다.
걸어서도 아니고 달려서 오고있습니다!
'뭐 하나라도 걸리면 당장 욕을 퍼부어주겠어' 포스를 풍기는 그들이요!
가족들이 돌아왔는지도 모른체 순자와 히히덕거리고있는 아몬드에게
이사실을 알려주기위해 본힐다가 나섰습니다!
"그드리 와뜨그.."
" 하하.. 안녕히계세요"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순자는 혼이날까 잽싸게 집으로 사라져버렸습니다.
순자가 나가기를 기다린 브레디는
" 너 이자식! 나이가 몇살인데 벌써부터 여자를 집에 끌어들여!!!!"
" 아 정말 아빠까지 왜이러세요. 이나이면 여자 만날때도 됐죠"
화가난 브레디가 아몬드를 혼내키자 아몬드는 불난집에 기름을 끼얹습니다.
브레디의 불호령에 괜히 눈치가보인 본힐다가 슬금슬금 도망칩니다.
" 뭐야? 이자식! 넌 오늘부로 외출금지다!!! "
결국 외출금지명령을 받고 만 아몬드
" 아몬드! 넌 왜이렇게 속을썩이니?! 도데체 뭐가 될려고 그래! "
2차로 맨디에게도 혼나고
3차로 멜리다에게 또 혼나고..
" 왜 다들 나만 가지고 그래!!!! "
결국 아몬드의 사악함이 폭발발했고 복수를 결심했습니다.
쇼파에 부비트랩을 설치하고
컴퓨터에도 설치하고
주방에도
야외쇼파에도
세면대에도 부비트랩을 설치한 아몬드ㅋㅋㅋㅋ
집안에 설치할수있는 모든곳에 악마의 손길이 닿았습니다.
" 밤비 화내지마, 내가 가족들을위해서 위로의 오로라를 켰어"
" 으잇- 이쁜 우리여보"
" 내가 아몬드와 잘 말해볼께"
아몬드 때문에 잔뜩 심기가 상한 가족들을 위해 착한 사위 조나스가 요정의 오로라를 선사했습니다.
" 아몬드 내가 너에게 비행을 선물할께, 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렴 "
선과 악이 공존하는 위기의 램버튼 가족!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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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디가 바람나서 많이놀라셨죠?
1화 댓글에 온통 브레디에 대한 걱정뿐이라 저도 놀랬어요.
매일 반복적인 일상이라 일탈해보고싶었어요XD
1화 댓글주신
조야님/나은님/제임스본드님/starsky님/에로스님/니아몬님/와유님/Marcy May님/@쁨디님/메로니♥님/
지혜예용님/라떼한잔님/귤까기님
감사합니다♥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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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엘...귀요미다 갖고싶다 노엘노엘!!!!!!!!!! 누나한테도안겨보렴ㅠㅠㅠㅠㄴ노엘 짱귀여워요ㅠㅠ
옼ㅋㅋㅋㅋㅋㅋㅋ반전!!ㅌㅋㅋ뱀파이어가되려고이용한거엿다닠ㅋㅋㅋ
브레디의 의도가 뱀파이어때문이었다니....그리고 브레디... 완전 로맨티스트같아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맨날 이거기다려져요!!!! 캐릭터도 하나하나 다 매력넘치고...저도 이런 플레이 한 번 해봐야겠네요:)
착한 브레디..그들의 사랑이 영원히 지속되기를..바랄께요!
그런데 노엘 너무 귀여워요 ㅠ_ㅠ 볼살 꼬집어 주고싶다ㅋㅋ
아몬드...
왜 볼수록 관심이 갈까요..ㅋㅋ
색다른 가족사를 만들어줄것같은 기대가듭니다.
브레디ㅠㅠㅠㅠㅠ그런뜻이있었군요...노인이 되도 멋있는 브레디! 정말 멋있어요!ㅋㅋㅋㅋ아몬드어떻게ㅋㅋㅋㅋㄲㅋㅋ노엘 귀엽게 자랐네요! 다음화도 기대합니다!♡
모두의마블부터 봤는데, 왜 후편이 올라오지않는지 검색을 하다가 다른 만화로 오신걸 확인하고 정독!!
역시 캐릭터들도 각각 개성이 넘치고 스토리도 몰입도 짱이예요 ㅎㅎ
브레디....그런 깊은뜻이......ㅎㅎ 다행이네요 ㅎㅎ
그런데 노엘 ㅋㅋㅋ 너무 귀엽네오 통통한게....ㅎㅎㅎㅎ 근데 저렇게 발가벗고 있기도 하나요? ㅎㅎ
노엘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노엘 정말 요정같아요!! 통통하니 귀엽네요 ㅎㅎ 아몬드 분명 못된건 맞지만.. 뭔가 불쌍해 보이기도 하네요 ㅋㅋㅋㅋ
노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여러가지가 공존하는 가족이네요!
아몬드 좀착해져라
브레디 멋져요 
달려오는 그들에서 엄청나게 웃었어요ㅋㅋㅋ
노엘의 과감한 노출은 무척 부담스러우면서도 귀엽네요.ㅋㅋ
브레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디가 브레디를 버릴 일도 없을것 같은데 말이죠.. ㅠㅠ
그나저나 브레디는 나이를 먹더니 어째.. 회춘했네요 ㅎㅎㅎ 오히려 잘된걸지도 ㅎㅎ
본힐다는 어째.. 벼락을 맞았는데.. 새살이 돋아났네요, 솔솔~(뭔가 무섭다;;; )
첫화부터 읽었는데 너무 심들이 귀엽고 내용이 잼나요 ㅎㅎ 그리고 저는 없는 확장팩이라서... 급 탐이 나네요ㅠㅠ 암튼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노엘 너무 귀엽네요>< 모두의마블도 참 재밌게 봤는데요 연재가 끊겨서 참 아쉬웠어요. ㅎㅎ
북적북적, 다들 개성이 뚜렷해서 늘 재밌는 하루하루를 보내고잇네요:)
오옷... 중간에 브레디가 별그대 나쁜놈 대사할때 깜놀했네염..
그나저나 브레디가 저렇게 깊은 생각을 하고있었다니요ㅠㅠ 가엾어요..
크흡... 노엘.. 완전 귀여워.. 어쩌죠..ㅋㅋㅋ 엄청귀여워요!!!! 매력터지네염
브레디 마음은 알겠지만 잘못된 방법을 선택한 것 같아요ㅠㅜ 그래도 맨디가 용서하고 좋게 끝나서 다행이네요ㅋㅋㅋ 우려와는 달리 브레디가 미노년?이 돼서 좋아요ㅎㅎ 맨디와 행복한 노년을 보내길...
노엘 귀여워!! 재밌게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