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요새 볼링 모임이다 뭐 다 있는거 같아서.. 저도 뜬금없지만
블루어에서 혹여 스트레스를 노래부르는 걸로 푸시는 분들 없나 해서 찾습니다아
아는 단골 가게가 기본요금에 무한 시간 서비스 제공이라네요오..
혹여 저처럼 노래부르는걸로 슷흐뤠쯔 푸시는 분들 계시면 같이좀 가요오 혼자 내긴 아깝고 쩝;;
반응 좋으면 모여서 매주 같이갔으면 합니다. 아마 모이는 분에 한하여 겠지만..
그래서 설문조사겸 적어봅니다 제목은 노래하지 않겠는가!
장소 토동토
모집인원 무한
- 이런분 오세요
1. 노래를 마음껏 부르고 싶은데 비난 받고 싶지 않다. 근데 노래방은 가고 싶다.
2. 나보다 노래 못하는 인간도 (가명 레xxxxx 다움 유명 카페 캐스모에 자주 돌아다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안도하고 싶다(?!?!)
3. 뭔가 나만의 깊숙한 곳에서 끓어오르는 정체 불명의 것을 마구 소리지르며 내뱉고 싶다.
-> 산에가서 득도를 하지만 토론토는 산이 없으므로
4. 어쨋거나 주중에 한 번 노래를 진탕 불러보고 싶다.
5. 내 목은 PVC (철강) 파이프 보다 튼튼해서 노래방 2~3 시간은 거뜬하다 (희망사항..;;)
6. .. 그 어떤 청각의 테러에도 견딜 수 있는 분 환영!
-결론 :... 어쨋거나 저쨋거나 노래가 하고싶다.
못불러도 좋으니 시험봐서 스트레스 쌓이시는 분들
그러면 안되지만 토론토에서 안좋은일 있어서 소리 악 한번 질러 보고 싶은신 분들 환영합니다.
그리고 맞다 야성의 소리를 질러보고 싶다? (아니다 이건 자제..)
그럼 한밤중에 이만.. 모두들 메일말구 쪽지나 댓글 남겨주세요 댓글이 저는 더 좋다능...ㅎ_ㅎ
첫댓글 하하 ^^;; 그가게가 블루어에 있어서요 오실 수 있으시다면 언제든 모두 모두 환영입니다. >.<ㅇ
혹시 만드실꺼면 저 껴주세요!!! 시간은 언제죠?? 전 평일 오후4시 이후론 언제든지 가능하답니다. 근데 노래 못부른다 해놓고 막상 부르면 바이브레이션 간들어지는사람들 많은데 전 절대 아님 ㅋㅋ괜찮죠???
ㅎㅎ 잘부르셔도 되요 (잘부르실것 같음 >.< ) 아마 이번주에 모아서 목욜날이나 혹은 담주 화요일 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거기가 어디에요? (목욜이나 화욜은 안될것같아서요..ㅠ_ㅠ)
노래 부르고 싶긴 하지만... 예전에 친구들 앞에서 말달리자 열창후 진짜 테러를 당한 경험이 있어서... 적어도... 남에게 민폐는 끼치지 말자는 생각으로... 포기하렵니다.. ㅠㅠ
희야.. 저도 끼워 주세요~ 근데.. 핀치쪽은 안되나요?
노래 넘 잘해요====>(레온클라우드님)화이팅 잼나는시간되시길...
저도 껴주세열;;ㅋㅋㅋ 놀스욕 사는데 블루어도 갑니다 ㅋㅋㅋ 노래하는거 좋아해서 노래할 곳 찾고 있었는데 잘됐다 +ㅁ+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