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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似而非 과학'이라고 비판받은 NYT 칼럼
출처 조선.com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31/2015033104612.html
얼마 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실린 칼럼을 두고 과학계가 들고일어났다. 과학기술 전문 매체들은 일제히 해당 칼럼에 대해 "과학에 대한 공격"이라고 날 선 비판을 했다. 뉴욕타임스는 결국 다음 날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했다. 매주 '사이언스 타임스'라는 과학 전문 섹션까지 발행하는 뉴욕타임스가 어떻게 한순간에 '사이비 과학의 옹호자'로 내몰렸을까.
사건의 발단은 3월 18일 뉴욕타임스의 IT 전문 기자인 닉 빌턴이 패션을 주로 다루는 '스타일(Style)' 섹션에 '손목에 차는 애플 워치와 같은 웨어러블(wearable·착용형) 디지털 기기가 담배만큼이나 건강에 해롭고 암(癌)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요지로 발표한 칼럼이었다. 그는 자기주장을 여러 연구 결과로 뒷받침했는데, 대부분 디지털 기기의 안전성에 대해 '연구가 더 필요하다' '아직 결정하기 어려운' 같은 단어로 표현한 연구였다.
과학자는 정치가가 아니다. 말장난을 하지 않는다. '아직 결정하기 어렵다'는 말은 '지금은 모른다. 연구가 더 필요하다'이지 '뭔가 문제가 있다'는 뜻으로 말하는 것은 아니다. 빌턴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전문가는 단 한 명만 실명(實名)으로 나오는데,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한 대체의학 요법을 시술하는 의사였다. 이 의사는 과거에도 휴대폰의 위험에 대한 글을 자주 썼지만 한 번도 연구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한 적은 없었다.
빌턴은 또 '세계보건기구(WHO) 전문가 패널이 휴대폰을 머리에서 멀리할수록 해가 덜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썼다. 하지만 WHO 전문가 패널은 휴대폰 방사선 노출을 줄이는 방법을 얘기했지 그 방사선이 위험한지 아닌지에 관해 결론은 말하지 않았다. 과학기술 전문 매체인 와이어드(Wired)지는 "빌턴은 과학이 말하는 '불확실성(uncertainty)'을 '부적당함(inadequacy)'과 같은 의미로 썼다"며 "진화론이나 지구온난화를 부정하는 사람들과 같은 논리"라고 비판했다.
뉴욕타임스는 결국 다음 날 사과 칼럼을 실었다. 퍼블릭 에디터(public editor)는 "일반적으로 우려하는 X선이나 핵 낙진(落塵) 같은 방사선과 달리 휴대폰에서 나오는 에너지 낮은 방사선이 암을 유발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증거는 없다"고 빌턴의 오류를 지적했다. 퍼블릭 에디터는 뉴욕타임스 고참 기자들이 맡는 일종의 내부 비평가이다. 퍼블릭 에디터는 "인터넷에 먼저 공개된 기사는 더 자극적인 제목이었는데 우리 과학 기자들이 문제 제기를 해서 그나마 누그러진 표현으로 지면에 나갔다"고도 밝혔다.
과학기술이 일상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치는 시대에는 누구라도 과학기술에 대한 글을 쓸 수 있다. 뉴욕타임스의 퍼블릭 에디터도 "스타일 섹션에 과학기술 기사를 실은 것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다. 그래도 "사실 추가 확인 절차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국내에서도 개인의 경험이나 주관을 일반화하는 과학적 오류가 늘고 있으며, 언론이 충분한 검증 없이 과학에 관한 일방적 주장을 그대로 보도하는 일도 생기고 있다. 과학계와 언론 모두 사이비 과학을 솎아내는 것이 과학을 알리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일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
17세기 유럽은 종교적 믿음이 곧 세상의 진리로 통용되든 세상이었었다. 그 시절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오가 종교재판에 회부된 일화는 잘 알려져 있다. 성서에 위배된 주장을 한 중죄인으로 화형을 눈앞에 둔 갈릴레오는 어쩔 수 없이 타협을 선택한다. 지동설을 철회하겠다는 선서를 한 것이다. 하지만 그는 법정을 빠져나오며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중얼거렸다. 동시대인들의 무지 앞에 무릎을 꿇을망정 끝끝내 진리를 외면 할 수는 없었던 갈릴레오의 고뇌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우리들 스스로는 현대과학을 놓고 ‘고도’의 수준이라 칭하지만 과연 먼 훗날, 지금으로부터 오백 년, 천년 후의 세대는 지금의 과학수준을 어떻게 평가할까? 우리가 오백 년 전의 과학수준, 즉 지구가 네모반듯하고 평평한 땅덩어리이며 그 주의를 태양과 별들이 돌고 있다고 믿었던 과학을 아주 뒤떨어진 수준으로 평가하듯, 미래의 인류도 지금의 과학을 그렇게 평가하지 않을까? 1940년대 집채만 한 초기 컴퓨터가 등장했을 때 불과 몇 십 년이 채 지나지 않아 오늘날과 같이 작은 휴대전화 속에 그렇게 많은 기능이 들어갈 수 있을지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만약 천 년 전 신라인들이 지금의 자동차와 컴퓨터를 본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과학은 자연현상 그 자체가 아니다. 다만 그 현상에 대해 현재 인간의 머리로 설명 가능한 해석과 이해일 뿐이다. 따라서 인간의 과학은 어제든지 변할 수 있고 지금도 바뀌고 있다. 오늘날의 과학이 설명하지 못하는 빛viit의 비밀들을 과연 미래의 과학이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할지 지금으로서는 알 수 없는 일이다.
