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증인이 여호와 하나님께 저주와 버림을 받는다고 말하면 그 신도들은 열이면 열, 백이면 백 펄쩍 뛰거나 최소한 결코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 말씀의 진리와 현실은 명백하게 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모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부인하고 있음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으니 과연 그러한지 차근히 살펴보자. 자신의 가족이나 친족이나 친구 동료중에 여호와의 증인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여호와의 증인들은 특별히 유산을 물려받았거나 드물지만 의사나 변호사나 약사나 교사나 기업인을 제외한 거의 모든(99%) 여증교인들이 매우 불행한 삶, 특히 노후대책이 없을뿐 아니라 사는 내내 경제적으로 거의 거지 수준으로 사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그들은 사회로부터 왕따 당하고 가난과 질병에 사는 내내 시달린다. 최근에 지역마다 자살자가 급증하고 있으니 이런 모든 것은 그들이 신앙을 통해서 축복과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음을 명백히 드러내는 증거가 아닐 수 없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저주를 받고 있다는 진정한 사실을 20여 년간 살펴본 결과를 간략하게 열거하자면 우선 그들은 하나님과 동료인간에 대한 사랑이 없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물론 그들은 있다고 주장할 것이나 단정하건데, 주님의 뜻을 거슬르는 것이므로 전혀 소용이 없다. 그들은 성경의 구절 구절을 발췌해서 온갖 교리를 생산해 내서 신도들에게 실천할 것을 매우 집요하게 세뇌시키고 요구하고 표면적으론 자진적인 것이라고 하지만 사법위원회라는 신성모독적인 기구까지 만들어 지방 회중의 신자들을 혹독하게 다그친다. 그 결과 이들은 신실한 사람들로부터 행위구원론자들이란 혹독한 비판을 피하지 못한다.
참으로 이것은 비밀에 속하는 그러면서도 너무나 아리러니컬 하지만 놀라운 사실인데 이 실상을 깨닫기 전에는 한번 빠지게 되면 그 누구도 워치타워가 만든 여증교의 올무에서 결단코 빠져나오지 못한다. 죽었다 깨어나기를 열두번을 해보라. 여호와의 증인에서 벗어 날 수 있을지를 말이다. 벗어났더라도 다시 재활동이나 복귀를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아예 방종자, 막가파, 불신자가 되버리는 참혹한 결과를 거둔다. 워치타워의 여호와의 증인은 그 무시 무시했던 중세의 카톨릭의 교권에 항거해 나왔던 프로테스탄트 조차도 깨닫지 못했던 삼위일체, 영혼불멸, 지옥불, 지상낙원과 같은 성서의 진리를 깨달은 집단이다.
이들의 자부심을 실로 대단하다. 거의 모든 신도들은 자신의 목숨을 받칠 정도로 열정적인 전도활동과 그들 수뇌부(협회의 위원, 통치체)와 하위 간부(벧엘 감독자, 지감, 순감)에 속하는 그룹들의 지침에 온영혼을 다받친다. 자신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온 힘을 쏟아 자신의 모든 부모형제자매자녀손자는 물론 사돈의 팔촌까지 여증교를 믿자고 줄기차게 전도를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현재 한국사회에선 여증교가 4대째까지 이어지는 가정이 속출하고 있을 정도니 실감이 날 것이다.
매우 권위있고 객관적인 학계나 교계에서 말하는 그리스도교의 역사를 살펴보면 크게 1세기)사도시대의초기 그리스도인-4세기)로마 카톨릭(중세 암흑기)-16세기)종교개혁(프로테스탄트)의 순으로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이 세 패턴에 버금가거나 동일한 선상으로까지 관심과 실제 파급에 대한 관심을 받는 그리스도교의 흐름의 한 큰획으로서 재세례파(재침례파)가 있다. 재세례파란 로마 카톨릭의 배교적 종교적 위선에 대항해 나온 프로테스탄트 조차도 결국 로마 카톨릭의 천년 이상 쌓인 악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오히려 더한 폐단에 절망해 새로운 신앙의 세력으로 등장한 부류를 말한다.
이들은 분명히 예수께서 예언하신 밀과 가라지의 비유에서 밀에 해당하는 반열임이 틀림 없음을 증명한 개인이나 부류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몇가지 주된 특징은 성경 배포와 제자를 삼는데 열심이었으며 삼위일체, 영혼불멸, 지옥불교리 등과 같은 비성서적인 교리를 배척했다는 것이다. 부류나 집단에 따라서는 병역까지 거부한 사례도 많다는 것은 오늘날 여증들이 자신들만 성경의 말씀을 제대로 실천한다는 것은 쌔빨간 거짓말임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재세례파는 특정한 종단이나 교파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교의 비성서적인 관습을 지키지 않으려는 그리스도인들이 유아세례를 인정하지 않음으로 침례를 다시 받는 특징을 나타낸 것을 본 결과 붙여진 명칭이다. 따라서 재세례파에는 상당히 여러파가 있어 왔으며 현대에도 이런 정신을 나타낸다고 주장하는 종파나 개인 집단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니 그중 러셀의 성경연구생도 그 일환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이런 재세례파는 밀반열로서 끝까지 충실을 유지한 경우도 있었지만 워치타워처럼 기초 진리에 감동받아 열심은 있었지만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유혹에 굴복함으로서 유일조직구원론, 수혈거부, 병역거부강제, 생일거부, 건배거부, 통치체마련, 사법위원회, 파이오니아 시간봉사 등과 같은 온갖 비성서적인 교리가 스며들면서 컬트화(사이비 이단)가 되버린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에겐 어떠한 설득과 해석과 인지를 시켜준다 할지라도 심지어 유일조직구원론, 수혈거부, 병역거부강제, 생일거부, 건배거부, 통치체마련, 사법위원회, 파이오니아 시간봉사 등과 같은 교리가 비성서적인 교리란 것을 깨닫게 된다 할지라도 결코 그 종교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이런 비성서적인 교리가 참으로 악한 것이지만 삼위일체, 영혼불멸, 지옥불교리, 지상낙원과 같은 기성교단에선 못가진 교리를 자신들이 깨닫고 있고 그들 스스로도 하나님의 신민이고 정직하고 진실하게 그분을 섬기고 있다는 사실이 철옹성과 같이 그들을 가두고 안주하게 하기 떄문이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스르는 이상 그 어떠한 것도 하나님의 저주와 처벌을 피할 수 없는 것이니, 진리 앞에 무릎을 끊던지 아니면 저주를 계속 받던지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바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 것과 같은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그렇할까? 삼위일체, 영혼불멸, 지옥불교리, 지상낙원과 같은 성경의 진짜 진리를 온전히 소유하고, 유일조직구원론, 수혈거부, 병역거부강제, 생일거부, 건배거부, 통치체마련, 사법위원회, 파이오니아 시간봉사 등 비성서적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반성서적인 것 같지는 않으면서 보편적인 인격관으로 어찌 보더라도 대단히 고매해 보이는 아니 고매한 교리를 실천해 봤자 뭤하겠는가? 하나님의 사랑과 신성을 모독하고 그리스도의 대속 희생을 부인하는 엄청난 죄를 지으면서 말이다.
