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온누리(세계화)에 누리그물(아이티,IT) 앞선(강국) 게 사실이라면 땅별(지구)에 사는 모두(인 류와 동식물까지)를 돕고 더불어 "좋은이웃"되어 자유와 평등 평화도 함께 하며 기쁘고 즐겁게 나아가 는(진화 발전하는) 멋지고 값진 일(새 인류문명 발전)을 누리꾼(네티즌) 여러분이 할 수 있을 겁니다.
왜냐허믄 우리 겨레가 허둥지둥하게 된 뿌리(근원)를 뒤적여보면, 일본 침략과 서구문명 침투와 때를 같이 하여 달려들고 몰려든 것이 되먹지 못한 배운 이들(학자 지도급 인물)의 시건방진 나서기(출세욕 심) 때문에 백성이 못 알아듣는 한문 일본어 영어 로스께말(러시아어) 따위를 아는 뇬넘(남녀)부터 그 들의 앞잡이 또는 매국노 변절자 배신자로 줄줄이 돌아섰던 것이죠.
만일 그 무렵부터 꼼꼼(철저)하고 물샐틈없이(완벽하게) 토박이 말글, 엄마 말(모국어)을 유태인이나 중국사람들 처럼 온누리 어디 가든 '살려쓰고 지켜내는 착한 일'을 목숨걸고 열심이 했드라면 오늘날 우리네 "얼 말 글"이 이토록 썩어문드러질 지경에 몸살을 앓는 "가슴앓이 속병 꼴"이 되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느낌이 사무치게 듭니다.
그러므로 "촛불소녀"들 일어나 광장에 나타난 깊은 뜻이 "누리꾼"안에서 우러났다면, 놀랍고 기쁜 마 음으로 새천년(21세기)을 열어제치는(개벽 개혁의 힘) 슬기가 바로 "누리꾼 모임이나 누리꾼 두레"에 서 놀랍고 뛰어난 재빠름(고속도 고속력)으로 퍼지고 번져나가 삽시간에(전자속도) 사람답게 사는 사 람살이(인간 진화과정)도 겨레의 누리꾼들 손안에 들어 와 있다는 뜻도 되는 거 아닌가유?
그 동안 누리그물(인터네트) 온통망(온누리 통신망, 온라인)을 통해서 배운 '한글만 쓰기' '들어 온 말 바꿔쓰기'에서 익히고 배운 것을 알려드리고, 앞으로도 끈임없이 배울 기회를 서로서로 '나누고 베 풀기'위해서 몇 가지 제안을 하고져 합니다. 부디 눈여겨 보시고 '가슴에서 솟아나는 본디 어머니 말' 떠오르거들랑 흘려버리지 마시고 쪽집게마냥 집어서 '좋은이웃'에서 일러주시기를...
이미 "누리꾼"은 무리용어(집단명사)로 자리잡았으니 이제 쉽고 편하게 나눠서(구분)도 쓸 때가 다가 왔으므로 누리초딩 중딩 고딩(누리여초딩 남중딩 여고딩)으로 성인일 경우, 누리언니(여성네티즌) 누 리오빠(남성) 누리어른, 누리아줌씨, 누리할배, 누리새댁, 누리엄마 등으로 번져가도 될 듯 허구요.
그동안 운동권에서 잘 들 쓰던 '전투용어'도 이번 "겨레지키는 번개모임"에서 뜻을 함께하는, 온누리 곳곳에 퍼져 살아가는 바깥동포(해외교포)들께도 널리 알려져 불타버린 서울 남대문처럼 무너지고 쓰 러져가는 우리겨레 "얼말글 사랑" 실천을 누리시민 누리국민 모두들 만들어 낸, 오늘 지금 여기에 살 아움직이는 "누리일꾼" 줄여서 <누리꾼> 여러분의 겨레사랑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빠른큰길(고속도로) 드날목(차가 드나드는 교차로) 나들목(인터췌인지) 새우파(뉴라이트) 맞짱(투쟁) 내려와요(하야하라) 물러나(퇴진해) 끼고 감(연행함) 가둬놓음(구속시킴) 미친협공(강제진압) 미친신 문(조중동) 보수신문(미친신문) 수구꼴당(한나라당) 손전화(핸드폰) 글자수다(문자편지) 새우깡먹기( 뉴라이트 박살) 쪽바리꾼(친일파일당) 미친쇠파리(친미정치꾼) 그밖에도 재미있는 새 말글 보내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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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풀잎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이풀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