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해군 '자살' 일병, 의식불명‥조사 중
MBC | 김종경 기자 | 입력 2011.08.29 06:45 | 수정 2011.08.29 07:21
[뉴스투데이] 평택 해군기지에서 해군 사병이 목을 맨 상태로 발견돼 나흘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군은 지난 26일 오전 9시쯤, 작전사령부 소속 21살 박모 일병이 정박 중인 군함 안에서 목을 맨 것을 동료 부대원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박 일병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가족들이 가혹행위 의혹을 제기함에 따라 "부대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종경 기자)
첫댓글 어디가나 폭력이 무서운것 같아요
갈수록 태산인 군부대....
에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