그들은 지상의 유일 조직으로 자신의 종교에 속한 사람들만 아마겟돈 최종 심판에서 살아남고 그외의 사람들은 모두 영원한 멸망에 해당하는 둘째 사망을 당하게 된다는 망령된 신앙을 강요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하나님께서는 이미 수천년전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다윗에게 그들의 씨와 자손들에게 영원한 축복과 구원을 약속하셨음을 부인하는 자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방인의 때가 찰 때까지 징계후 회복하시겠다는 약속을 1948년 이스라엘의 재건 사건을 통해서 지키셨다. 마곡의 공격에서도 구출하시겠다는 예언도 하셨다. 심지어 해와 달과 봄여름가을겨울이 없어질 지언정 이스라엘을 버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으며 소돔조차 회복될 것임을 명백히 명시 하셨다.
여호와께서는 심지어 당신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죽인 이스라엘까지도 여호와의 이름을 위해서 마곡의 공격에서 구출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심지어 그들이 회개를 하지 않더라도 북방왕의 연합군에 의해 멸망 당하기 직전 구출해 주실 것이라고 예언 하셨으며, 그들이 그런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음으로 구출되고 나서야 깨닫고 회개할 것이라고 말씀하심으로서 그분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며 그 사랑의 위대함이 지극하신 분이라고 성서는 알려주는데 이 가슴이 미어질 것 같은 하나님의 사랑의 참 진리를 그들은 도무지 모르고 있는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하나님의 백성이 버림을 받았다고 온 지구상 곳곳에서 악담을 하고 다닐 여증교의 신도들을 생각해보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저주하는 자들은 저주하실 것이고 축복하는 사람들은 축복하시겠다고 하신 말씀을 거슬러 자신들만 살고 나머지는 모두 멸망된다는 무식한 사고 방식을 갖는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워치타워와 그 신도들은 저주를 받을 수 밖에 없게 된다. 자기 새끼를 건드리면 짐승들도 발광을 하거늘 하나님께서는 눈동자를 건드리는 것으로 간주하신다고 하지 않았나? 성경을 전체적으로 읽어보고 주요 성구들을 잘 검토해보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당신의 아들을 참혹하게 죽도록 대속희생물이 되게 하셨다. 이 어마 어마한 혜택을 저희들만 가지겠다는 엄청난 탐욕을 부리는 무리들은 영원히 저주를 받게 될 것이다. 인류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희생의 혜택을 받지 않고 최종 멸망인 둘째 사망에 이르게 될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희생인 것이다. 예수님의 대속 희생은 천년통치 기간중 충분한 시간과 교육과 환경이 주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어떻게 100살도 못살고 그나마 온갖 시련과 훼방과 고난에 찌들어 살다가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고 믿음을 가지고 실천할 것을 요구할 수 있겠으며, 누구는 구원에 영생을 얻고 누구는 저주에 멸망을 받게 하시겠는가? 여증들의 말대로라면 그것은 하나님이 얼마나 지독하게도 엄하시고 잔인하신 분이 되는 것인가?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희생의 혜택을 충분히 제공 받은 후에 최종 심판에 따라 둘째 사망과 영생의 택일의 길로 가게 될 것이라고 성서는 누누히 알려주고 있다. 그럼에도 모든 인류를 구원하실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모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희생을 부인하는 여증교인들이 어떻게 저주를 받지 않을 수 있을까? 20여 년 가까이 여증교에 몸담고 있으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모독하고 예수님의 대속을 부인한 죄의 행로를 생각하면서 참으로 소름이 끼친다. 끝으로 여증교인들에게 이런 사실이 인지되기 시작하면 즉시 그럼 현재 우리가 열심히 봉사하고 증인생활 할 필요 없지 않느냐고 말한다는 것이다. 이런 싸가지 없는 족속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겠다는 것인지 혀가 차일 따름이다. 자 이정도면 여증교인들이 왜 이단이고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 악인 집단들인지 충분히 깨달았을 것이다. 결론은 성경의 진리의 말씀의 구절을 따다가 종교의 교리상품을 제조해 팔아먹는 재미에 미친 워치타워와 그에 영합한 얼빠진 추종자들은 영원히 저주를 받아야 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