출처 :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정광호 著 2013.02.02. 초판 14쇄 P. 45~46 중
우주의 기원 규명하는 페르미
회원 한 분이 산 약초를 캐 왔습니다.
햇봄에 막 깨어난 약초라 그 향기가 신문지에까지 배어 나왔습니다.
햇차를 보글보글 끓여 우려 마시는데, 차를 싸고 있던 신문지에서
계속 향기가 피어오르며 주의를 끌기에 펼쳐보았습니다.
『우주의 기원을 규명하는 페르미(미국 국립가속기 연구소)…'제5의 힘' 발견했나』
"지금까지 없었던 에너지 방출"이란 내용의 기사를 보고있는 동안
한 분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자연계에는 4가지 힘(중력·전자기력·약력·강력)이 존재하는데,
오늘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초광력!'이란 우주의 힘의 예고를 보는 것 같아
매우 놀랍고 두 손 두 발 바짝 들었습니다."
하고 TV 생방송에서 스스럼없이 토해내고,
그 후 주변 과학도로부터 꽤나 지탄을 받기도 했던 바로 그분입니다.
방송시간에 쫓겨 황급히 올라선 'SBS 전국 생방송 금요베스트 10' TV프로그램에서
빛viit'의 힘, 초광력'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방송과 동시에 빛viit'의 반향'과 '다양한 현실 변화의 사실'을 알려주는
통화들이 한 달 내내 방송실을 마비시켰고,
기존 원고를 뒤로 한 채 본인의 생각대로 말한 것이 생중계되어
방송진들이 곤욕을 치르게 된 바로 그 보도의 중심에 있었던 한 천문학자.
그 방송을 계기로 가끔 차(茶)벗이 되었던 분.
"언젠가는 빛viit선생님이 하시는 일이 물리학의 새로운 획을 긋게 될 것입니다. 지금 감히
엄두조차 못 내고 있지만, 제 추측이 맞다면 언젠가는 대변화를 예고하고, 15세기
르네상스 이상의, 21세기 새로운 물리학 시대에 그것도 전 인류를 행복하게 하고,
날로 병들어가는 지구를 살리는 지구탄생 이후 '최상의 힘', '강력한 New 에너지'로서
세상에 떠오르게 될 것입니다." 하던 생전의 그분의 말씀이 진하게 되살아옵니다.
1969년 아폴로 11호 달 착륙 상황을 중계하여 '아폴로 박사'란 별명을 갖게 되신
조경철 천문학 박사입니다. 그분을 생각하며 새봄 향기로 가득한 이 차(茶)를
흰 구름에 담아 보냅니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정광호 著 2012.08.25. 초판 6쇄 P. 221-223 중
비과학, 반과학, 탈과학도 아닌 초과학적 세계로 빛viit
빛viit명상하는 인사들 이어령 초대문화부 장관
인터넷 빛viit명상 바로가기 : http://cafe.daum.net/webucs/5aMm/55
누구도 근대 과학의 가장 큰 별로 뉴턴을 내세우는데 주저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뉴턴은 흔히 우리가 신비주의라고 웃어넘기는 비과학적 세계에 대해 누구보다도 많은 관심과 심혈을 기울여 연구를 했다. 연금술을 비롯하여 성서의 창조론이나 묵시록의 종말론 풀이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다. 그래서 말년의 뉴턴은 거의 과학과는 거리가 먼 비과학적 주제에 대해 100만 단어가 넘는 방대한 연구기록을 남기고 있다. 스스로가 자신을 지구사의 초기 시대부터 시작된 '지(知)의 신비주의적인 전통'을 잇는 계승자로 생각했다.
뿐만아니다. 뉴턴은 자신의 만유인력설을 비롯 그 놀라운 물리학적 발견에 대해서는 그저 젊은 시절의 도락 정도로 여기고 별 가치를 두려고 하지 않았다.
