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부드러운 저음,고즈넉한 시를 읊조리는 듯한 분위기의 노래로 떠 올려지는 가수 입니다. 저의 친정 엄마가 가끔 흥얼 거렸던 노래 허기에 제가 알게 되었던 추억 어린 곡 이기도 합니다.
언젠가 들은 기억 으로는 세계적인 미국의 성악가 ('' 마리안 앤더슨 '' Marian Anderson )의 이름 에서 착안한 것으로 대중들로 부터 부드럽게 불리고 싶어 '' 앤더슨 '' 과 비슷한 발음, '' 안다성 '' 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들었습니다. 노랫말 때문은 아닌데.... 왠지 마음이 짠 합니다. 청봉님! 고맙습니다.
첫댓글 부드러운 저음,고즈넉한 시를
읊조리는 듯한 분위기의 노래로
떠 올려지는 가수 입니다.
저의 친정 엄마가 가끔 흥얼 거렸던 노래
허기에 제가 알게 되었던 추억 어린
곡 이기도 합니다.
언젠가 들은 기억 으로는 세계적인
미국의 성악가 ('' 마리안 앤더슨 ''
Marian Anderson )의 이름 에서
착안한 것으로 대중들로 부터
부드럽게 불리고 싶어 '' 앤더슨 ''
과 비슷한 발음, '' 안다성 '' 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들었습니다.
노랫말 때문은 아닌데....
왠지 마음이 짠 합니다.
청봉님!
고맙습니다.
노래의 다양한 뒷 얘기등
첫댓글 고맙습니다
이 노래는
시골에서 3대가 같이 살때
저의 삼촌께서 자주 부르시어
감정 기복이 일어 날때 듣곤 하면
마음이 평온 해지는듯 하여
까끔 듣고 있습니다
청봉님!
정말 오랜만에 옛날 흘러간 노래 참 반갑게 들리네요.
젊은시절에도 많이 불러본 안다성님에 노래가 가슴에 피어나네요.
영상과 함께 옛 노래를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주 오래된 노래 인데요
같이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의 첫날입니다
안다성 님의 흘러간
가요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꿈이여 다시 한 번
백합꽃 그늘 속에
그리움 여울지어
하늘에 속삭이니'
한 편의 시
가사속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따뜻하다고
하오니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오래전 노래라 올리기가
좀 망설여 졌었는데
공감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기분 좋은 하루가될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청봉님
옛날 노래들 중에 좋아했던 곡입니다
안다성씨가 오랫동안 가요무대에서 불렀는데 요즘은 안 보이드군요 부드럽고 편안해서 좋아했던 곡입니다
좋은곡 선곡해 주셔서 오랫만에 잘 들었습니다
청봉님
고맙습니다
어려서 자주 듣던 노래를
들으며 순수 했던 젊은 날의
마음 으로 돌아 가봤었습니다
공감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전 어릴때는 이곡을 들어도 그리 감동이 없었는데 어느때부턴가 나이들어 들으니 공감이 가더라구요
역시 유행가는 인생의 맛을 좀 알고나야 제 맛을 느낄수 있는 듯...
청봉선배님~
음악방 입성 환영하며
앞으로 많은 활약 부탁 드려요~
멋있는 자연애님 어릴때 듣던 노래는
세월이 많이 흐른 뒤에 들어보면
옛날 생각도 나고 귀에 익어서 그런지
편안한 느낌을 받드라구요
공감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