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이 있는 가정은 긴장되는 날 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평가에따라 희망하는 대학에 진출 할수있으므로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기도 하지요,
자식의 수험일에 교문앞에서 떠나지
못하고 추위에 벌벌 떨며
초조하게 기다렸던 생각이 나는군요, 12월에 시행했던 수능일에 한파가
여지없이 찾아와 수험생 가족을 더 얼어붙게 했지요,
몇년전부터는 수험일을 11월로 당겨 포근한 날씨 속에서 시험을
치르게 해
오늘도 예년과 같이 포근합니다,
그동안 고생하며 쌓아왔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기다릴 것입니다,
우리 나이에는 손자 손녀가 수능일
맞은 가정이 있을듯 합니다,
부디 좋은 성적에 원하는 대학으로
진출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첫댓글 회장님께서 아주 좋은글 쓰셨네요 정말 아이들이 너무 힘들게 공부하는것 갖아요 우리도 고1짜리가 있는데 몆일전 과로로 쓰러저 병원가고 많이 걱정이 되네요 ㆍ
이나라에서 공부 돈 머리까지 ㆍ 너무 힘든것 갖네요 그럭헤 공부해서 오늘 하루에 모든게 달렸으니 너무 불공평 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붊은 해가 떠오르듣 오늘 모든 수헝생활 화이팅해요
아자 아자 아자 ~♡
손주 건강 잘 유지해 주십사 기도할께요 !!
요즘은 옛날같지 않아
경쟁과열인 만큼 건강해치기도 하지요,건강 챙기며 공부도 해야겠지요,
손녀딸 빠른회복 바랍니다,
우리 외손녀가 오늘 수능시험 제일큰손녀
매일12시까지 공부 저녁마다 우리딸이 데리러 다녔는데 오늘은 그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걱정입니다
전교 상위권에 있어도 시험은 그날의 운인거 같아요.옛날 생각이납니다.
우리아이 시험때 교문에서 덜덜떨면서
시험끝날때까지 기도하면서 초조했던 그마음 알거같고 다시 재연하게되네요.
부디 잘되기를 좋은성과가 있기를
기다려 봅니다.
외손녀 좋은 성적으로 원하시는 대로 이루어 지시기를~ !!
수험생 있는 집안은 큰일중의 제일큰 일이지요,
편한 마음으로 좋은성적 내기를 기원합나다,
와..
벌써 수능 보는 손녀가 있어요?
암튼 최고로 잘 볼것입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모든 수험생들 좋은 결과 있으라고
범회장님이 특별히 외쳐주시네요 화이팅 !!!
일찍 일어나 응원해 주시는군요,,
수험생 위해 화~이~팅
나에게도 수능으로 긴장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 시절이 참 좋을때 였었던거 같네요.
이제는 내 평생에 볼수 있을지....
그 시절로 돌아갈수 있다면야 시계바늘을 돌려야겠지요,
시험 끝났다하여 영화관부터 몰려갔던 생각이 납니다,,,
돌아오지 않는 추억이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