이러한 뉴턴에 대해서 많은 과학사가들은 당혹하고 있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별로 이상할 것이 없는 일이다. 이 세상에는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신비한 현상들이 매우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것일수록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실 풀수 있는 것, 설명 할 수 있는 것은 아무리 복잠하고 난해한 것이라 해도 속이 빤한 것으로 별로 대수로운 것이 못된다. 그보다는 과학으로는 도저히 풀리지 않은 신비한 우주 현상 등 왜 인간은 벌이나 나비도 아닌데 꽃을 보면 아름다움을 느끼는지, 밥 먹여주는 일과는 동떨어진 무지개를 보면 왜 마음이 설레는지, 따지고 보면 정말 만유인력에 대한 설명보다 충격적인 것이다. 실제로 미적의 수리문제를 단숨에 푼 뉴턴과 같은 천재도 좌우 대칭으로 된 풀잎 하나의 신비에 대해서는 그저 마음을 두근댈 뿐이었다.
서정주 시인이 '꽃피는 것 기특해'라고 한 것처럼 식물학이 아니라 꽃을 우주의 시각, 생명의 현상으로 바라볼 때 우리는 설명할 수 없는 깊은 신비감에 빠져 든다. 신비란 비과학이 아니라 과학으로 아직 설명되지 않았거나 과학으로는 풀 수 없는 어떤 초자연적인 힘이라고 한다면 세상에는 뉴턴이 물리학을 팽개치고 몰두한 우주의 수많은 수수께끼들이 (과학만으로는 풀 수 없는)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우연한 기회에 빛viit 에 관한 이론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그 흔한 신비철학정도로 생각해버렸다. 그러나 실제로 정광호 빛viit선생님을 대하고 그동안 쌓아온 진지한 연구와 실천에 대해 알고부터는 뉴턴이 왜 물리학보다 연금술이나 성서의 예언 해독에 도전했는지를 알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보통 과학으로는 도달하지 못하는 초과학의 세계 ― 비과학이 아니라 반과학이 아니라 그리고 탈과학이 아니라 분명 초과학적인 이 차원의 세계 — 우리가 보통 우주라고 간단히 말해버리는 그 세계에는 무엇인가 인간의 혜지를 넘어선 어떤 거대한 힘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가 없다.
아직은 그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분명 신의 영역처럼 인간의 지적 한계를 넘어선 과학적 지성으로는 풀 수 없는 신묘한 힘이 나의 작은 육체에서 광대한 전 우주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하나로 작용하는 빛viit 현상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결코 종교나 과학에 위반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들을 더 풍성하게 하고 그 연구를 촉진해 주는 힘이라고 생각되었다. 언젠가는 과학의 힘이나 신학의 힘으로 빛viit의 실체가 밝혀지고 인간의 지적 능력으로 누구나가 다 이해 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이 책은 그날을 준비하는 징검다리의 하나로 남게 될 것이다.
출처 :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정광호 著 2013.02.02. 추천의 글' P. 06~09 중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 조용필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주오
그대 긴 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 되어
그 곁에 살리라
아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 가는 그 세월을
내 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 곁에....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빛viit명상이 언젠가는 과학으로 밝혀지리라고하신 말씀처름 언젠가는 빛viit이 전세계에 알려지는 날이 꼭 오리라 생각합니다.
전자파가 인류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게 큰것처름 또한 빛viit과함께 하는 인터넷은 우리를 전자파로부터 자유롭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에게는 건강과 행복을주는 빛viit명상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드리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김사 합니다~~~
빛은 과학을 초월한 근원의 힘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상기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빛책속의 귀한글 잘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서유종 님,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전자파를 비롯해 초광력이라는것이 지금은 받아들여지기가 어렵지만 멀지않은 미래에는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처럼 당연히 모두가 알게되리라 생각됩니다 귀한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환영합니다
비과학, 반과학, 탈과학도 아닌 초과학적 세계로의 빛 viit !!! 감사합니다.~~~
답답한 마음이 들기는 하지만, 잘 읽었습니다. 과학이 나중에는 미신만큼 미개한 대접을 받지 않을까 싶기도 ...... 초월적인 빛viit에 대해 뭐라고 할지 ...... 고맙습니다.
초과학적인 이차원의 세계 그 힘이 빛명상과 함께 한다는 것은 큰 행복입니다 . 귀한글 고맙습니다 . ^^
초과학적인 빛명상에 대한 자료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찍 알게되지 못함을 아쉬워 하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귀한 글 고맙습니다
진화론과 지구온난화는 잘못된 거라 보는게 맞습니다. 일부 양심있는 과학자들에 속속 밝혀지고 있는데 아직까지 과학계의 권위주의와 맹신을 뚫기엔 역부족이죠.
살아 숨쉬는 모든 생명에게 건강과 행복을 이어주는 빛~~*감사합니다~**
초자연적, 초과학적, 초종교적 빛을 많은 분들이 인정하는 그날이 오면 세상은 행복해질거라 생각합니다.서유종님 감사합니다.
초과학 빛에 대한 귀한 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