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나만의 ‘힐링 타임’을 찾고 싶다면 제주 올레길에서의 일주일 살기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제주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걷고, 지역 문화를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도보 여행자들을 위한 복합휴양 공간 ‘간세스테이션’을 개소하고, 올레길 여행의 입문자를 위해 특별한 6박 7일 프로그램인 ‘2025 제주올레에서 일주일 살기 캠프’를 준비했다.
이 캠프는 올레길을 제대로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맞춤형 일정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제주올레의 공식 숙소인 ‘올레스테이’에서 머물며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지역 주민과 함께 올레길을 걸어보는 ‘시작올레’, 올레길 시작점까지 무료 셔틀을 제공하는 ‘샌딩서비스’ 등 제주 올레길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서귀포 원도심을 직접 체험하며 제주 로컬 문화를 즐길 기회를 얻게 된다.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6박 7일 기준으로 1인 기준 39만 원(더블베드) 또는 2인 기준 52만 원(트윈베드)이다.
참가자는 올레스테이 숙박, 조식, 무료 셔틀 및 빨래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첫날에는 서귀포 원도심을 산책하며 ‘동네마실’을 하고, 지역의 대표 시장인 매일올레시장에서 구입한 음식으로 ‘포트럭 디너’를 즐긴다.
이후 2일부터 5일까지는 주민지원단과 함께 올레길 6, 7, 7-1코스를 하루 한 코스씩 걸으며 서귀포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한다.
6일차에는 ‘아카자봉’ 체험이 제공되어 참가자들이 스스로 올레길 코스를 기획하고 떠나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제주 어멍(어머니)이 정성껏 준비한 전통 식사를 즐기며 여행의 경험을 나누는 ‘어멍만찬’도 마련되어 있다.
캠프의 마지막 날인 7일차에는 체크아웃 후 짐 보관 서비스와 추가 연박 할인 혜택도 제공되며, 참가자들은 개인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이번 캠프는 숙박 및 조식, 무료 셔틀서비스, 어멍만찬 등이 포함되며 항공권과 개인 경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중식과 석식(6일차 어멍만찬 제외)은 자유롭게 해결할 수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맛집을 추천해 더욱 풍성한 미식 경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