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채소 첨으로 키웠는데 넘 잘자라더라고요...
부추랑 미나리도 키워서 잘먹고 있어요..
여기에 힘입어 잔파랑 상추에도 도전해볼려고합니당..
잔파는 그냥 흙에 뭍었고요..
상추는 씨앗으로 심을건데 흙이랑 화분은 준비되어있어요..
어떻게 심어야할지 조언좀 부탁해요
고추도 키우고 싶은데 어려울까요??벌레도 걱정되고요..
그리고 집에서 키우기 쉬운 다른 채소 또 뭐가 있을까요??
아시는분 지나치지 마시고 꼭 조언바랍니다
첫댓글 상추는~흙을 너무 많이 안덮히게 심으면 되요.....다른건...시금치,전..피망 을 심었어요...작년에...파프리카먹고 씨를 말려서,뿌렸더니...되더라구요....진짜 신기해서 올해또 뿌려놨어요.....
저도 이번에 고추나무 두그루 심어놓고 아이들이랑 매일 물 뿌리고...잘자라라고 이야기도 해주고..ㅎㅎ신혼땐 고추 따먹을 정도로 잘 키웠는데....이번엔 어찌될지...애들두 지켜보는데 잘 커야할텐데....^^ 아직까진 벌레같은건 없는것 같구요.키가 많이 자라서 나무 막대기랑 함께 묶어줬어요.꺾이지 말라구요..잎이 축 늘어졌을때 물 주면 어느새 반듯하게 서 있어서 너무 신기해요~
적당히 큰화분에 고추모종 한 포기씩 심으시면 됩니다. 키가 많이 자라니 지지대 필요하구요, 아래의 잎들은 자라면서 따주시면 위로 잘 자라고 고추모종이 잘 되지요...토마토는 옆으로 벌어지는 잔가지를 아주 자주 따줘야해요. 아직 고추에 벌레생기는것 못봤어요.
나의 꿈도 집에서 채소 키우는 것입니다...언젠가는 밥상에 오르는 채소 꼭 내 손으로 심어서 캘 거에요...^^
다들 아기자기하게 사시네요!! 저도 야채 심으려고 딸기박스 몇개 주워다 놨는데..ㅋㅋ
피망이나 파프리카, 고추, 방울토마토를 모종으로 사다가 한 화분에 한포기씩 심으시면 ?빛과 물만 잘 주시고 키우면 별탈없이 잘 큽니다.봉수아님 말씀처럼 지지대도 필요하구요...상추는 화분에 심지 마시고 스티로폼 큰 박스를 구하셔서 상추씨를 뿌리시고 (너무 많이 뿌리시면 안되고요) 흙을 살짝 덮으시면 됩니다. 싹이 어느정도 나왔을때 촘촘한건 뽑아주면 되고요(상추도 모종으로 사다 심으셔두 되요)
신선초도 보는 재미 먹는 재미가 함께 해요~
색싹채소중 알팔라는 향이 정말 독특해서 먹기 힘들었어요 무순도 잘 자라고 저도 다시 새싹채소 키우고싶네요 여름엔 토마토도 좋아요 큰스치로폴박스에 두개정도 심음 여름엔 토마토까지 먹을 수 있을겁니다
서향 아파트라 저에겐 꿈같은 얘기죠...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가고 싶네요... 새싹채소라도 키워야겠어요...
당귀,더덕,도라지도..단지 더덕은 잎에 벌레가 잘 생겨요..꽃은 참 특이해요..우리집 당귀잎과 더덕잎 따서 지금 막 삼겹살 구워먹었어요.
우와..정말 여러가지들을 키우시네요..파프리카도 키워도 되는군요 저도 도전해볼까봐요 ^^;; 전 상추랑 고추키우는것도 버거워하고있네요 ㅎㅎ
나도 키우고 싶은데 시작하기가 왜 이리 어려운지..... 일단 상추라도 한번 시작해 볼까
전 고추랑 상추랑 부추랑 어린모를 가져다 심어놨어요. 좋은흙에...근데 다 웃자라는거예요. 직장다니느라 베란다 창문을 낮에 열어주질 못하니...충분한 햇빛만으로도 잘 자라서 열매도 맺고 뜯어다 먹고 그럴줄 알았는데....환기도 중요하다는걸 이참에 알았어요.
