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둘째아이 견학일인데, 비온다고해서 며칠동안 걱정했어요. 다행히 비는 안왔는데.. 날이 참 춥더라구요. 아침에ㅡ일어니 후다닥 김밥을 싸는데, 며칠전 야구팀 창고 청소한다고 무거운거 나르고.. 점 무릴 했더니, 어깨가… 어깨가… 안올라가요. ㅠㅠ혹시… 마흔 초반인데도, 오십견 올수있을까요? ㅠㅠ어제 저녁에 둘째에게 다른 아이들처럼 주먹밥 싸가자고 그렇게 설득했지만! 일본인 친구들이 김밥 보고 부러워한다며.. 꼬옥 김밥이어야 한다며… 큰아들은 인플걸려 이틀 밤새서 간병했는데, 좀 나아지니 스마트폰만 하고있네요~~~ ㅠㅠ 아플땐 ‘건강하기만해라~~’ 했는데.. 열내리고 스마트폰으로 게임하고 유튭 보고만 있으면 속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훅!! 올라오네요.
이걸 학급봉쇄된 수욜까지 봐야하다니…둘째는 김밥 싸서 견학보내고~~~
독감걸린 아이들이ㅡ많아, 학급봉쇄되어 집에만 있는 큰애한테는…. 뭘 줬을까요? 블로그 보러와주신 분, 정말 감사해여~~땨뜻한 밤 보내세요~~~https://m.blog.naver.com/uline1114/223283757298
오늘은 둘째 아들, 견학일!! 김밥도시락!
오늘은 둘째 아들의 견학날. 전날 저녁에 맛살과 당근, 치쿠와, 어육소세지를 잘라 살짝 볶아놓고, 계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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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40견도 있습니다 하루이틀 지나 괜찮아지시면 40견 아니고 그냥 무리하신거구요김밥 맛있게 이쁘게 잘 싸셨네요 김밥은 남이 싸줘야 맛있는데..
첫댓글 40견도 있습니다 하루이틀 지나 괜찮아지시면 40견 아니고 그냥 무리하신거구요
김밥 맛있게 이쁘게 잘 싸셨네요
김밥은 남이 싸줘야 맛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