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중은 없더라 ◎
나중에 보자
다음에 가자
조금만 더 벌면 그때 행복하자
우리는 그렇게 많은 것을
나중 이라는 시간 뒤로 미루며 살아간다
보고 싶은 사람도
함께 먹고 싶었던 밥 한 끼도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도
언제든 다시 할 수 있을 것 처럼
하지만 어느 날 돌아보면
시간은 이미 강물처럼 흘러가 버렸고
늘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았던 사람도
더 이상 곁에 없다
그때서야 알게 된다
평범하게 함께 밥을 먹던 저녁
전화 한번이면 들을 수 있었던 목소리
손을 내밀면 잡을 수 있었던 사람
그 평범했던 하루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첫댓글 붓다의 뜻이 담긴 글
멋지네요.
청풍명월님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눈꽃님 오랜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