첫댓글 상추는~흙을 너무 많이 안덮히게 심으면 되요.....다른건...시금치,전..피망 을 심었어요...작년에...파프리카먹고 씨를 말려서,뿌렸더니...되더라구요....진짜 신기해서 올해또 뿌려놨어요.....
저도 이번에 고추나무 두그루 심어놓고 아이들이랑 매일 물 뿌리고...잘자라라고 이야기도 해주고..ㅎㅎ신혼땐 고추 따먹을 정도로 잘 키웠는데....이번엔 어찌될지...애들두 지켜보는데 잘 커야할텐데....^^ 아직까진 벌레같은건 없는것 같구요.키가 많이 자라서 나무 막대기랑 함께 묶어줬어요.꺾이지 말라구요..잎이 축 늘어졌을때 물 주면 어느새 반듯하게 서 있어서 너무 신기해요~
적당히 큰화분에 고추모종 한 포기씩 심으시면 됩니다. 키가 많이 자라니 지지대 필요하구요, 아래의 잎들은 자라면서 따주시면 위로 잘 자라고 고추모종이 잘 되지요...토마토는 옆으로 벌어지는 잔가지를 아주 자주 따줘야해요. 아직 고추에 벌레생기는것 못봤어요.
나의 꿈도 집에서 채소 키우는 것입니다...언젠가는 밥상에 오르는 채소 꼭 내 손으로 심어서 캘 거에요...^^
다들 아기자기하게 사시네요!! 저도 야채 심으려고 딸기박스 몇개 주워다 놨는데..ㅋㅋ
피망이나 파프리카, 고추, 방울토마토를 모종으로 사다가 한 화분에 한포기씩 심으시면 ?빛과 물만 잘 주시고 키우면 별탈없이 잘 큽니다.봉수아님 말씀처럼 지지대도 필요하구요...상추는 화분에 심지 마시고 스티로폼 큰 박스를 구하셔서 상추씨를 뿌리시고 (너무 많이 뿌리시면 안되고요) 흙을 살짝 덮으시면 됩니다. 싹이 어느정도 나왔을때 촘촘한건 뽑아주면 되고요(상추도 모종으로 사다 심으셔두 되요)
신선초도 보는 재미 먹는 재미가 함께 해요~
색싹채소중 알팔라는 향이 정말 독특해서 먹기 힘들었어요 무순도 잘 자라고 저도 다시 새싹채소 키우고싶네요 여름엔 토마토도 좋아요 큰스치로폴박스에 두개정도 심음 여름엔 토마토까지 먹을 수 있을겁니다
서향 아파트라 저에겐 꿈같은 얘기죠... 마당있는 집으로 이사가고 싶네요... 새싹채소라도 키워야겠어요...
당귀,더덕,도라지도..단지 더덕은 잎에 벌레가 잘 생겨요..꽃은 참 특이해요..우리집 당귀잎과 더덕잎 따서 지금 막 삼겹살 구워먹었어요.
우와..정말 여러가지들을 키우시네요..파프리카도 키워도 되는군요 저도 도전해볼까봐요 ^^;; 전 상추랑 고추키우는것도 버거워하고있네요 ㅎㅎ
나도 키우고 싶은데 시작하기가 왜 이리 어려운지..... 일단 상추라도 한번 시작해 볼까
전 고추랑 상추랑 부추랑 어린모를 가져다 심어놨어요. 좋은흙에...근데 다 웃자라는거예요. 직장다니느라 베란다 창문을 낮에 열어주질 못하니...충분한 햇빛만으로도 잘 자라서 열매도 맺고 뜯어다 먹고 그럴줄 알았는데....환기도 중요하다는걸 이참에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