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라는 학교에서의 필수과목
세상 모든 것들은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환희와 절망 등의 양극단으로 나뉘게 마련입니다.
우리가 의식하고 있든,아니든 그것은 부인할수 없는 하나의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양극단의 어느 것 하나도 늘 우리 곁에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다.
이것들은 우리의 삶을 수시로 오가며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눈물을 선사함에도 우리는 늘 행복보다는 불행, 기쁨보다는 슬픔을 더 먼저 느끼고 더 많은 반응을 보이며 민감한 편입니다.
이런 버릇들로 인해 우리의 삶은 더욱 지쳐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고개를 가로저어봅니다. 우리는 왜 '행복','기쁨'만을 움켜쥐려고 그토록 발버둥을 치는 건지....
인생이라는 학교에서는 고난과 눈물이 필수 과목이라는 것을,
살아 있기 때문에 흘리게 되는 눈물, 그 눈물이 때론 살아가는 힘이 되어준다는 사실을 왜 인정하지 않는것인지....
우리에게 슬픔이 있기에 기쁨이 더욱 값지고,
힘든 오늘이 있기에 내일이 더 더욱 기대됩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히브리어 살롬 (평화)
역사를 거슬러서 올라가면 언어와 사상이 가장 섬세하게 발달된 언어는 그리스어 더 오래 거슬러가면 히브리어
히브리어로 평화라는 단어는 살롬 살롬이란 단어는 전쟁이나 소요사태에서 벗어나 있는 상태 말이 나올까 안나올까 충돌과 다툼과 혼란이 없는 평온한 상태가 살롬
또한 살롬이란 건강하지 못해서 생기는 신체적 불안 신체적 불안정 혹은 안전이 위협을 느껴 정신이 계속 긴장상태에 있다면 살롬이 깨진 상태이다.
살롬이란 미래에 보증된 안전과 관련이 있다. 미래에 관해 복지와 구원과 화합이 보증되지 않으면 염려와 불안을 느끼는것은 당연
히브리 언어는 인류의 첫조상이 쓰던 언어이다. 언어는 무신론자들이 불가사의한 신비에 싸여있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유신론자들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로 본다.
무신론자 하면 합리적 혹은 논리적 과학적 현대적 유리한 편견에 기우러지고 유신론자 하면 맹신 불합리적이고 종교적 미신으로 매도된다.
그래서 통념적으로 하나님이란 말을 사용하기가 매우 조심스러워 진다. 괜히 매도 당하여 편견의 벽으로 모든것이 차단되기 때문이다.
분명한 사실은 살롬의 근원은 하나님이며 하느님은 살롬의 하나님이다. 살롬의 근원과 살롬의 자체에서 우리는 뭔가를 구하고 찾을 필요가 있다.
진정한 살롬을 맛본 사람들이 하는 말은 공통적으로 살롬은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것이다라고 말한다는 사실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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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로 창골산 봉서방 카페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