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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공연~[연극/뮤지컬/오페라/발레/콘서트/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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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후기 스크랩 ***** 4월 30일 유도소년 보고 왔습니다
그냥웃자 추천 0 조회 83 14.05.01 00:1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유도소년을 보고 왔습니다!!

 

아트원 3관에서 하고 있는 유도소년!

26일에 시작을 했습니다!!!

 

 

저는 원래 간다의 작품을 좋아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유도소년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아하는 배우분들

박훈 배우와 박성훈 배우가 같이 출연해서 더욱 기대를 하고 있었지요!!

 

처음 만들어진다고 했을 때부터

이것이 어떻게 꾸며질지 너무 궁금했었습니다.

 

배우분들이 열심히 운동하고 계셔서 더 궁금했던 유도소년이었습니다!!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이하 간다’)가 창단 10주년을 맞이해 야심차게 준비한 세 번째 작품, 연극 <유도 소년>이 오는 4월 26일(토)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초연 공연 개막을 앞두고 있다.

작가의 실제 고교시절 유도선수로 활동하던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연극 <유도소년>.
연극 <유도 소년>은 1997년 고교전국체전을 배경으로 고교 유도선수 ‘경찬’과 복싱선수 ‘민욱’ 등피 끓는 청춘들의 성장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이 작품을 쓴 박경찬 작가가 실제 고교시절 유도선수로 활동 하던 당시의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실화이다.
더불어 뮤지컬 <머더 발라드>, <번지점프를 하다>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을 인정받은 이재준 연출이 6년 만에 극단 ‘간다’로 복귀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실제 운동선수처럼 유도, 복싱 등 배우며 캐릭터에 몰입하다!
연극 <유도 소년>은 모든 등장인물들이 운동선수로서, 출연이 확정된 배우들은 캐릭터를 더욱 진정성있게 표현하기 위해 각 역할에 맞춰 유도, 복싱, 배드민턴을 실제로 배우고 있다. 매 연습마다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하는 만큼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멋진 연기를 선보일 것이다!
경찬은 한때 도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했던 고등학교 유도 선수였다. 하지만 슬럼프가 오면서 점점 운동에 대한 회의를 느낀다. 경찬은 이제 유도로 대학조차 가기 힘들게 된 상황에서 신입생 후배들 때문에 엉뚱한 일에 휘말리게 되고 학교에서 특명을 받아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한다. 전국대회에 참가한 경찬은 반드시 메달을 따야 하는 상황에서 첫사랑 화영을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화영과 미묘한 관계에 있는 복싱국가대표 민욱의 등장으로 생각과 다르게 일이 커진다. 이 모든 좌충우돌의 소용돌이 속에서 경찬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한 마지막 대결을 치르게 되는데...

 

 

 

 

 

두 주인공님!!

 

정말 운동을 열심히 하셨더라구요!!

 

모범생들 때만하더라도

이렇게 근육질이 아니셨는데

 

 

 

 

유도소년은 정말 소소한 즐거움이 많은 극이에요!

뭔가 응칠이나 응사도 생각나게 만들고

 

그런 과거의 추억도 불러 일으키기도 하면서

뭔가 우리에게 그냥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해주는 작품이었어요

이런 것이 간다의 작품의 맛이기도 하구요!!

 

 

 

 

 

 

 

보너스로 보여주는 에피소드 ㅋㅋㅋㅋ

 

끝까지 웃음을 전해주는 유도소년이었습니다!

벌써 또 보고 싶어지는 극이에요!

 

힘들 때마다 보러가고 싶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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