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체험한 2012 여름 수련회였다.
그 중심엔 기도로 섬겨준 임지혜 전도사님, 조용한 침묵의 손경수 부장님이 계셨다.
그 다음엔 전체적인 사회를 맡은 김지현샘 그리고 젊은 홍형제님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손, 최병식총무님
학생들과 함께한 조별 선생님들, 모든 먹걸이와 활등을 맡은 활동팀 샘들, 특히 허연수샘, 오현숙샘, 백영숙샘의 얼굴이 보인다.
항상 변함없는 모습으로 섬기는 신혼인 최은실샘의 찬양과 율동 그리고 손금란샘의 리듬에 맞춰 2012년 새로 등극한 세명의 남성 백댄서들, 송상훤샘, 김동현샘, 박종원샘. 축하드립니다!
저 개인적으로 그 어느때보다 은혜로우면서도 재미있었던 수련회였다.
성공적인 수련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모든 샘들의 참여와 참여하는 샘들이 행복하여야 하는데
이번 수련회에 제 기억으로 한 선생님을 제외한 모든 샘들의 참여와 휴가까지 반납하며 기쁨으로 참여한 샘들 덕분에
모든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풍성한 여름캠프가 된 것 같다.
더 나아가 그로 말미암아 우리 학생들과 우리 삶의 영적 성숙과 학생들의 육적 성장을 가져오길 소망해 본다.
소망만큼이나 뜻깊은 여름캠프가 된 것 같아 기쁘다.
'나는 제자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최선을 다한 샘들과 학생들 덕분에 하나되는 체험과 모든 참여로 더욱 신나고, 각자의 특성과 개성을 알아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더욱 재미있었다. 일등상을 받은 8조의 정다은샘은 많은 소품과 함께 신나는 음악에 맞춰 학생들과 하나된 모습이 직장생활과 함께 세심한 준비와 아이디어가 더욱 돋보였다. 그리고 김은선샘과 심은혜샘의 랩의 적극적인 참여로 학생들과 함께 한 모습들, 김길리샘의 하모니카와 엉거주춤의 지휘모습, 학생들을위해 기꺼이 참여하고 망가진 4조의 유남희샘, 7조의 번형근샘과 10조의 허선미샘...최선을 다한 여러분들이 계셔서 그 자리가 더욱 빛났다.
그래서 모든 가슴과 머리속에 즐거운 기억과 잊지못할 추억으로 자리매김하리라...
이번 주제인 '예수님을 최고로 모셔요' 인 만큼 우리 모두의 삶속에서 예수님을 최고로 모신 흔적과 많은 열매의 결실을
맺길 간절히 기도드리는 뜨거운 여름밤이다.
평강의 하나님과 함께하는 오늘 밤, 모든 샘들과 가정이 되시길!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면서... 평안한 밤 되세요!
첫댓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신 손길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젇도사님과 부장님 총무님이하 모든샘들의 최선을다한결과 오래동안 잊지못할 행복한시간 감사합니다.수고들많이하셨습니다
이정애 샘의 순수함에 제맘을 새로합니다..감사합니다.
다들 넘 수고많으셨어요~ ㅜㅠ
전도사님,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