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친이랑 순천에서 데이트 할 맘으로 만났습니다..
근데 제가 머리가 이상하고 속도 안 좋고 해서^^
저녁 7시정도 되서 모텔을 고르다가
순천역에서 100m쯤 되는곳에 아주 력셔리해 보이는 력셔리 모텔(이름)
이 있길래 들어갔습니다..
전 지방에는 대실 같은 거 안 되는 줄 알았는데 한 4시간 있다 나간다고
하니 18000원 받데요..돈 굳었어여^^
겉모양 보고 들어왔지만, 내부도 상당히 좋더군요
방문이 빨간색이고 복도엔 음악도 흐르고
실내는 모든게 리모콘 하나로 작동되고요
월풀도 있고..에어콘도 빵빵하고
하여튼 순천에선 젤 괜찮은 곳 같았습니다..
혹시 순천에서 주무실려면 력셔리로 함 가보세요
하루에 3만이든데요,,,시설도 그정도면 좋아보였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력셔리 사장님 4시간동안 너무 급한 나머지
마니 지저분하게 해놓고 나왔습니다. 담부터 치워가면서 ^^
또 함 볼기회가 있을거얘요...
첫댓글 주말으 삼먼 오천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